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요리
식욕 자극하는 색감…“영양도 당근이죠”
[무지개 당근] 흰색부터 노랑, 분홍, 빨강, 보라, 남색, 검정색까지 다양한 색으로 눈길을 끄는 무지개 당근이 인기다. 파머스 마켓에서는 물론이고, 요즘 잘 나간다는…
[2014-11-05]꼬마요정들을 위한 에피타이저 뭘로 할까
아이들이 있는 집은 다가오는 금요일의 핼로윈 파티 준비로 엄마들이 분주해진다. 줄을 이어 들이닥치는 트릭 오어 트릿 꼬마 손님들을 위해 사탕도 넉넉히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은 물…
[2014-10-29]가을식탁 한가득 신선한 파머스 마켓이…
계절의 향기 물씬 나는 요리들 도심에서 계절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곳은 파머스 마켓이다. 아직 캘리포니아의 햇살은 따갑지만 여름의 열기가 지나가고, 착 가라앉은 선선…
[2014-10-22]요리계의 아카데미상에 도전하세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FoundationAwards)가 2015년 후보자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 미국 요리학의 아버지로 평가되는 제임스 비어드 기념재단…
[2014-10-22]잼·허브·치즈 냉동실에… 오래 두고 먹어요
장기간 여행을 떠날 때나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인 경우에 냉동으로보관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늘 냉동실에 보관하며 먹는 식재료들이많이 있는데, 그 외에도 어떤 …
[2014-10-15]케일 열풍, 미국인 식탁이 바뀐다
스테이크 하우스, 채식 식당, 주스바 가리지 않고 어디가나 메뉴에서 발견할 수있는 채소가 케일이다. 로메인, 아루굴라 정도로 한정되어 있던 잎 샐러드 메뉴에 이제 케일이 없으면 …
[2014-10-08]오카·카이란·콜라비…혹시 먹어봤나요
양파, 당근, 감자, 파, 상추 같이 일반적으로 항상 구비해 놓고 먹는 채소 외에 세상에는 아직 먹어보지못했고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종류가 많이 있다. 한 번쯤 이름은 …
[2014-10-01]바삭, 쫀득, 버터의 풍미…“아, 행복해라”
달콤한 디저트가 땡길 때 바삭하고 쫀득한 초콜릿 쿠키 한입 베어 먹으면 그 만족감은 어떤 값비싼 디저트를내밀어도 다 이길 수 있다. 단, 좋은 재료를 써서 제대로 만든 쿠키여야 …
[2014-09-10]수줍은 변신에도 치명적인 맛
수분,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여름과일 복숭아는 달콤하고 새콤한 맛에 얹어진 그만의 향긋함이 더해져 어떤 과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나무줄기를 제외하고는 열…
[2014-09-03]
사과·키위 껍질에 항산화 물질 풍부 ‘영양 보고’
과일이나 채소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안다. 하지만 좋은 성분이 대부분 껍질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몰라 그간 어마어마한 영양분이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다.…
[2014-08-28]굽고 얼리고… 샐러드·주스로…“시원한 별미”
수박을 더 맛있게 먹어볼까 여름의 수박은 생기가 느껴지는 색감에서부터 여름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푸르디푸르러 서늘함을 주는 껍질에 칼을 넣어 갈라내면 환하게…
[2014-08-27]샐러드랑 과자랑… 어떤 음식과도 궁합 척척
퀴노아는 고대 작물로써 옥수수, 감자와 함께 잉카의 3대 주요 식물중의 하나이다. 그 어떤 곡물보다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쌀과 비교해 봤을 때…
[2014-08-20]마켓 자체 브랜드 고르면 대체로 안전
유전자 조작 식품(GMO)을 피해서 마켓 샤핑하는 방법요즘의 식품 소비는 유기농보다도 유전자 조작인지 아닌지에더 관심을 가진다. 대량생산과 유통을 목적으로 시작된 작물의 유기농 …
[2014-08-13]지방·탄수화물,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라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섭생법을 소개했다. 근거 없이 입으로 전해져 마치 진실처럼 인식되어 있는 오해도 풀고, 매일 먹게 되는 기름, 설탕 같은 음식에 대해…
[2014-08-06]불 없이 뚝딱 만드는 ‘시원한 한끼’
여름의 태양이 전하는 열기가 세 자리 숫자가 되면 정말이지 부엌에서 간단히 물을 끓이는 일조차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이들 냉동피자라도 데워 주려고 생각 없이 오븐이라도 켰…
[2014-07-30]Aloha! 흥겨운 하와이 파티로 오세요
낮시간이 길어지면서 모임이 늘어나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하와이 루아우 스타일의 파티를 열어보자. 땅을 파서 통돼지(카루아-Kahlua)를 굽지는 못하더라도 푸짐한 돼지갈비, 트로…
[2014-07-02]
수세미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정기적 멸균
집 안에서 가장 청결해야 하는 곳은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보관하고, 만드는 주방이다. 그러나 사실 주방은 가족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곳이다. 주방용품의 부적절한 보관법은…
[2014-06-24]도마 바닥면 소금 뿌려 씻어 자연 건조
▲행주 평소에 쓰던 행주를 귤껍질이나 레몬껍질과 함께 그릇에 담아 물을 넘치지 않을 정도로 부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8분간 돌린 후 사용한다. ▲도마 도마 바닥면에 소금을…
[2014-06-24]
토마토 감자 아보카도 상온에 두는게 더 좋아
보통 재료를 사면 과일과 채소는 바로 냉장실로 직행하기 마련이다. 누구나 이 방법이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음식이 냉장고와 ‘궁합’이 …
[2014-06-10]
달걀 냉장 보관하면 3~5주 지나도 먹을 수 있어
지난해 하버드 법대와 ‘천연자원보호협회’(NRDC)가 함께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91%의 미국인이 먹어도 되는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이는 모두 음식의 유통기한을 제대…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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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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