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골프
최경주, 피닉스오픈 컷탈락 획정적
피닉스오픈에 출전중인 최경주가 2라운드의 부진으로 컷오프를 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25일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TPC코스(파71·7,08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
[2002-01-26]"프로무대 매운막 톡톡"
’골프신동’의 프로 첫 출발은 쓰라렸다. 17살의 나이에 PGA투어 풀시드를 따내 ‘제2의 타이거 우즈’로 벌써부터 세계적인 포커스의 대상이 된 타이 트라이언이 프로 데뷔전에서…
[2002-01-25]골프신동 17세 트라이언 오늘 피닉스 오픈서 프로데뷔
’제2의 타이거’가 뜬다. 17살의 나이로 3단계 퀼리파잉 스쿨을 모두 통과해 PGA투어 카드를 따냄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한 틴에이저 골프신동 타이 트라이언이 24일 애리조…
[2002-01-24]미켈슨 우승
지난해 8월이후 근 5개월만에 PGA투어에 복귀한 왼손잡이 스타 필 미켈슨이 첫 대회에서 우승을 따내 장기 공백에도 결코 녹슬지 않는 천부적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
[2002-01-22]PGA루키 센든, 선두 점프
PGA투어 밥 호프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호주의 무명 잔 센든(30)이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17일 라퀸타의 4개 코스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PGA투어 루키인 셴…
[2002-01-18]밥 호프 클래식 1R
PGA투어 밥 호프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5개월만에 처음으로 PGA무대에 복귀한 왼손잡이 필 미켈슨이 공동 3위에 나서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
[2002-01-17]"나비스코만 먹으면 그랜드슬램"
"올해 소원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루는 것." 2002 LPGA시즌 개막을 약 6주 앞두고 15일 LA 국제공항에 내…
[2002-01-16]탱크 최선배 쫓아서...케빈 나도 캘러웨이 계약
지난해 고교를 중퇴하고 프로로 전향한 한인골프 유망주 케빈 나(17)가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캘러웨이사와 향후 3년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나군의 에이전트인 SFX사의 …
[2002-01-16]"천천히 그러나 멀리"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확실하게 앞으로 나가는데 주력하겠다." 지난주 시즌 첫 출격인 소니오픈에서 줄곧 선두권을 유지한 끝에 탑10 스타트를 끊은 ‘PGA그린의 한인…
[2002-01-15]최경주 7위 9언더 271타
올해 PGA투어 3년차인 ‘탱크’ 최경주(33)가 새해를 기다렸다는 듯이 첫 기회에 ‘탑10’ 성적을 신고했다. 올 시즌의 첫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을 공동 7위로…
[2002-01-14]새해 첫대회 첫날부터 탱크샷
한국산 ‘탱크’ 최경주(32)가 2002년 시즌 첫 출격에서 탱크처럼 탄탄한 스타트를 끊었다. 10일 하와이 호노룰루 와이아레이 컨트리클럽(파70·7,060야드)에서 벌어진…
[2002-01-11]10일 소니오픈서 PGA첫승 시동
’올해는 기념비적 첫 승을….’ 한인 최초이자 유일한 PGA투어 멤버 최경주(33)가 10일 하와이에서 막을 올리는 소니오픈에 출전, 미 진출 3년차가 될 2002년 시즌을 티…
[2002-01-09]3년연속 나비스코 출전
송나리·송아리 15살짜리 한국계 쌍둥이 골퍼 자매가 3년 연속 LPGA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송 나리와 아리측은 8일 나비스코 챔피언십 주최측에…
[2002-01-08]최경주 테일러 메이드 용품사용 계약
PGA 투어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탱크’ 최경주(31)가 골프의류업체인 슈페리어와의 계약연장에 합의한데 이어 골프클럽 제조업체 테일러메이드와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
[2002-01-07]가르시아를 보라
유럽의 ‘골프 신성’ 서지오 가르시아가 새해 첫 PGA대회에서 미국 정복에 성공했다. 6일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끝난 머세디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가르…
[2002-01-07]송아리 출발이 좋다
한국계 쌍둥이 자매골퍼의 동생 송아리(15)가 8타차 우승으로 새 시즌을 킥오프했다. 주니어 대회에서 더 이상 입증할 것이 없어 올해부터 아마추어 대회 및 퓨처스투어 대회에…
[2002-01-07]우즈, 공동8위 출발 선두 위어와 5타차
3일 하와이에서 개막된 PGA투어 머세디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동 8위의 출발을 끊었다. 새해 시즌 개막전서 10언더파 63타를 휘두르며 스팟라이트…
[2002-01-04]최경주 김현 스폰서 계약 연장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탱크’ 최경주(31)가 골프의류업체인 슈페리어와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최경주의 에이전트사인 IMG는 1일 “최경주와 슈페리어가 3년간 계약을…
[2002-01-03]그린 스타들의 새해 소망
한해가 저무는 시간. 크리스머스 선물 보따리도 설레며 풀었고, 이젠 내년의 소망을 조용히 가다듬어야 한다. 그린위 스타들이 내년 한해 꼭 이뤘으면 하는 소망은 무엇일까. PGA공…
[2001-12-27]PGA투어
스포츠 2001 송년시리즈 (3)- PGA투어 타이거 우즈 1인 천하열풍이 뜨겁게 달아올랐던 2000년이 지나가고 2001년이 왔으나 ‘우즈 매니아’의 열기는 여전히 세계골프를…
[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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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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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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