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지난 21일 새벽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25~35세 히스패닉 남성이 센터빌…
[2013-04-23]맥클린 메트로 역 주변의 재개발 사업이 승인됐다. 지역 신문 훼어팩스 카운티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타이슨스 코너 동북쪽에 위치한 역의 주변에 사무…
[2013-04-23]주 정부 조세국이 조세 관련 범죄 조사를 위해 운영해오던 ‘범죄 조사단(Criminal Investigative Unit)을 폐지하기로 했다. 지방 신문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
[2013-04-23]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대중 교통 버스가 연쇄 교통사고를 일으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니콜슨 레인 인근의 락빌 파이크에서 발생한 ‘라이드 온 버스’ 충돌 사고에는 최소한 8…
[2013-04-23]워싱턴 DC가 22일부터 한 달 간 도로 구멍 메우기 캠페인을 벌인다. 시 교통부는 연례행사인 이번 캠페인에서 특히 5월 캠페인 기간에는 도로 구멍이 발견되면 평상시보다 빨리 4…
[2013-04-23]날씨가 서서히 더워지면서 모기 시즌이 시작되자 워싱턴 일원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모기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제 준비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 …
[2013-04-22]윌리엄 & 메리 칼리지가 올 가을 신입생부터 입학 때의 등록금 수준을 올리지 않고 4년 간 그대로 고정시키는 제도를 채택하기로 했다. 지역 신문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의 보…
[2013-04-22]각각 5.3%, 8.5%…MD는 6.6%로 2월과 동일 수준 버지니아와 워싱턴 DC의 3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에 따르면 계절별…
[2013-04-21]버지니아 대학(UVA)의 올 가을 등록금이 인상된다. 대학 이사회는 18일 등록금 인상안을 승인했다. 지역 신문 ‘데일리 프로그레스’의 보도에 의하면 등록금은 주내 거주 학생은 …
[2013-04-21]체서피크 베이의 블루 게 서식량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자연 자원국(DNR)이 19일 발표한 2013년 겨울철 저인망 어류 생태 조사에 따르면 베이 전반에 …
[2013-04-21]메릴랜드 총기 규제 강화법의 발효를 저지하기 위한 총기 소지 지지 단체(Maryland Shall Issue, MSI)의 전략이 주민 투표 발의에서 법정 소송으로 수정됐다. 라…
[2013-04-19]버지니아 소재 대학들의 등록금이 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내 각급 대학들이 오는 가을 학기에도 등록금을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자 밥 맥도넬 주지사가 직접 나서 우려 섞인 …
[2013-04-19]페른데일에 거주하는 남성이 보스턴 폭탄 테러를 마치 자신이 저지른 것처럼 말하며 이 같은 사건이 더 있을 것이라고 위협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
[2013-04-19]대학 병원 응급실에 세워뒀던 앰뷸런스가 사라져 관계자들이 소재 파악에 나서는 소동을 빚었다. 버지니아 대학(UVA) 경찰에 따르면 앰뷸런스는 17일 운전사가 시동을 켜놓고 문…
[2013-04-19]올해 처음 발급한 세금 환급카드에 수수료가 잘못 부과된 데 대해 버지니아 주정부가 전액 보상해 주겠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세금 환급금이 입금돼 납세자에게 발급된 ‘Way…
[2013-04-19]몽고메리 카운티내 각급 학교들이 지출할 수 있는 교육 예산이 향후 4년동안 1억 달러 가량 추가 확보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교육 예산의 이 같은 추가 확보…
[2013-04-19]중간가 1,391달러…뉴욕 · LA · 보스턴보다 더 비싸 워싱턴 일원의 아파트 월세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010 연방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04-18]일반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폭발물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이번 주말 워싱턴 일원에서 열리는 조지 워싱턴 파크웨이 단축 마라톤(George Washington …
[2013-04-18]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유명 사립고등학교에서 섹스팅 사건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천주교 계열인 폴 VI 고등학교의 한 여학생이 자신의 부적절한 사…
[2013-04-18]집 주인이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세 들어 사는 여성을 훔쳐보다 발각돼 징역형을 살게 됐다. 카메라를 통해 여성의 성적 행위를 훔쳐 본 체비 체이스의 데니스 밴 두센(54…
[2013-04-18]▶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