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를 군견으로 사용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주인을 바꾸기 어렵다. 태어나면서 만난 주인을 평생 주인으로 알기 때문에 그들을 관리해 주는 군견병이 제대…
[2009-06-17]2008년 크리스마스에 고국에 가서 지난 4월 말 워싱턴 덜레스 공항으로 입국하게 되었다. CIQ를 통과하기 전 우리 부부가 줄을 서서 보니 출입국 관리직원 중 50~60대로 보…
[2009-06-17]너는 무슨 사연 있기에 창문 두드리며 눈물로 흐르느냐 지난 날이 …
[2009-06-17]옛 사랑 못잊어 목청 갈라지라 엷은 가슴 미어질 듯 불러보는 노래 미움도 시기도 없는 사랑이었는데 가지마오 떠나지 마오 행여나 가시려나 불러보는 노래…
[2009-06-17]계절의 여왕 5월 어머니의 사랑의 달 숙연한 죽음 앞에서 “누구도 탓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일치와 화합을 염원하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분 아버지의 사랑의…
[2009-06-17]“노무현 대통령이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면 자살을 피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내가 즉각 물론 그랬을 것이라고 한 대답이 얼른 들으면 대단히 오만한 장담이라고 할 것이다.…
[2009-06-16]세상에 태어나는 일, 그리고 떠나는 일 외에 학교를 졸업하는 일이란 인생의 여로 중에 큰 획기적인 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행한 세대의 사람들은 이런 교육과정을 받을 수 없어…
[2009-06-16]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화목과 공존, 미국과 이슬람 국가 관계의 새 출발을 역설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카이로 대학 연설을 들으며, 나는 분단된 우리 조국의 아픔을 생각했다. 허리가…
[2009-06-16]실제 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회사원 미스터 김은 결혼한지 20년이 지나면서 매일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가끔 짜증이 났다. 오늘은 일요일. 늦잠을 자는데 아내는 방에 걸레질…
[2009-06-16]이번 수요일에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 (The US Holocaust Memorial Museum)에서 총기난동을 일으켜 경비원 하나를 죽인 범인은 극단적인 ‘백인 우월 주의자’이…
[2009-06-13]우리가 힘든 이민생활에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료에 임하게 되면, 큰 두려움과 부담으로 부딪히는 것이 바로 치료 비용이다. 검진을 받기 위하여 부과되는 비용도 아니며, 시간상…
[2009-06-13]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워싱턴 평통회장, 그 외 상당수 단체장들의 노력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범 동포적 행사로 분향소가 차려진 것에 대다수 동포들은 고마움…
[2009-06-12]이명박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이 동족인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이 시각에도 방어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스스로 남북 간의 무력충돌을 …
[2009-06-11]한번 피었던 꽃은 영원히 죽는다. 인생의 확실한 착각은 시간마다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이다. 자살은 ‘들판에 핀 가장 감미로운 꽃 위에 때 아닌 찬 서리…
[2009-06-11]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는 해방 후 기필코 청산했어야 했던 역사적 과제가 있었다. 그것은 일제(日帝)에 협력하며 민족을 괴롭혔던 친일 민족 반역자들의 청산작업이었다. 그러나 미군…
[2009-06-10]엄동이 끝나 봄 향기에 설레여 분간 할 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가슴 저미게한 기억 위에 날아와 앉아 마음 추스리고 창을 두드리는 너 목걸이 마냥 값진 주름 꿈…
[2009-06-10]오는 16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번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이 향후 20…
[2009-06-09]큰 나무는 큰 그늘을 만들고 작은 나무는 작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더울 때면 시원한 그늘을 찾아 들어가려 하기 마련이다. 그늘 밑은 시원하기도 하지만 마음에…
[2009-06-09]뱃속에서 응애 하고 세상으로 나오는 날 우리는 하늘로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지 않고 평생 끌어야할 짐수레를 배정 받는 날이기도 하지요. 다음 날부터 인생이라는 …
[2009-06-09]잠시 포연이 걷힌 전선 탄띠에 두른 수류탄 M1 소총 가슴에 이름 모를 산비탈에서 전우와 찍은 빛바랜 사진 불꽃 되어 사라진 전우의 영혼 바람이 씻어간…
[2009-06-09]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