LA카운티 박물관(LACMA)이 한인 아동을 포함한 학생들의 작품을 8월4일부터 9월1일까지 한달동안 빙 센터(Bing Center) 아래층에 전시한다.
일반인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02 학생 아트 쇼’에는 LA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운 학생들의 미술 작품들이 선보여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아트 쇼에 전시된 작품중에는 한인 제니 김(5)양의 ‘미 2002’, 현 김(17세)군의 ‘모닝 듀, 2002’등도 포함되어 있다.
LA카운티 박물관은 아동, 청소년, 성인들을 위한 아트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 아트 캠프, 아트 포 토츠, 쉬일라 앤드 월리 와이즈맨 패밀리 선데이스, 아트 포 올, 애프터 스쿨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월, 화,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8시, 금요일은 정오부터 오후9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오픈한다.
(323)857-6000, www.lac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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