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나의 칼럼 을 읽은 독자들로부터 “국내 어지러운 정치로 인해 나라가 무너질까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전성기의 시작이라니 너무 낙관적이 아닌가?“는 의견들이 있었다. 해서…
[2025-12-31]미국에서 42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2025년은 필자의 기억에 오래 남을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전역에는 신분미달의 불체자는 물론 중범죄자…
[2025-12-31]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는 밀라노 교외의 한적한 정원에 앉아서 찬구 알리피우스(Alypius)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알리피우스는 신을 섬기기 위해서 모든 …
[2025-12-30]‘적자생존’이라는 논리로 잘 알려진 다윈의 ‘종의 기원’백여년 뒤에 다윈의 논리를 더욱 발전시킨 리차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 1976’를 펴냈다. 도킨스는 인간의 난해한 행…
[2025-12-30]2025년 을사년이 저물고 있다. 되돌아보면 올해는 전 인류가 하나의 구조적 전환점을 통과한 해였다. 팬데믹의 잔재 위에서 AI 혁명, 전쟁, 신보호무역주의가 동시에 충돌하며 세…
[2025-12-30]국제펜 한국본부 주최 제11회 세계 한글작가대회 마지막 날에 정동과 덕수궁을 답사했다. 먼저 간 농업박물관은 전통농경문화를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농협에서 1…
[2025-12-24]검수완박 이후 전담재판부 설치 논의에 이르기까지, 최근 한국 정치가 보여주는 일련의 제도 변화는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문제의 핵심은 개별 정치인의…
[2025-12-24]창세기를 보면 두 사람이 뒤를 돌아보았다. 롯의 아내는 천사들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불과 유황으로 사라져가는 환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뒤돌아보았다. 그 즉…
[2025-12-23]하나의 서사를 봉하는 별이 먼 하늘에 깜빡이고 가는 길은 다시 요람One way인데 출발과 종착역은 같네요 험한 길이 많아서 꽃길도 아름다운104 굽이 언덕을 넘어서 왔죠 수평으…
[2025-12-23]
모든 사물에는 각자 고유한 색채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특히 Sunrise in Manhattan 속에서 도시의 건물, 하늘, 바람,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까지 각기 다른 색들은 …
[2025-12-23]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이다. 인원이 너…
[2025-12-23]12월 22일 미네소타 대학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의 ‘미국의 귀환 투어’는 최근 미국 정치를 뒤흔드는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운동의 내부 균열…
[2025-12-23]여보시오! 여보시오!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소.암요! 아무렴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
[2025-12-19]오래전 드라마의 줄거리가 생각난다. 의사에 관한 얘기였는데 그 의사가 앓고 있는 질병이 주제였다. 그 질병의 이름은 “무 통각 증” (無 痛覺 症), 글자 그대로 아픔을 느끼지 …
[2025-12-19]요즘 겨울하늘은 ‘햇빛도 우울하고 신비한 분위기다’라던 어느 시인의 글처럼 그러하다. 12월, 뉴욕의 추위에 몸을 움추리니 더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겨울이 깊어가며 가는 곳마다 …
[2025-12-18]시간의 끝자락에서 배우는 존재의 희미한 진실을 찾아 떠난다. 12월의 고요한 오후, 책상 위 벽면에 걸린 캘린더의 마지막 장이 바람결을 따라 미세하게 흔들린다. 그 얇디얇은 종잇…
[2025-12-17]‘고엘(goel)’은 뜻밖에 당한 형제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보고 모른척하지 않는다는 한 가족의식과 자비로운 형제애를 말한다. 가나안 땅에 처음 입성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타 종…
[2025-12-16]순간을 영원이라 부른 입맞춤 검은 옷은 두 손에 진실과 거짓, 사랑과 죽음의 무게를 저울질 한다무표정한 가면을 움켜쥐고 꽃 무늬 저고리 속의 울림을 엿본다침묵의 숨결, 두 그림자…
[2025-12-16]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의상의 여인은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사랑과 죽음,자연과 환상의 영원할것 같은 순간들, 이를 한폭의 서사처럼 엮어 그리고 싶었다
[2025-12-16]12월의 도시는 화려한 조명으로 술렁거리며 계절의 메시지 준비에 한창이다. 밝은 풍경 속을 걷고 있지만 머릿속에 들어선 현실들은 출구를 찾아 달리는 터널 속처럼 춥고 어둡기만 하…
[2025-12-16]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8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중심으로 한 동…

메릴랜드의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브라이언 볼타지오가 요리 전문 채널인 푸드 네트워크가 개최한 챔피언 토너먼트(Food Networ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압박성 메시지일 수도 있지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