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명노(字 明老)’, 이름보다 괄호 안에 쓴 한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류완성 구미 해평면 일선리 이장의 명함에 적힌 또 다른 이름이다. 특이하다는 반응에“학문이 모자라니 …
[2020-08-28]Yucaipa Ridge Route정경.East Camp 동쪽 Gully의 하산로.Headwall의 상단부 풍경.Galena Peak정상의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행장을 차…
[2020-08-28]San Gorgonio Wilderness의 경계를 벗어나 서남쪽 인근에 위치한 Yucaipa Ridge에는, 맨 동쪽의 Galena Peak(9324’)에서 맨 서쪽의 Alle…
[2020-08-21]빅히트한 좀비영화 ‘부산행’의 속편 격으로 연출은 ‘부산 행’을 감독한 연상호가 다시 맡았다. 액션과 스릴 그리고 서스펜스와 공포에 메시지까지 담은 연 감독의 야심만만한 영화로 …
[2020-08-21]가을엔 사막과 바위, 산봉우리와 협곡, 그리고 적막감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코스로 가보자. 페블비치와 토리 파인의 수려한 해안 풍경의 추억을 안고 LA에서도 그리 멀지 않는 사막…
[2020-08-21]등산로변에 있는 거북바위.등산로변에 있는 Corn Lily Field.정상에서 내려다 본 Coachella Valley의 전망.남가주민들의 자랑스런 휴식처인 3성인산, 즉 Mt.…
[2020-08-14]골프여행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의 인내가 서서히 한계점에 달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엘리트 투어가 지난 7월 독립기념일 연휴에 실시…
[2020-08-07]LA지역에 사는 우리들로서는 요즘처럼 해가 길고 더운 여름철의 등산으로는 고도가 높은 산을 택하는 것이 좋겠다. 첫째로, 일조시간이 길어서, 어둡지 않은 낮동안 장시간에 걸쳐 장…
[2020-08-07]이름만 들으면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살랑대는 바람에 가슴까지 설렐 것 같다. 아쉽게도 연풍(延豊)은 그런 낭만적인 이름이 아니다. 한자 뜻 그대로 해석하자면 ‘풍년이 이어지…
[2020-07-31]만약 등산을 취미로 하여 지내는 남가주의 미주한인들을 상대로 ‘가장 친근한 산’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Mt. Baldy(=Mt. San Antonio)가 단연 1위를 차…
[2020-07-31]한적하게 즐기던 시간들이 우울한 시간들로 변해가고 있다. 자유로운 여행을 기다리던 인내의 마음도 서서히 한계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함부로 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사정…
[2020-07-24]Jeffrey Pine이 즐비한 싱그러운 등산길평탄한 지형의 Mt. Pinos Summit Botanical Area해발고도 8340’인 Mt. Pinos Trailhead 주차…
[2020-07-24]목포시와 광주대교구는 산정동성당 일원을 가톨릭 목포성지로 조성하고 있다. 성지 중심 건물인 성미카엘 기념 대성당.목포는 전남 지역에 최초의 본당이 들어선 초기 천주교회의 출발지였…
[2020-07-17]영산강물이 모여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길목, 해안 경계의 요충지로서의 어귀 역할을 하던 곳. 무안에서 독립한 작은 어촌마을 목포는 한때 전국 3대항이자 6대 도시였다. 비록 일제…
[2020-07-17]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지난 독립기념일 주말, 엘리트 투어가 마련한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골프 여행은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워졌던 나의 행복한 삶을 빼앗아 간 코로나 희생에 대한 …
[2020-07-10]LA County의 최고봉인 Mt. Baldy ( 10064’ )에서 동쪽으로 뻗어가는 산줄기는 Mt. Harwood ( 9552’ )를 지나Baldy Notch ( 7800’ …
[2020-07-10]겉으로 드러난 생채기는 쉽게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길고도 깊다.‘마음 치유’라는 말…
[2020-07-03]‘Ontario’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Iroquoian 족의 말로, ‘반짝이는 물’ 또는 ‘아름다운 호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138년전인 1882년에 캐나다의 Onta…
[2020-07-03]한적하게 즐기던 시간들이 점점 길어지면서 우울함과 쓸쓸함으로 변해가고 있다. 적어도 오는 가을에는 불청객도 물러가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걸어보며 하나둘씩 위시리스…
[2020-06-26]지난 주에 들어서면서 우리 남가주는 대체로 연일 아주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나보다 더 자주 산을 찾는 어느 지인이 이번 산행지 선정을 위해 다소라도 덜 더운 곳을 부지런히…
[2020-06-26]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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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