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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하면 500달러 벌금?
메릴랜드주에서 운전 중 핸드폰 문자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서 논의 중에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벌금액수다.이 같은…
[2018-03-23]VA, 새 차량 특수번호판 선보인다
일반적인 자동차 번호판과 디자인이 다른 ‘특수 번호판’들이 버지니아에서 새로이 선보인다.마커스 사이몬 주 하원의원은 자동차 번호판에 ‘총기 폭력을 멈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2018-03-23]비엔나‘마셜 로드’개선 공사
버지니아 비엔나 시가 오는 26일부터 3개월간 마샬 로드 개선공사를 시행한다. 이 공사로 일부 도로가 폐쇄되고,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번 ‘마셜 로드 프로젝…
[2018-03-22]18세기 선박 두 척 발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18세기에 축조된 선박 두 척이 발견됐다. 알렉산드리아 시정부 19일 발표에 따르면 최소 2백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선박들은 로빈슨 터미널 …
[2018-03-22]VA·MD 주정부들 주민혜택 위한 지출 전국 하위권
워싱턴 일원의 주정부들이 주민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세금은 높은 반면, 납세자들의 혜택을 위한 지출은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크레딧카드 정보제공업체인 리워드엑스퍼트가 최근…
[2018-03-22]VA 해수면 상승, 예상보다 빨라
버지니아 주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버지니아 해양과학청(VIMS)이 올 해 발표한 첫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 해안가 인근의 32개…
[2018-03-20]워싱턴‘생활비 비싼 도시’북미 4위
워싱턴이 ‘생활비 비싼 도시’ 조사에서 북미 4위, 전세계 37위에 랭크됐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이 최근 발표한 ‘도시별 생활비 조사’는 전세계 133개 도시에 대해 각…
[2018-03-20]‘카프라 딱정벌레’로 공항들 비상
지상에서 가장 위협적인 해충으로 알려진 ‘카프라 딱정벌레(Khapra beetle)’가 워싱턴 일대의 공항에서 발견돼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별수시렁이로 알려진 이 해충은 주로…
[2018-03-18]총기규제 촉구 공개서한 동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가 대통령에게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에 동참했다. 메릴랜드 포토맥에 위치한 세인트 …
[2018-03-18]버지니아주 교사 연봉,‘평균미달’
버지니아 주의 교사들의 임금수준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버지니아 주의 평균 교사임금은 메릴랜드주, 워싱턴 DC와 비교해서도 최소 1만5,000달러 이상의 격차…
[2018-03-18]VA‘클릭’ 당 20달러 수수료
버지니아 주에서 분야별 온라인 광고료 시세 현황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라인 마케팅 업체인 샘 러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보험 광고료가 C…
[2018-03-16]“성소수자 위한 학교내 서비스 다양”
워싱턴 일원의 대표 주립대학교들이 성소수자(LGBTQ) 학생들을 위한 ‘최고 친환경’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온라인 교육기관 평가업체인 베스트 칼리지 닷컴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
[2018-03-16]24일 총기규제 대규모 시위 허가
워싱턴 DC 경찰국이 3월 24일 도심에서 개최될 예정인 총기규제 대규모 시위 ‘March for our life’에 대한 허가를 승인했다.이 시위행사는 플로리다 파크랜드 고교 …
[2018-03-15]경찰이 월마트서 절도행각 덜미
몽고메리 카운티 소속 경찰이 몇 달에 걸쳐 월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됐다. 지난 11일 저먼타운 소재 월마트에서 체포된 호세 바라호나(25)는 최근 3년간 몽고메리 카운티 경…
[2018-03-15]“다음 날 차를 찾기 불편해서…”
워싱턴 일원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자들의 법규위반 의식이 상당수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통계청(National Center For Statistics) 등 5개 미디어 기관들이 …
[2018-03-15]11월 워싱턴 재향군인의 날 전투기 비행 퍼레이드 등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군 퍼레이드의 일시와 장소를 비롯한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CNN은 9일 국방부가 행사를 주관하는 합참의장실에 보낸 군 퍼레이드의 세부지침 내용을…
[2018-03-14]버스 무료 승차권 접수 중
VA 페어팩스 카운티가 청소년 학생들을 위한 버스 무료승차권(Free Student Bus Pass)을 접수받고 있다.승차권은 페어팩스 카운티 거주자로, 관내 공립 중학교와 고…
[2018-03-14]DC 조지타운에 아마존 서점 개장
아마존이 13일 DC 첫 서점을 조지타운 중심가에 열었다. 지역명소가 된 아마존 서점의 위치는 3040 M 스트리트 노스웨스트로, 나이키 매장 옆이다.규모는 6,000스퀘어피트…
[2018-03-14]새단장 애난데일 버거킹 15일 재개장
애난데일의 콜럼비아 파이크 소재 버거킹 매장이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15일 아침 5시 재개장할 예정이다.애난데일 버거킹은 식사 공간 및 화장실, 주방 등 매장 내부는 물론, 건물 …
[2018-03-14]내년 회기연도 예산 49억달러 편성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내년 회기연도 예산 49억달러에 관한 편성안이 발표됐다. 눈길을 끄는 내용은 거주민이 납부해야하는 부동산세가 100달러당 1.13달러에서 1.155달…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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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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