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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타겟 수사에 희생”
이민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상열 변호사가 “형이 확정됐으니 내 입장을 좀 밝히고 싶다”면서 입을 열었다. 16일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 후 기자들을 만…
[2004-01-19]시인단체 닻 올렸다
시를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워싱턴 지역 시인들이 모여 ‘미주 한국시문학회’(이하 시문학회)를 결성했다. 워싱턴 지역 시인 15명이 모여 창립한 시문학회 초대 회장에는 최연홍…
[2004-01-19]“공동구매 네트웍 구축”
북미주 한인 식품인들의 모임인 미주 한미 식품상총연합회(회장 구군서) 총회가 14일 제주도 롯데 호텔에서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베푼 만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광규 …
[2004-01-19]‘영혼을 어루만지는 음악…’
한국 최초의 음악 전문 PD인 최경식씨(사진.71. 포토맥거주)가 최근 음악 수상집 ‘영혼을 어루만지는 음악 이야기’(한울刊)를 발간했다. ‘바흐에서 김민기까지’를 부제로 총…
[2004-01-19]“미국가서 간호사되자”
-한국 취업난속 미국선 소득높아 인기 -사설 학원·취업알선 브로커 성업 -자녀 유학의 방편으로 택해 오기도 한국의 경기침체와 미국내 간호사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간호사…
[2004-01-19]한국계 첫 전사
“생일파티때 디지탈 카메라를 선물 받고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어느날 새벽 자동응답기에 남긴 말이 동생의 마지막 메시지가 될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라크전에서 첫번째…
[2004-01-19]2백달러 미만 구입시 1급 경범죄 해당
박상근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적발된 한인들의 경우 버지니아 주법 제29조의 세가지 항목에 저촉될 수 있다. 제29조 521항은 밀렵행위에 관한 것으로 야생조수를 잡거…
[2004-01-19]“이민자의 삶 코미디로 전합니다”
“코미디는 아픔입니다.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살며 느꼈던 아픔을 통해 우리도 ‘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할리웃 선셋 스트립 초입의 유명 스탠딩 코미디 클럽 ‘래프 …
[2004-01-19]미전역서 판매 개시
영화배우 태권도 사범으로 잘 알려진 최기영 관장(영스 태권도)이 출연한 단편영화가 DVD 타이틀로 제작돼 13일부터 인터넷(www.a55films.com)과 블록버스터 등 미 전…
[2004-01-19]청신경 마비된 환자, 전기바늘 이용 소리전달
한인이 연구 책임자로 있는 청각 연구소에서 청신경이 없는 사람의 뇌간(뇌 하부)에 미세 전기 바늘을 박아 소리자극을 전기자극으로 바꿔 직접 뇌로 전달하는 이식수술을 15년의 노력…
[2004-01-19]VA주민 세부담 늘어날 듯
버지니아에 살려면 앞으로 세 부담 증가를 감수해야할 것 같다. 버지니아의 대표적 대형 기업 연합체인 버지니아 사업자 협의회가 16일 “버지니아의 생활의 질을 유지하고 행정부의 …
[2004-01-19]DC 하늘 구멍 뚫렸다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지난해 12월 초순과 중순 워싱턴 방공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한 2차례 훈련에서 방공안전선이 국토안보부의 모의 피랍기에 뚫리는 사례도 있었다고 익명…
[2004-01-19]하워드 딘, 백인 지지 더 많았다
DC 예비선거에서 하워드 딘 민주당 대선 후보가 1등을 차지한 것이 흑인보다는 백인들의 지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딘 후보는 백인들이 밀집해 있는 노스웨스트의 3관구에서 이…
[2004-01-19]I-95 대형사고 트럭은 ‘사고 회사’ 소속
지난 6일 95번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를 낸 트럭 소속사 차량들이 다른 회사에 비해 높은 사고율을 보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트럭 소속사는 텍사스에 본부가 있는 ‘유류-화학…
[2004-01-19]상공회의소, 개솔린등 각종 세금인상 지지
메릴랜드 상공회의소가 개솔린 세금의 5센트 인상안 관철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 회의소 측은 도로, 교량 등의 개선에 투자가 필요하다며 2년마다 한번씩 내는 자동차 등록세를 60…
[2004-01-19]대법원, 살인 혐의자 4명 사형 확정
버지니아 대법원이 살인 혐의자 4명에 내려진 사형 선고를 최종 확정했다. 대법원은 16일 폴 워너 파월, 제리 터렐 잭슨, 셔메인 존슨, 제임스 브라이언트 헛슨 등 사형 언도를…
[2004-01-19]휘발유 값 새해들어 10센트 올라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새해 들어 상승, 보통 휘발유 기준 갤런 당 평균 1달러 59센트의 작년 1월 이래 최고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 개솔린 가격은 작년 9월 이…
[2004-01-19]씁쓸한 세태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 통계치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그건 바로 한국의 결혼대비 이혼율이 47.4%라는 통계였다. 두 집에 한 집 정도 꼴이라는 말인데, 아…
[2004-01-19]1천만 명의 ‘갱생’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 전국적으로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업체가 약 20만개인데 이 가운데 불법고용으로 적발된 업체는 13개에 불과했다. 정부의 법 집행 의지를 의심하지 …
[2004-01-19]단장(斷 腸)의 설움
새벽에 걸려오는 전화는 항상 불길하기 마련이다. 서울에서 한 학기 가르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1월 5일 새벽 6시에 LA에서온 전화도 예외는 아니었다. 98세이신 …
[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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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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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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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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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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