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영화
‘모비 딕’ 실화 에섹스호… 생존 선원들의 사투
고래사냥 이야기인데 참치사냥 이야기로 줄어들었다. 큰 스케일의 해양 모험영화로 액션과 생존투쟁이 치열한 내용인데도 영화가 박력과 역동성과 내적 폭이 넉넉지를 못해 스릴이나 흥분감…
[2015-12-11]
트뤼포, 히치콕과 8일간에 걸친 인터뷰
1962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 한사무실에서 프랑스의 젊은 감독 프링솨 트뤼포(당시 30세)가 ‘서스펜스의 장인’ 알프레드 히치콕(당시63세)을 상대로 8일간에 걸쳐 가진인터뷰에…
[2015-12-04]
‘청춘’ 80대 두 예술가, 삶에 대한 심오한 성찰
과도하게 예술적인 것은 사실이나 두 나이 먹은 예술가의 삶에 대한 성찰이자 회고인 이 영화는 우리의 시각과 청각을 비롯한 모든 감관과 함께 영혼마저 아름다움과 심오함에 듬뿍 적셔…
[2015-12-04]
[확대 DVD] ‘U.N.C.L.E.로부터 온 사나이’ 外
[WBHE]*‘U.N.C.L.E.로부터 온 사나이’(Man from U.N.C.L.E.)1960년대 초 냉전이 한창일 때 CIA 요원과 KGB 요원이 세계를 핵으로 초토화시키려는…
[2015-11-27]
‘아푸’ 아, 인생이란… 관조적 연민과 눈부신 찬미
인도의 벵갈 깡촌에서 태어난 소년 아푸의 삶의 서클을 그린 인도의 명장 사티아짓 레이의 ‘아푸’ 3부작은 인도 영화를 세계적인 예술영화의 무대에 올려놓은 인생과 인간성에 관한 풍…
[2015-11-27]
터키 시골 5자매의 ‘전통과 관습 탈출기’
5명의 자매들은 집안의 억압과 통제에 집단으로 저항한다.제목은 갈퀴를 휘날리며 광야를 달리는 짐승이 아니라 야생마와 같은 독립심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자유혼을 지닌 5명의 터키…
[2015-11-27]
록키의 권투열정, 코치로 링에 돌아오다
록키가 과거 자기 라이벌이었던 아폴로의 아들 아도니스(왼쪽)를 코치하고 있다.실베스터 스탤론의 ‘록키’ 시리즈 제7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록키’에서 파생된 ‘검은 록키’로 주인…
[2015-11-27]
퇴근길 터널이 무너졌다… 하정우·배두나·오달수 ‘터널’
하정우(37)·배두나(36)·오달수(47) 가 영화‘ 터널’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어나더썬데이, 하이스토리, 비에 이 엔터테인먼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크랭크인…
[2015-11-26]
’검은사제들’ 미국수출, LA·댈러스 개봉
지난 5일 국내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이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개봉한다. ‘검은 사제들’의 해외 판매를 맡은 오퍼스픽처스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지역 개봉을 시…
[2015-11-23]케이트 블랜쳇 “사랑은 위험하나 밧줄 달린 번지점프 같아”
-이 영화는 1950년대로선 굉장히 과감한 소설인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금의 값’이 원작인데 당신은 영화에 나오면서 어떤 느낌을 가졌었는지.“당시로선 혁명적인 소설이었다. 난…
[2015-11-20]
전설, ‘쌍둥이 갱스터’ 현란한 폭력 자랑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런던의 이스트엔드 지역을 말아먹던 일란성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와 로니 크레이의 실화를 만화적으로 야단스럽고 뻔뻔하게 그린 재미있는 오락물…
[2015-11-20]
캐롤, 1950년대 두 여인의 사랑 절제 있게 그려
캐롤(오른쪽)이 백화점에서 테레즈로부터 물건을 사면서 눈을 맞추고 있다.1950년대 초 중년의 가정주부와 젊은 백화점 여점원 간의 사랑을 그린 향수감 짙은 잘 만든 드라마로 소설…
[2015-11-20]
’마돈나’ 하와이국제영화제 극영화부문 대상
한국 다양성 영화 ‘마돈나’가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극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16일 이 영화 국내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15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
[2015-11-16]
지하에 매몰된 33명의 광부 구출기
