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각종 선거에 출마한 미 주류사회 후보들은 다음 주 실시되는 선거를 앞두고 직접 우리 신문사를 찾아오거나 광고 또는 기자 회견을 통해서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호소하고…
[2012-11-02]다음 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선거에선 11개의 캘리포니아 주 프로포지션(Proposition), 3개의 LA카운티 메저(Measure)를 비롯한 각 지역정부의 발의안들이 주민투표에…
[2012-11-02]오는 6일 미국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미국의 장래를 좌우할 2012년 선거일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이 이념적으로 극명하게 갈려 있고 경제가 여전히 불투…
[2012-11-02]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꼽히는 뉴욕타임스는지난 28일자 신문 사설을 통해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대한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미국의 신문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특정…
[2012-11-01]이제 올해의 선거일인 11월6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 공화 양당의 후보 중에 누가 당선되든지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
[2012-11-01]“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197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지은 새마을 노래가 온나라로 울려 퍼졌다.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초가지붕과 흙 길을 시멘트…
[2012-11-01]11월의 저녁답 은사시나무 숲을 떠나 목젖이 붓도록 울며 날아가는 새들과 어두운 하늘 난간을 저어가는 별이 한 채 미늘에 꿰인 것처럼 목울대가 아픈 날 어깨를 툭 치…
[2012-11-01]프로포지션 30의 핵심 메시지는 강렬하다. 통과되지 못할 경우, 직면할 ‘재난’에 대한 경고다 : “이미 깎이고 깎인 교육예산에서 60억달러가 또 삭감될 것이다. “산소호흡기에 …
[2012-11-01]11월6일 투표에 부쳐지는 주민발의안 37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몬산토나 듀폰과 같은 다국적 거대 기업들은 라디오, TV 광고에 천문학적 액수를 쏟아 부으며 발의안 통과를 막으…
[2012-11-01]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지런하고 체력 또한 타고난 것 같다. 그녀는 대선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무차별적이라 할 정도로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두루두루 만나고…
[2012-10-31]아메리카 대륙에 찾아오는 열대성 폭풍은‘허리케인’이라고 불린다. 카리브 인디언들 신화에 나오는 태풍의 신‘후라칸’에서 나온 말이다. 후라칸은 마야 인들에게는 창조주이기도 하다. …
[2012-10-31]한인 교회 단체가 ‘동성결혼 법안 반대투표’ 하는 방법을 광고로 상세히 내보내고 있다. 어느 누구보다도 동성애자, 병자, 어려운자, 외로운 자들을 어루만지고 돌보아야하는 성직자들…
[2012-10-31]중소기업들은 주 경제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버지니아에는 63만5,000개가 넘는 중소기업들이 있으며, 이는 버지니아의 경제 안정과 복지에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2-10-31]미국대선이 백중지세다. 코리언들은 두 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은 공화당인데 투표할 때는 민주당이다. 마음과 행동이 따로따로다. 공화당 후보를 찍자니 부자와 극우 …
[2012-10-31]나라의 태생부터가 ‘자치주들의 연합’(United States)인 미국은 일선 치안 시스템 역시 지방 분권이 잘 이뤄진 나라다. 연방 수사기관을 제외하고 각 주와 시, 카운티마다…
[2012-10-31]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한자(漢字)교육을 시킬 때다. 한 교사가 시험문제를 냈다. ‘오리무중’이라는 4자 성어를 한자로 쓰라는 문제를 출제 했던 것이다. 그가 기대한 정답은…
[2012-10-30]11월8일에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전국대회에서 후진타오가 시진핑에게 정권을 물려 주게 되어 있기 때문인지 최근 미국의 대표 일간지들에는 중국 정부나 공산당의 지휘 아래 있는 영자…
[2012-10-30]위안부 기림비가 여러곳에 세워지더니 LA에서도 다울정 앞 담장에 위 안부 기림 동판을 설치한다고 한다. 위안부 기림비는 누구를 위한 건지 묻고 싶다. 기림비를 세움으로써…
[2012-10-30]치솟아 천 길 높이 아득한 저 석벽 열 길도 못 오르고 주저앉은 아픔이여 차라리 한포기 풀잎으로 저 산정에 돋아라 신경효(1942 - ‘)이루지 못한 꿈’ 전문…
[2012-10-30]이탈리아 밀라노에서부터 호주의 시드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매릴랜드, 애나폴리스 소재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에서부터 필리핀 교도소의 죄수들에 이르기 까지, 온 세상 사람들이 ‘강남 …
[2012-10-30]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정유환 수필가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오클랜드 & 이스트베이 한인회(이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제 5 대 회장에 정경애 현 회장이 연임으로 공식 당선됐다고 22 일 밝혔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