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스한 봄날, 아들이 아들을 낳았다. 결혼한 지 5년만이다. 아내는 밤사이 할머니로 변했건만 웃음이 귀에 걸려 있다.며느리 손을 잡고 연신 다독이는 품이 꼭 옛날 장모님 닮았다.…
[2011-07-09]물이 든 종이컵이 마룻바닥에 떨어졌다. 어린이들이 그 둘레에 모였다. 제니가 재빠르게 휴지 한 뭉치를 가져와 쏟아진 물을 닦았다. 옆에 서있던 세진이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넣고 …
[2011-07-08]고뇌하는 영혼을 지녔던 휴머니스트 도스토예프스키가 ‘그것은 당신이 젊었을 때만 일어날 수 있는 아름다운 밤이었다’고 찬미한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백야는 새벽 3시에 공항에 내린 나…
[2011-07-08]한인 라디오 방송의 뉴스를 듣노라면 어느 지역에 사고가 나서 현재 ‘토잉 카’가 출동하고 있다는 뉴스 진행자의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럴 때마다 30년 전에 내가 당했던 황당한 기…
[2011-07-08]LA와 세리토스 중간에 위치한 다우니는 인구 10만이 넘는 작지 않은 도시이다. 전에는 백인이 주를 이뤘으나 지금은 중상층 히스패닉이 60%, 백인이 30%, 아시안 등 기타 인…
[2011-07-08]오렌지카운티에서 CPA로 활동하는 크리스천 박모 집사의 신앙생활은 범상치 않다. 그는 2년반 전부터 기회 되는대로 출석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들을 찾아가 신약성경 통독, 중보…
[2011-07-08]6일 아침 멀리 남아공 더반에서 날아든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은 한인사회를 한껏 들뜨게 했다.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이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동계올림픽까지 개최하게 …
[2011-07-08]여름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메모리얼 연휴엔 전복을 따던 30대 한인 다이버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고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엔 세코이야 국립공원 내 강…
[2011-07-08]2007년 7월 평창의 여름은 싸늘했다. 과테말라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러시아의 소치가 호명되는 순간 IOC 위원장 입에서 평창이라는 소리가 흘러…
[2011-07-07]미국 내 한인교회의 수가 4,100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그래서 교회가 너무 많다는 말도 들린다. 사실 미주 한인사회에는 교회를 비롯해서 각종 단체들이 많이 있다. 한인회, 동…
[2011-07-07]지난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미국시민이 된지 30년이 되어도 ‘우리나라’란 말이 안 나오고 ‘미국’이다. 아직도 한국의 광복절이면 감격의 눈물이 나는데, 미국 독립기념일에…
[2011-07-07]커피 한 잔 마시는 사이 그녀가 딸아이 둘을 낳았다 커피 한 잔 마시는 사이 공화국이 세 번 바뀌었다 커피 한 잔 마시는 사이 전역군인이 되었다 커피 한 잔 마시는 사…
[2011-07-07]8월2일, 미국은 부도국가로 전락할까? 그건 아닐 것이다. 대부분 전문가들도 그렇게 예상하고 대부분 미 국민들도 그렇게 믿는다. 미 연방정부가 빌려 쓸 수 있는 돈의 법정 …
[2011-07-07]7월 들어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고 법원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전례 없이 강화되었다. 이에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경찰이 아무 이유 없이 음주…
[2011-07-07]다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은 그 인종만큼이나 종교가 다양하다. 식민지 시대부터 미국의 뿌리인 기독교를 비롯, 힌두교, 불교, 회교 등 전 세계 종교 중 없는 종교가 없다. 그러나 …
[2011-07-06]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비행사가 찰스 린드버그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안다. 하지만 두 번째로 횡단한 비행사 이름을 물으면 아는 이가 거의 없다. 답은 버트 힝클러다. 힝클…
[2011-07-06]지난달 70대 한인남성이 새벽기도 가는 자기 부인을 망치로 다른 데도 아닌 급소(머리)를 난타하고 자신은 분신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부인의 진술에 의하면 남편의 의처증으로 …
[2011-07-06]1965년의 이민법은 1920년 에 제정된 대단히도 인종차별적인 국적별 할당 제도를 폐지했다. 이민자는 크게 늘어났다. 할당제도가 있을 당시 연간 약 7만 명이던 이민자의 수가…
[2011-07-06]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융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한인 바이어들은 VOE (Verification of Employment Program)을 통…
[2011-07-06]지난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클린턴 장관이 한국전쟁기념관을 구경하고 차에 오르는 순간 미국 청년과 젊은 여성들이 몰려와 “We love you”…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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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탁번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초대형 눈폭풍 ‘펀’(Fern)이 미 동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설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뒤따…

워싱턴 지역에 한파와 함께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렸다. 기상국은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전역에 26일 오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의 30대 남성 총격 사망 직후 국토안보부의 ‘제 식구 감싸기식’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