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결혼식·콘서트 대규모 모임 당분간 잊어라
“팬데믹 또 재발할라” 해외여행 엄격 제재분노 공황장애 증가 속 이웃 돌봄 늘어코로나19 사태라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타인과의 접촉에 두려움이 오래 지속될 수 …
[2020-04-25]‘트럼프 극찬’ 클로로퀸 부작용 가능성 경고
연방식품의약국(FDA)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치켜세운 두 가지 약물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CN…
[2020-04-25]술이 코로나 예방? “가짜뉴스”
‘술을 마시면 코로나19에 안 걸린다?’이탈리아에서 이같은 가짜뉴스가 돌자 당국이 보고서까지 내 이를 반박했다. 최근 맥주·와인 등의 음주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기능을 강화한…
[2020-04-25]
“우리는 조건부 미국인 아닌 동료 미국인”
할리웃 한인 배우인 존 조(한국명 조요한)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미국 내 아시아계 인종 차별과 증오 범죄 현상을 비판했다.존 조는 이날 …
[2020-04-25]추방 공포 병원 못가고 도움 청할 곳도 없어
76% 실직·57% 임금 삭감… 10명 중 3명 당장 렌트비 없어“이민 신분 관계없이 현금지원·메디케이드 혜택 확대해야”#뉴저지에 사는 불법체류 상태의 63세 여성 루시아(가명)…
[2020-04-25]
우리어덜트데이케어, 외출제한 회원에 도시락 배달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제한된 회원들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데이케어는 비회원들을 대상으로도 요…
[2020-04-25]센서스 인구조사 퀸즈 참여율 저조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시행되고 있는 2020년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의 퀸즈 지역 참여율이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센서스국이 공개한 전국 카운티별 센서스 자가응답…
[2020-04-25]
“두 달만에 첫 조치, 뒷문도 열렸었다”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만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앤드류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가 24일 “뒷문을 활짝 열어놨었다”면서 미국의 늑장 대응…
[2020-04-25]
코로나19 감염 확산 현황
[2020-04-25]6월23일 뉴욕주 예비선거, 모든 유권자에 우편 부재자 투…
오는 6월23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편 부재자 투표가 허용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투…
[2020-04-25]뉴저지 비필수 사업체 영업재개 허용추진
뉴저지주의회가 비필수 사업체 영업 재개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공화당 소속 에릭 피터슨 주하원의원은 23일 “지난 3월23일 발동된 필 머피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의…
[2020-04-25]
트럼프, 4,840억달러 코로나 추가지원 법안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4,840억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지원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로써 이번…
[2020-04-25]
이 와중에 렌트비 또 올린다고?
6월말 최종표결… 드블라지오 시장 동결 요청올 가을부터 적용되는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100만 가구의 렌트비가 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
[2020-04-25]
삶과 추억-Obituary 장영춘 목사 <지난 4월10일 소천·향년 87세>
2009년 성역 50주년 감사예배에서 가족들과 함께.2012년 원로목사 추대예배에서 부인인 장미은 사모와 함께. 2006년 설교집 출판감사예배에서.1972년 뉴저지장로교회· …
[2020-04-24]
플러싱경제개선지구 확장 조례안 통과
퀸즈 플러싱경제개선지구(BID) 확장 조례안이 22일 뉴욕시의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에 따라 기존 노던 블러바드와 샌포드 애비뉴 사이의 메인스트릿 구간을 대상으로 한 BID 지…
[2020-04-24]재외동포 유공자 후보 추천 접수
한국 정부가 2020년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유공자 후보를 추천 받는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에 따르면 외교부는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하기 …
[2020-04-24]뉴저지 주민 10명 중 6명 마리화나 합법화‘찬성’
뉴저지 주민 10명 중 6명이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만머스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11월3일 본선거 때 함께 실시될 예정인 마리화나 합법화 여…
[2020-04-24]뉴욕시 가정폭력 살인사건 증가추세
올해 뉴욕시 가정폭력 살인사건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의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21일 현재까지 시 전역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살인사건은 19건으…
[2020-04-24]집콕생활 “넷플폐인<넷플렉스 폐인> 됐어요”
“지난 토요일 한국 드라마 킹덤 시즌 1~2를 ‘완주’했어요. 하루 만에 12편을 본 거죠.”직장인 김민서(29)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한 지…
[2020-04-24]
이보교, 한인간호사협회등에 마스크 3,500개 전달
이민자보호교회는 지난 9~10일 양일간 뉴욕한인간호사협회와 홀리네임병원, 엘름허스트병원에 N-98 마스크 3,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민자보호교회 태스크포스와 시민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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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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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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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트럼프 정부, 국가안보전략서 유럽 맹폭… “문명 소멸” 경고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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