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콜로라도 산불 산림청 직원 방화
콜로라도 사상 최악의 산불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산림청 직원이 사고가 아닌 고의로 방화를 저질렀다고 연방검찰이 19일 기소문에서 주장했다. 콜로라도 연방검찰의 제프 도쉬…
[2002-06-20]독립기념일 테러 FBI, 경계태세 강화
연방수사국(FBI)은 오는 7월4일 독립기념일 축하행사를 목표로 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법집행당국의 한 기밀 경계 보고서를 인…
[2002-06-20]박길연대사, 캐나다 대사 부임
초대 캐나다주재 북한 대사로 지난달 임명된 박길연(59·사진) 주유엔북한대표부 대사가 23∼26일 캐나다를 방문, 장 크레티엥 총리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주캐나다 북한대사로 공식…
[2002-06-20]가공할 독일의 공격력
미국이 멕시코를 2대0으로 이긴 것은 운이 아니었다. 수년동안 다져온 경기 운영의 성숙성 덕분이었다. 괄목할 성과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승리 그 자체보다 미국팀이 …
[2002-06-20]축구열기 도가 지나친 것 아닌가
사람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남편이 아내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한국의 젊은 팬은 분신자살을 기도하고 - 축구팬들이 완전히 돌아버린 것 아닌가! “축구가 죽고 사는 문제는…
[2002-06-20]미국이 AIDS균 배양 입증자료 못찾아
미국정부 기관이 AIDS 균을 실험실에서 만들어 냈다는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정부 보고서가 19일 공개됐다. 미 연방의회의 조사국 기관인 ‘일반감사국’(…
[2002-06-20]2002년 6월에 생각나는 일들
올 6월은 상당히 길게 느껴진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에서 첫 승을 거둔다. 이어 16강에 진출한다. 그리고 8강에…. 너무 벅찬 감정 때문일까. 환호로 출렁이는 거대한…
[2002-06-20]"분쟁지역 어린이들에 한국 축구공 선물"
한국이 유엔을 통해 축구공 1만1,000개를 분쟁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부인 나니 아난은 19일 유엔 운동장에서 열린 ‘아동을 위한 세계 축구…
[2002-06-20]‘붉은 악마’ 응원단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이 8강의 고지를 넘어 4강을 향해 선전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붉은 악마’로 불리는 한국응원단의 눈부신 활동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붐과 함께…
[2002-06-20]맥콜 주지사 후보 초청 간담회
한인 1.5·2세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한미시민활동연합(KALCA:Korean American League for Civic Action)은 18일 맨하탄에 위치한 YWCA에서 …
[2002-06-20]6.25에 잊어서는 안될 사람
며칠 있으면 6.25를 맞게 된다. 매년 오는 이날이지만 당시 참전했던 소수인과 행정기관 기념식 참석 등 일부 인들을 제외하고는 형식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고 특히 동족상잔에 대해…
[2002-06-20]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왔다고 하면 여기 사람들은 백발백중 반색을 한다. 비단 이곳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만이 아니다. 오다가다 지나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지난 주말 로…
[2002-06-20]"환전사업 해볼까"
한국정부가 오는 7월부터 원화 현금을 금액제한 없이 해외에 갖고 나갈 수 있게 허용함에 따라 LA 한인은행들도 원화의 달러환전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국 재경부는 오…
[2002-06-20]’절전마크’ 가전제품 쓰세요
중가주와 남가주에 천연개스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남가주 개스사는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절전형 기구를 설치하는 소비자들에게 300만 달러를 환불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
[2002-06-20]윌셔 그랜드 ‘피너클 어워드’ 수상
윌셔 그랜드호텔이 최고 호텔 연회실 또는 컨벤션 센터에게 주는 ‘피너클 어워드’를 받았다. 이 상은 권위있는 ‘석세스펄 미팅 매거진’의 독자 7만5,000명이 세계 유명호…
[2002-06-20]4강의 고지를 넘자
4강의 고지를 넘자 한국 축구팀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 첫 승을 계기로 그 여세를 몰아 18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 8강 진출…
[2002-06-20]"월드컵 때문에..." 관광업계 성수기 실종
‘안티 월드컵’을 말한다는 것은 한국은 물론 지금 타운 분위기로 보면 국사범은 아닐 지라도‘반사회적 범죄’에 속한다. 그런데 끓어 오르는 월드컵 열기와는 정반대로 속으로는 ‘월…
[2002-06-20]빨간 옷 입어보니...
지금 한국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민 4,700만과 해외동포 600만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집되어 염력(念力)을 발휘하고 있다. 포르투갈도 이기고, 이탈리아도 이기면…
[2002-06-20]"한국 여행중에도 국제전화 값싸게 이용"
한인운영 장거리 전화회사 아시아나 텔레콤(대표 백선종)이 한국등에 여행중이거나 친지집, 공중전화 등에서도 저렴한 자기 부담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02-06-20]소형주 ‘재미 좋았다’
"무너지는 뉴욕증시에 소형 저가주가 희망." ’나스닥 70% 폭락’등 지난 2년간 증시가 하락세였음에도 불구 소형주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2002-06-20]
- 1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 4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5
“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6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7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8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9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10
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 11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12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 13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14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5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16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7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18포스코퓨처엠, 포항에 ESS 전용 LFP 양극재 공장 건설
- 19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0영, 전기차 빗장 열고… 한국은 벤틀리·연어 더 받는다
- 21
12월 서비스업 지수 하락 부진 - 22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 23
H마트,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 성황리 종료 - 24머스크, 역사상 첫 자산 1조달러 ‘성큼’
- 25
고교 이어 대학서 총격… 브라운대 여대생 ‘… - 26[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7
홍명보호 월드컵 직전 6월 평가전은 북중미 … - 28‘핀테크 원조’ 페이팔 이젠 은행까지 설립
- 29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30
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