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는 지난달 29일 총을 소지하고 비행기에 타려했던 전 호놀룰루경찰국 여자경관을 체포했다.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29세의 여경관은 호놀룰루공항에서 아메리칸 에…
[2001-10-31]*마우이 카훌루이 우체국(138 S. Puunene Ave.), 라하이나 우체국(1760 Honoapiilani Hwy), 마카와오 우체국(1075 Makawao). *라나이…
[2001-10-31]다가오는 베터런스 데이 연휴(11월 10-12일) 에는 미국 내의 국립공원,기념관 등에서 무료 입장을 할수있다고 연방 정부가 발표 했다. 이는 9.11 테러이후 침체된 미국시민들…
[2001-10-31]이덕상 씨 피살 사건을 심리중인 배심원들은 살해 용의자 2명에 대한 유 무죄 평결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 평결이 하루 늦춰져 30일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
[2001-10-31]한인 1.5세 인기 앵커우먼인 시아니 리(39 몽고메리 카운티발라 퀸위드 거주)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체스터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KYW-TV(채널 3) 앵커우…
[2001-10-31]필라 한인 청과인협회(회장 안석)가 연말 파티 행사로 추진 중이던 주현미 씨 등 한국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이 9.11 테러 사건이후 벌어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 등의 분위…
[2001-10-31]필라 한인회(회장 대행 조상래)는 청소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올해 고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입학했거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내년 졸업 예정자로 학업 성적이 우수해야 …
[2001-10-31]필라와 몽고메리 카운티, 델라웨어 카운티에 있는 우체국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임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Casual Mail Handler(트럭 우편 콘테이너에 …
[2001-10-31]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9일 테러를 자행하거나 지지하는 이민의 입국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유학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
[2001-10-31]우체국 근무자나 탄저균이 든 편지를 취급하지 않은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피부탄저 환자가 뉴저지에서 발생했다. 뉴저지주 도날드 디프랜시스코 주지사대행은 29일 “해밀턴 타운십…
[2001-10-31]29일 한인 고교생 3명과 중국인 친구 1명 등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날 낮 12시20분께 뉴욕 롱아일랜드 시어링타운에 위치한 해릭스고교 앞 쉘든 락 로드에서 애큐라 …
[2001-10-31]내달 1일부터 뉴욕주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운전 중 합법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핸즈프리 장비를 이용해야 한다. 뉴욕주 법에…
[2001-10-31]연방법무장관 “이번주내 발생 가능성” 연방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은 이번주 국내외 미국인과 미국 관련 시설을 겨냥한 추가 테러위협 정보가 입수됐다며 초고도 경계령(Highe…
[2001-10-31]뉴욕시 정부는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생수에 대한 의도적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3,000만달러를 추가 투입, 호수와 저수지의 보안을 강화키로 했다. 찰스 스터킨 시 환경보호국(DE…
[2001-10-31]제1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정영인 회장이 한국 평통 사무처로부터 공식 임명장을 받았다. 29일 서울 롯데월드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10기 해외지역 민주평통…
[2001-10-31]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29일 연방의회가 뉴욕시청에서 개최한 테러청문회에 참고 증인으로 참석,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연방 사법당국과 지역 경찰과의 정보공유 미비 문제를…
[2001-10-31]맨하탄 건물 공사장 인부 5명이 24일 사고로 숨짐에 따라 뉴욕시 이민자들의 직장내 사고 사망율 급증 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2000년 센서스 결과 2000년 뉴욕…
[2001-10-31]플러싱 일대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찢은 뒤 도움을 주는 척 하면서 차량에 있던 금품을 훔쳐가거나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같은…
[2001-10-31]뉴욕의 채식 전문 식당 한가위가 2002년 자갓 서베이에 의해 뉴욕 최우수 한국 식당으로 선정됐다. 외식주의자들을 대상으로 23년째 뉴욕을 비롯,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2001-10-31]미국에서 강도, 강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붙잡혀 징역 271년형이 선고되기 직전 국내로 도주한 재미교포 강모(31)씨가 29일 미국으로 신병이 전격 인도됐다. 이는 한·미…
[2001-10-31]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