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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잡기 안간힘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일년중 매기가 가장 활발한 연말 경기가 궤도에 올랐음에도 불구, 오렌지카운티 일원 인도어 스왑밋 업계에 스산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의류, 신발,…
[2001-12-12]주택절도 빈번
어바인시 유니버시티 팍에서 최근 들어 주택침입 강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이곳에서 매달 5~6건의 주택침입…
[2001-12-12]카운티학생 "체력 딸린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체력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체력 수준은 지난 2년 동안 조금 개선되었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체력이 기준치…
[2001-12-12]할머니사망 화재 담배꽁초 탓
9일 가든그로브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숨진 여성은 바바라 조던(63)으로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담배꽁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
[2001-12-12]"엘토로기지 오몀 심각 공원으로 적합치 않다"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가 공원으로 전환되기에는 오염물질이 많아 불가능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환경관련 변호사가 10일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구 해병기지에 유독성 물질이 광범위…
[2001-12-12]살인 차 절도사건증가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의 올 상반기 범죄 통계에 따르면 6가지 강력범죄 중 살인과 차량절도가 유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간, 폭행, 강도, 침입절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했…
[2001-12-12]91번 교통난 개선 유료도료매입 검토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 이사회는 10일 만장일치로 교통국 실무진에게 91번 유료도로를 카운티가 매입할 수 있도록 협상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남가주내 교통 적체로 악명…
[2001-12-12]"한인사회 화합위한 사업 전개"
내년 1월부터 2년간 SD 한인회를 이끌어 갈 제26대 한인회 회장단 및 이사들이 확정됐다. 임영상 차기 한인회장은 최근 1.5세와 대학생을 다수 포함한 회장단 및 이사명단을 발…
[2001-12-12]한인회 송년의 밤
임기를 마감하는 제25대 한인회 회장단과 이사들은 지난 6일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마친 후 민속촌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함께 하여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진모 회장은 이 자…
[2001-12-12]’SD 아태연맹’ 결성
SD지역 아시아 태평양계가 ‘아태연맹’(가칭)을 결성, 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몽, 인도 등 8개국 16개 단체 대표 50…
[2001-12-12]제10대 세탁협회 회장단 출범
SD 한인세탁협회는 지난 8일 헐러데이인에서 주요 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일진 …
[2001-12-12]축구협 송년행사
SD 한인축구협회(회장 문성근)는 지난 7일 산동반점에서 김진모 한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단체장, 축구인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내년도 …
[2001-12-12]"빈 라덴 퇴로차단"
아프가니스탄 토라 보라에서 미군의 폭격 지원을 받으면서 알 카에다와 교전중인 반탈레반 ‘동부동맹’은 10일 알 카에다의 퇴로롤 차단하고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중인 것으로 알려진 …
[2001-12-11]뜻밖의 연말 보너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한인업체들이 예년과 같거나 오히려 높은 수준의 보너스 지급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나아간다는‘나눔…
[2001-12-11]401(k)는 삭감바람
미국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직원들의 은퇴연금제도인 401(k)에 대한 회사측의 매칭펀드를 삭감하거나 지불을 중지, 봉급생활자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
[2001-12-11]주-LAPD합동 함정단속
LA한인타운에서 영업중인 불법 마사지팔러에 대해 경찰당국의 집중적인 함정단속이 실시되고 있다.LAPD 조직범죄 및 풍기단속반(OCVD)과 가주 고용개발국(EDD) 수사관으로 구성…
[2001-12-11]가주 판매세 0.25%인상
캘리포니아주의 판매세(Sales Tax)가 내년 1월1일부터 0.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모든 업소들은 캐시 레지스터의 세율조정등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
[2001-12-11]시민권자 가족초청 제자리
시민권자 가족초청 케이스의 적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국무부 영사과가 10일 발표한 2001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1순위인 시민권자 미혼자녀와 3순위인 시민권자 기혼자녀…
[2001-12-11]밀입국 알선 피소
미국 최대의 버스운송회사인 그레이하운드의 자회사로 LA에 본사를 둔 히스패닉계 버스운송회사인 ‘골든 스테이트 트렌스포테이션’사와 관계자 32명이 10일 연방검찰에 의해 밀입국 알…
[2001-12-11]"15일 이전 결과 통보받으면 재시험 치르지 않아도 된다"
탄저균 사태에 따른 뉴저지주 우체국 폐쇄로 분실된 10월13일자 SAT 시험 답안지를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16일과 20일자 PSAT/NMSQT 시험답안지도…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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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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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前CIA협력자가 왜 미군 쐈나…美장관 “아프간서 입국후 급진화”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했던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의 범행 동기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병사들에게 총을 쏜 아프가니…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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