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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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강 유역 400마일 ‘물바다’
미시시피강으로 흘러든 눈 녹은 물과 기록적인 강우로 강물의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위스콘신과 아이오와, 미네소타 등지의 강 유역이 물바다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이미 강물…
[2001-04-19]"아시안을 우습게 보지 말라"
투표율이 저조한 소수계는 제아무리 덩치가 커봤자 ‘핫바지’에 불과하다. 최근 공청회 한번 열지 않고 차이나타운내 지하철역을 잠정 폐쇄키로 한 뉴욕 시청의 일방통행식 결정은 정…
[2001-04-19]첫 ‘아태계 실태’ 연방보고서
아시아 태평양계 대통령 자문위원회가 미국내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 이를 바탕으로 연방 정책수립에 아·태계의 요구를 반영시키기 위한 최초의 공식 보…
[2001-04-19]미 서적도 ‘한국오류’ 많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대학 교과서와 연구기관, 유력 방송 웹사이트 등에서도 한국 역사에 대한 오류가 발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
[2001-04-19]전기 아껴쓰면 요금 깎아준다
LA시가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여름동안 절전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정액을 환불해 줄 방침이다. LA 수도전력국은 전력 사용이 절정을 이루는 6월1일부터 9월30일 사이…
[2001-04-19]향후 증시전망 낙관 - 비관 엇갈려
18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전격 금리인하 조처와 관련, 한인 경제학자들은 올 하반기에는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증시 회복에는 낙관론과 비…
[2001-04-19]전격 금리인하, 증시폭등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8일 또 한 차례 전격적인 금리인하 조처를 단행했다. FRB는 이날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금리조정이 시급하다고 판단, 정기모임을 한 달여 앞두고…
[2001-04-19]급증하는 아시아계 10년후에는 미국사회 변화주도
미국내 아시안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미국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인구통계 학자들은 아시안이 지난해 인구조사에서 74%나 급증해 1,1…
[2001-04-19]불법체류자 세금보고 급증
이민법 245(i) 조항을 통한 가족·취업이민 수속을 신청하기 위해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세금보고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회계사들에 따르면 세금보고 마감일인 16일까…
[2001-04-19]한인건강정보센터 28일 헬스페어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는 오는 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정보센터 건물 로비와 주차장(266 S. Harvard Bl., LA)에서 건강 및 사회복지와 취업 박람회를…
[2001-04-19]코리아자동차 1주후 영업 재개
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트모어랜드 코너에 있는 ‘코리아자동차’측은 18일 “내부수리와 서류처리 문제 때문에 1주일동안 문을 닫기로 했었다”고 주장하고 “내주에 문을 열어 정상영업…
[2001-04-19]"생명의 불꽃 살려주세요"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주세요’ 아시안 골수기증협회(A3M)가 한인들의 골수 기증 등록 운동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A3M에 따르면 현재 협회에 등록된 한인 환자들은 약…
[2001-04-19]4.29폭동 9주년 KAC 심포지엄
4.·29폭동 9주년을 앞두고 폭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폭동이 LA 한인들에게 가져다준 아픔을 교훈 삼아 앞으로 한인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을 취지로 하는 심…
[2001-04-19]’돈 줘’ ‘못 줘’ 티격태격
이민 50년사 편찬사업을 둘러싸고 불편한 관계를 보였던 LA한인회(회장 하기환)와 한미동포재단(이사장 윤병욱)이 이번에는 재단의 한인회 지원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
[2001-04-19]총영사 19일부터 공식업무
성정경 LA총영사가 부임 두 달 만인 19일부터 공식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한다. LA총영사관은 18일 미 국무부로부터 영사인가증(Exequatur)을 발급 받음에 따라 성 총…
[2001-04-19]한의대가 뜬다
최근 한의대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급증하는 등 한의과대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인사회내 경산, 동국로얄, 사우스 베일로, 삼라 한의대 등 4개 한의과 대학에 올 봄학기에만 …
[2001-04-19]등산로 옆서 갈비 굽고 찌개 끓이고...
LA한인타운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LA인근 산에 하이킹을 갔다가 겪은 일이 아직도 씁쓸하다. 등산로 옆에서 은박돗자리를 펴고 앉아 음식을 해 먹고 있는 한인 가족을 발견하고 이를…
[2001-04-19]톱스타 몸값 오른다
현재 여성 팝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두 수퍼스타가 이번에는 청량음료시장에서 격돌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 라이벌 관계인 이들은 배를 훤히 내놓는 섹시한 의상으로 1…
[2001-04-19]공군, 무인전투기 시험 단계 돌입
앞으로 2~3주후면 작은 세스나기 크기의 무인 비행기가 네바다주 시험장에 있는 탱크에 미사일을 쏨으로써 미국 공군은 가장 위험한 작전중 일부는 로봇을 시켜 수행하는 시대로 진입한…
[2001-04-19]경기둔화 불구 집 값 여전히 상승
경기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이 전번 최고 기록과 똑같이 나타나 의외의 현상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지난 3월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29만2,000달…
[200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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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 대학 입시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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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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