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여행/레저
200만 스퀘어피트의 남가주 최대매장 ‘온타리오 밀’
’샤핑몰은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낸 남가주 최대의 샤핑센터이다. 200만스퀘어피트의 거대한 몰 안에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스토어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
[2001-04-18]찬란한 봄을 피워낸 들꽃의 향연
산과 들을 울긋불긋 화려한 모자이크로 수놓는 야생화의 물결이 올해도 어김없이 남가주를 찾아왔다. 잡초들을 비집고 들판 가득히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들은 이제 흐렸던 마음을 털어 내…
[2001-04-11]파피 구경은 이렇게...
파피는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봉우리를 움츠리고 주위의 잡초 속으로 꽃을 감춘다. 앤틸로프 밸리는 20∼30마일의 강풍 지역으로 유명하다. 집을 나서기 전에 이 지역…
[2001-04-11]남가주 유명 야생화 지역
▲샌타모니카 마운틴(Santa Monica Mountain) 말리부 지역 샌타모니카 국립공원은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워낙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
[2001-04-11]위락공원 부활절 행사
봄철의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LA 동물원과 디즈니랜드, 시월드 등 위락공원들은 각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월드 부활절을 맞아 시월드는 라틴 문화 …
[2001-04-11]레포츠 천국 - 고먼
5번 프리웨이를 타고 LA에서 북가주나 베이커스필드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만나게되는 고먼 패스(Gorman Pass)지역은 눈길을 끌만한 풍경이 없다. 별로 높지도 않은 누런 언…
[2001-04-04]캐스테익서 만납시다
수상스키를 타기 좋은 장소로는 물의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호수가 좋으며 물의 깊이는 6피트 이상 되어야 한다. LA에선 캐스테익 호수와 빅베어 호수 등이 수상스키의 메카로 자리잡…
[2001-04-04]샌타 폴라
오렌지와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세워진 남가주의 전형적인 마을인 샌타폴라는 캐스테익에서 20분 거리로 LA와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루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오렌지와 레몬…
[2001-04-04]파피축제
남가주 최대의 파피 군생지로 알려진 앤틸로프 밸리(Antelope Valley) 랭캐스터(Lancaster)에서는 매년 개화기에 맞춰 ‘캘리포니아 파피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올…
[2001-04-04]’아! 금강산’
관광여객선 금강호가 동해항을 떠나 북한 땅인 장전항에 도착하는 것은 아침 7시께다. 이에 앞서 선내 방송으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전달된다. "해뜨는 시각은 아침 6시20분입…
[2001-04-03]"흐드러진 꽃속에 살어리랏다"
봄을 맞는 새싹과 봄꽃들에게는 충분한 비가 가장 좋은 양식이다. 남가주는 올 겨울 지난 20여년만에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풍족한 겨울 우기를 지낸 남가주의 여러 식물원들이 …
[2001-03-28]"꽃향기에 한없이 취하네"
◆헌팅턴 라이브러리(Huntington Library) 헌팅턴 라이브러리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귀중한 역사적 자료와 미술품보다는 넓게 자리잡은 식물원 때…
[2001-03-28]샌디에고 다운타운 - 호튼 플라자
세계적인 관광도시 샌디에고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은 어디일까? 유명한 샌디에고 동물원과 여러 개의 박물관들이 들어선 발보아 팍일까, 아니면 시월드가 있는 미션 베이 …
[2001-03-28]무더위 속 스키의 멋
시설과 규모에서 ‘맘모스 레이크’(Mammoth Lake)는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임을 자부한다. 장대한 이스턴 시에라의 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느낄 …
[2001-03-21]맘모스 스키 스쿨
초급자는 물론 스키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도 스키 레슨은 자신의 실력을 향상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맘모스의 경우 특히 초급자들의 스키 스쿨은 가격이 저렴해 …
[2001-03-21]맘모스 인근 볼거리
LA에서 맘모스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각종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사막 도시인 모하비를 지나서 395번 하이웨이로 약 40마일 정도 북상하면 유명한 서부 영화들의 배경이었던 레드록…
[2001-03-21]맘모스 숙박시설
맘모스에서 가장 보편적인 숙박시설은 콘도를 빌리는 것이다. 120여개의 각종 사이즈의 콘도가 있는데 객실이 300개가 넘는 대형 리조트형 콘도부터 개인 주택을 개조해 방 2∼3개…
[2001-03-21]맘모스 먹거리
대규모 리조트답게 수준급 레스토랑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육류 전문 식당들이 많은데 이중 맘모스 타임스지가 지난 1987년도부터 매년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모…
[2001-03-21]낙조에 낯붉힌 "황제 사막"
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만이 허용된 땅 사막. 하지만 신기루와 오아시스의 낭만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가주의 해안 지역은 지겹도록 겨울 우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150여…
[2001-03-14]관광도시 애리조나의 유마
샌디에고에서 멕시코 국경을 따라 평행하게 달리는 8번 하이웨이를 타고 알고도네스 듄스를 지나 황량한 애리조나 주경계선을 넘으면 맨 먼저 만나는 도시가 유마이다. 길고 긴 콜로라도…
[20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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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선 작품‘월드뱅크’에 걸린다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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