2010년 칠레에서 일어난 33명의 지하에 매몰된 광부들의 극적 구출을 그린 영화인데 인물 묘사나 얘기가 지나치게 공식적이어서 큰 긴장감이나 흥분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극…
[2015-11-13]
졸리와 핏의 권태로운 얘기 지루하게 담아
순전히 앤젤리나 졸리 핏의 허영의 산물로 수퍼스타인 그녀의 이름 때문에 유니버설사가 마지못해 만들었음에 분명하다. 얘기 결핍증에 걸린 재미라곤 전연 없는 영화로 2시간이 넘도록 …
[2015-11-13]
뮤지컬 영화 걸작 ‘마이 페어 레이디’ 다시 본다
할리웃이 만든 뮤지컬 영화의 왕관의 보석이요 걸작으로 시간을 초월해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1964·사진)가 올해로 개봉 …
[2015-11-13]
한반도 구전 괴물 ‘장산범’ 촬영 끝… 내년 개봉
내년 여름 개봉될 공포영화 ‘장산범’이 지난 2일 촬영을 마쳤다.‘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차기작인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2015-11-12]
휴먼대작 영화 ‘히말라야’ 이래서 1,000만 관객 넘본다
“이 영화를 하기로 한 이유는 딱 하나다. 이 영화는 무조건 1,000만 영화다.”(배우 조성하)1000만 영화 ‘국제시장’(2014)의 윤제균(46) 감독이 제작하고 ‘국제시장…
[2015-11-12]
박소담, 내눈을 바라봐 무서워?… 수능도 잘보고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씐 연기를 펼친 박소담(24)이 영화의 흥행성공에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즐거워 했다.박소담은 “제가 많이 무섭다며 제 눈을 똑바로 …
[2015-11-12]
송일국, 희대의 살인마… 영화 ‘타투’
탤런트 송일국(43) 주연 스릴러 영화 ‘타투’가 12월 초 개봉한다.‘타투’(제작 다세포클럽)의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9일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
[2015-11-12]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스튜디오 렌트$1,600(유틸리티포함)
- Baysdie 3Br. 2fl. D/W
- *플러싱163가 샌포드에비뉴
- *포트리 죠지워싱턴 다리 근처*
- Parking spot for rent
- Flushing, 159 St 43 Ave
- Flushing Northern Blvd,
- 노던 Blvd.167-17
- *노던 156가 샤핑몰내 *
- 1
캘리포니아주, 불법이민자 의료복지 줄… 1 - 2
윤석열 전 대통령 탑승 美 항모 등 촬영 中… - 3
트럼프 “미국이 이스라엘 구해…이젠 네타냐후… - 4
李대통령, 野 바라보며 “추경은 마중물” 호… - 5
중동정세 미리 알았나…트럼프 그룹, 이스라엘… - 6
폭격후 휴전 끌어낸 트럼프, 이란에 다시 협… - 7
‘尹 석방’ 지귀연 판사·심우정 총장 고발 … - 8
6월 ICE 단속으로 남가주에서 1,618명… - 9
“오픈AI, MS와 범용인공지능 계약 조항 … - 10
트럼프 “CNN기자, 개처럼 쫓겨나야… 2
- 11
김민석 “공적 책임 다해왔지만 국민 … 2 - 12
李대통령 “새 성장동력 기회와 결과 나누는 … - 13
스테이블코인 법안, ‘테라사태’ 권도형 재판… - 14
뜨겁고 번개 치고…1년 뒤 북중미 월드컵 각… - 15
정선희, 심경 고백 “개XX들 두고 보자, … - 16
美, ‘펜타닐 밀매 관여’ 멕시코 3개 금융… - 17
구글, 개발자용 ‘AI 코딩 에이전트’ 출시… - 18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첫 150… - 19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20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21‘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2
- 22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 23
트럼프 특사 “이란과 포괄적 평화합의 원해…… - 24
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 25
연준, 은행 자본규제 완화… ‘은행권의 미국… - 26
적자 국채 발행만 20조 달해… 재정준칙(재… - 27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앞두고..네 명이 만… - 28
탈북난민 구출 기금모금 캠페인 - 29
SNS에 팔레스타인기 올리면 입국 거부?…美… - 30
“가짜뉴스 CNN, 망해가는 NYT”…트럼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