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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의 늘 푸른 기둥 되길”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 산하 상록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이 지난 13일 락빌 소재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이번 학기에는 120여 명의 시니어가 지난 9월부터 15주 동안 22개…
[2024-12-17]
맥클린한국학교, ‘노량해전’특별수업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4일 ‘노량해전’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에스터 김 교사가 1598년 12월 16일 벌어진 ‘노량해전’의 역사적 의미,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2024-12-17]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성탄 콘서트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에서 지난 15일 성탄 콘서트가 열렸다. 성인합창단 LISC(지휘자 유일)를 초청해 아기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찬양으로 전했다. 차용호 목사는…
[2024-12-17]
한인마라톤클럽 송년모임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회장 전흥균)은 15일 센터빌 소재 유영미 회원 자택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풀 마라톤을 뛴 회원,…
[2024-12-17]“왕따, 차분한 대처가 첫 단계”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지난 12일 ‘불리 버스터즈 101 (Bully Busters 101)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세미나에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의 데…
[2024-12-17]범죄 차량 추격하다 교통사고 하루 1건 이상
최근 도주하는 범죄 차량을 쫓는 뉴욕시경(NYPD)의 추격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추격전에 따른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1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YPD …
[2024-12-17]
뉴욕평통, 2024년 동포 청년과의 대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7일 뉴욕총영사관 주최로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LG 미주본사 사옥에서 열린 ‘2024년 동포 청년과의 대화’에 참가해 …
[2024-12-17]FAFSA 신청 접수 시작됐다
내년도 대학 학비 보조를 위한 팹사(FAFSA) 신청 접수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다. 팹사 신청 접수는 12월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11월21일부터 시작됐다…
[2024-12-17]경운장학회 영어 웅변대회 참가자모집…내달20일까지
경기여고뉴욕지구 동창회 산하 경운장학회가 ‘제15회 경운장학회 영어 웅변대회’ 참가자를 내년 1월20일까지 모집한다.올해 주제는 ‘한국문화: 나의 경험’(Korean Cultur…
[2024-12-17]뉴욕한인변호사협, 내달 7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로렌스 한)는 내달 7일 새해 첫 무료 전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KCS,KCC한인동포회관, 뉴욕한인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법률 상담은 이날 오후 4시…
[2024-12-17]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 교장단 연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가 지난 14일 뉴저지 허드슨매너에서 제6회 교장단 연수회를 열었다. 동북부협의회 산하 28개 한국학교를 대표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
[2024-12-17]버겐카운티, 정신건강 위기 주민 대응 강화
뉴저지 버겐카운티 정부가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주민들과 관련된 사건 대응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경찰과 정신건강전문가의 공조 프로그램인 ‘어라이브 투게더’(ARRIVE Toge…
[2024-12-17]
조지 메이슨대, 대규모 ‘웨스트 캠퍼스’ 건설 추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중인 조지 메이슨대학(GMU)이 대규모 ‘웨스트 캠퍼스’(West Campus) 개발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지역 언론매체인 ‘FFXNOW…
[2024-12-17]워싱턴 일원 ‘빈 집’12만채
최근 수년 새 미 전국의 주택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 주인 없는 ‘빈 집’이 무려 12만 채가 넘지만 전국 대도시 중에서는 주택 공실률이 매우 양호한 것으…
[2024-12-17]타이슨스는 세수 벌어주는 효자
북버지니아 지역의 타이슨스 지역이 페어팩스 카운티에 많은 세금 수익을 가져다 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컨설팅 업체인 HR&A 어드바이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12-17]워싱턴 일원서 집값 가장 비싼 동네는‘섬 동네’
워싱턴 일원에서 집 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메릴랜드의 한 섬으로 우편번호(zip code)가 ‘21056’인 곳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 언론매체인 WTOP가 뉴욕 소재…
[2024-12-17]
“병원 창밖에 산타가 왔어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INOVA 어린이병동에 산타가 찾아왔다. 지난 13일 페어팩스 소방구조대(FCFRD=사진제공)는 산타, 루돌프, 애니메이션‘프로즌’의 주인공 엘…
[2024-12-17]교실온도 88℉ 넘으면 수업 중단해야
내년 가을학기부터 뉴욕주내 모든 공립학교는 교실 온도가 화씨 88도에 도달하면 즉시 수업을 중단하고 소개령을 내려야 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
[2024-12-17]
뉴저지축구협회 이운천 회장 취임식
15일 뉴저지 파인플라자에서 제18대 재미대한뉴저지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박정열 회장과 함께 17대 뉴저지축구협회를 이끌어온 이운천 수석부회장이 이날 18대 회장에 취…
[2024-12-17]연말 기프트 카드 사기 판친다
김모씨는 올 한 해 사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 마땅한 선물을 고르기 어려워 기프트카드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김씨는 집 근처 약국에서 기프트카드를…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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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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