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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 실시
SF총영사관은 12일(수) 오클랜드, 19일(수) 몬트레이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순회영사 시간은 두 지역 모두 낮 12시 30분-오후 3시이며 오클랜드는 이스트베이 한인회 제…
[2018-09-07]
SF 차량파손 절도 올 상반기 20% 감소
매 17분마다 하루 평균 85건 발생하던 샌프란시스코의 차량파손 및 절도 범죄가 올 상반기 20% 감소했다. 경찰은 차량털이 우범지역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목표했던 전년동기대비 2…
[2018-09-07]
40년 전 연쇄살인범 7일부터 재판 시작
40여 년 전 6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7일부터 시작됐다. 1976년 북가주와 네바다 리노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으로 5개월 새 총 6명이 희생됐…
[2018-09-07]SF 식당 종업원 피격
SF에서 한 식당 직원이 밤중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강도에게 총을 맞는 사건이 일어났다.7일 오전 2시50분께 롬바르드 스트릿 2100블락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31세…
[2018-09-07]
우리시조마당, 창간호 ‘하눌타리’출간
북가주지역 시조 동인들의 모임인 ‘우리시조마당’이 출범한지 5년여만에 창간호‘하눌타리’를 내놓았다.시조 시인들이 뜻을 모아 낸 창간호에는 송운 현원영 선생의 언니 현순영 박사의 …
[2018-09-06]오클랜드시, 레이더스 소송
오클랜드 시가 라스베거스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레이더스와 미 프로미식축구리그(NFL)를 상대로 반독점법(antitrust)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SF크로니클, EB타임스…
[2018-09-06]
오로빌 댐 수리비 11억달러 이상
작년에 파손된 오로빌댐의 수리비가 당초 예상했던 2억5천만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11억달러 이상 들어간다고 캘리포니아주 관계자가 말했다.캘리포니아 수자원국은 우기가 시작되는 11월…
[2018-09-06]
위안부 피해자 사진전
5일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빌딩에서 열린 위안부 사진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들. 오른쪽부터 주딧 머킨슨 CWJC 회장, 김한일 대표, 데이빗 추 가주 하원의원, 마이클 혼다 전…
[2018-09-06]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 인수인계 완료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교장 이진순, 이사장 조현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한국학교에서 17대 이미선 이사장은 18대 조현만 이사장, 강혜성, 안승화, 이모나, 조은미 이사…
[2018-09-06]주말 맑고 더운 날씨
이번 주말 베이지역은 캘리포니아 근해에 고기압이 정체하며 맑은 가운데 주중보다 다소 기온이 높겠다.해안지역은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해풍의 영향으로 다소 바람이 불겠다…
[2018-09-06]
자전거 탄 아이들 치고 뺑소니
산호세에서 한 차량이 자전거를 타던 어린아이들을 치고 그대로 달아나는 뺑소니 사건이 일어났다.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코틀 로드와 엘 몰리나 웨이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이…
[2018-09-06]
북가주에 또 대형산불 발화
지난달 대형산불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난 북가주에서 또 산불이 발화해 주민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이번 산불은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통째로 집어삼켜 운전자들이 차량…
[2018-09-06]산라몬 칼하이스쿨 위협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해 있는 산라몬 칼 하이스쿨(California High School)을 겨냥한 온라인 위협으로 6일 아침 캠퍼스 주변 보안이 강화됐다. 산라몬통합교육구 …
[2018-09-06]
아시안헬스서비스 진료 확장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의 아시안헬스서비스가 300만달러를 기부한 첸밍 & 마가렛 휴 부부 이름을 딴 의료센터 현판식을 지난달 31일 가졌다. 이 부부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3,400명…
[2018-09-06]북가주 할머니 할아버지날 행사
산호세 방주교회는 8일(토) 오전11시-오후2시 제6회 ‘할머니 할아버지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실리콘밸리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홋카이도 뷔페로 초청해 식사 대접을 한…
[2018-09-06]버클리서 ‘판타지 5’ 잭팟 당첨
버클리서 ‘판타지 5’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UC버클리 캠퍼스에서 한 블럭 떨어진 캠퍼스 미니 마트(2200 Durant Ave)에서 팔린 판타지 5 복권 중 1장이 16만7,…
[2018-09-06]
재선 출마 조 건터 시장에 후원금 전달
몬트레이한인회(회장 이문)는 살리나스 시장직에 재 도전하는 조 건터 시장에게 선거기금을 전달했다.이문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관계자들은 지난 달 28일 살리나스의 한 식당에서 오찬…
[2018-09-06]뉴라이프교회 임직 감사예배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는 오는 9일 오후4시 교회 창립29주년을 맞아 임직 감사 예배를 드린다.이날 예배에서는 마이크 김씨의 목사 안수를 비롯, 김준, 신보균…
[2018-09-06]‘길에 앉거나 누워도 괜찮다’
샌프란시스코의 제9연방항소법원이 주변에 쉘터가 없을 경우 길에 앉거나 눕는 노숙자들의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없다면서 이를 범죄로 규정할 수 없다고 4일 판결했다. 이 판결로 공…
[2018-09-06]강제퇴거 시간 좀 더 준다
내년 9월부터 세입자는 건물주의 강제퇴거고지 후 유예기간을 좀더 연장할 수 있게 됐다.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5일 세입자가 강제퇴거와 싸울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주는 법안에 서명했…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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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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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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