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 이제 계절은 마지막 절정의 성하를 향해서 숨 가쁘게 치닫고 있다. 절정은 산의 맨 꼭대기, 정상을 의미한다. 산의 정상에 오르면 곧 내려감을 서둘러야 하듯…
[2011-06-28]살아 있는 사람보고 죽어라하면 욕일 수밖에 없다. 또 죽은 사람보고 살라하면 정신이 없는 일이다. 그런데 성경은 살아있는 사람보고 죽으라고 하고, 죽은 사람보고 살아있다고 한다.…
[2011-06-28]이번 주의 칼럼 쓰기는 무척 고생스러웠다. 경제학이라고는 대학이나 대학원을 통틀어 들어본 적이 없는 문외한이 경제 이야기를 쓰자니 이것저것 읽어 보고 참고 하느라고 몇 시간을 보…
[2011-06-26]6.25전쟁 한국판 게티즈버그 전투. 1950년 6월28일 새벽 서울 미아리 방어가 무너지고 잔여 국군이 패퇴함으로써 인민군 탱크부대는 무혈로 서울을 일거에 점령했다. 7월 중…
[2011-06-26]세월 따라 가는 인생 잠결에도 꿈결에도 목적지도 없는 출발 어디에 왜! 가는지?! 저 구름이 흘러가듯, 저 강물이 흘러가듯, 우리 인생 짜여진 틀 속…
[2011-06-26]우려했던 게 현실이 되고 있다. 중국 경제와 국력의 부상은 이제 옛 얘기가 된지 오래다. 세계가 사실로 받아들이는 일을 감정적으로만 대해서는 국제관계에서 왕따 되기가 십상이다.…
[2011-06-24]일생을 자식만을 위해 헌신하신 노모가 연로하셔서 80수를 넘으시며 쇠약해지심은 현대의학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일이겠으나 이민생활은 자식들에게는 대부분 결코 쉽지만 않는 것이 현실이…
[2011-06-24]선과 악을 넘은 명상은 탁발승의 현명한 수행. 인생은 꿈인 것 잠시 쉬어가라 하네. 천진보탑 비로자나 부처님은 피안에 이른 이에게 모든 구속은 사라진다 하시네.…
[2011-06-24]오는 11월 총선에 훼어팩스 카운티의 교육위원 선거가 있다. 지역구 9명과 광역 3명을 선출하는데, 나는 이 선거에서 광역위원직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임기 4년의 …
[2011-06-24]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것이다. 시간은 흐르면 다시 오지 않고 사람도 한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한다. 그러나 노래는 남아있고 부른다. 우리는 오늘의 역사를 기록하며 …
[2011-06-23]나는 좋게 표현해서는 청빈한 삶을 지내고 있고, 달리 사실대로 표현하자면 구차하다. 구차한 중으로 풍요를 누리는데 그것은, 풍부한 시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지나간 세월을…
[2011-06-22]며칠 있으면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미국에 온 지 5년 만의 일이다. 우리에겐 아직 영주권도 없고 미래는 불투명 하지만 그래도 아이의 졸업은 마냥 신기하고 흥분되는 일이다…
[2011-06-22]흘러가는 세월에 나이태가 쌓이면 그 만큼 늙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옛 추억도 그립고 자주 생각나게끔 된다. 그 추억의 하나는 단지 소박하고 정겨웠던 그리고 한국의 투박하고 고…
[2011-06-22]사람은 글을 쓰고 말을 한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고, 얼었던 마음도 녹는다. 오염된 말은 공해(公害)가 되고, 수준 미달의 잡 글은 …
[2011-06-21]1.4 후퇴로 부산서 살던 시절, 시장에 가면 특이한 열쇠 장사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조끼 옷을 입고, 그 옷에 열쇠를 주렁주렁 달고 시장 통을 누빈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그 …
[2011-06-21]땅거미 묻어오는 전원의 푸른 어스름 5월의 끝자락 높다랗게 누운 밭이랑 깊게 들이마시는 흙냄새 일손 바쁜 남정네 허기 부추기며 등 넘어 울려오는 저녁식사 고하는 저 나팔…
[2011-06-21]그대 향한 나의 마음 진심이면 그대 또한 그러하길 기도하며 우리 항상 함께 하며 행복하길 나 없을 때 울지 말고 나 있을 때 같이 웃는 아픔이나 슬픔이나 기쁨 모…
[2011-06-19]세월의 긴 휴식 시간도 정지된 듯 나루터의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도 사라져 무심한 바람만 스치고 지나간다. 나룻배도, 뱃사공도, 간 곳 없는 강가에 옛 주막이었던…
[2011-06-19]필자가 한국 신문들의 발전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더 이상 국회의원을 선량(選良)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정직하고 선량(善良)한 사람들 중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국민의 …
[2011-06-19]지난 주말 훼어팩스 카운티의 레이크 브래덕 중고등학교에서 열렸던 밴드 음악회는 여러 가지로 많은 감동을 주었다. 교육위원으로 있으면서 학교음악회에 자주 초대를 받는데, 이날의 음…
[2011-06-17]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