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도라 인근의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22일 저녁 또다시 대규모 산불이 발생, 23일 오전까지 무려 1,200에이커를 태웠다. 두 개의 민간 캠프장인 캠프 윌리엄스와 캠프 팔로우스…
[2002-09-24]스케이트보더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주민 캠페인 끝에 2년 전 마련된 칼라바사스의 시영 스케이트 팍이 이용자 급감으로 결국 문을 닫았다. 칼라바사스 시의회는 처음 개장시의 …
[2002-09-24]고교시절 사랑에 빠져 사격 챔피언 꿈 접어 두자녀와 가난한 살림 부모 방문길 참변 지난 22일 새벽 2시42분께 벨에어 인근을 지나는 405번 프리웨이 상에서 1988…
[2002-09-24]롱비치에 거주하는 생모를 만나러 미국을 방문했다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했던 일본 어린이 케네스 오가사와라(4)가 23일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롱비치…
[2002-09-24]몬클레어 플라자 샤핑센터의 30피트 높이의 2층에서 추락한 24세 남성(치노힐스 거주)이 발목 하나가 약간 부풀어오른 상처만 입은 채 무사히 구조됐다고 몬클레어 소방당국이 22일…
[2002-09-24]흑인 동네 이발소를 둘러싼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발소‘(Barbershop)가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 순항을 계속했다. 아이스 큐브가 주연한 ‘이발소‘…
[2002-09-24]부에나팍에 세계적 규모의 무비랜드 왁스 뮤지엄을 1962년 창설했던 알렌 파킨슨이 로드 아일랜드주 와윅의 자택에서 23일 노환으로 숨졌다. 향년 83세. 그는 당시 미국인들의 사…
[2002-09-24]병력 배치·타격 대상 등 결정…공격 개시만 남겨 의회도 제출 결의안 일부 문구 수정후 곧 승인할듯 부시 행정부는 전면전대신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 핵심 측근 등 권력…
[2002-09-24]뉴저지주의 반전주의자들이 23일 부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화당 연방상원후보 기금모금행사장 밖에서 딕 체니 부통령을 중동의 기름을 노리는 드라큐라로 희화화한 포스터를 치…
[2002-09-24]‘파티 마약’ 엑스터시와 발기부전증 특효약인 ‘바이애그라’를 혼합한 ‘섹스터시’가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마약단속국은 영국과 호주 등지에서 유행을 탓던 섹스터…
[2002-09-24]1990년대 10년간 소수계 대학생들이 48% 급증했다고 미교육위원회(AC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ACE에 따르면, 1990년에서 1999년 사이 대학…
[2002-09-24]메인주 프리포트에 거주하는 제시 래프린(6)이 컴버랜드페어 호박 콘테스트에 출품된 수퍼 호박들 틈에 앉아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샌포드의 알 베라드가 출품한 729파운드 짜리 호…
[2002-09-24]기존의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정크식품 공급원으로 고소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플로리다에서 첫 선을 보인 건강식전문 패스트푸드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대…
[2002-09-24]백악관 경제팀이 ‘팽’ 당할 위기에 직면했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23일자 최신호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백악관이 11월 중간선거 직후 …
[2002-09-24]“은퇴란 없다.” 주식폭락으로 많은 근로자들이 은퇴연금 플랜 401(k) 적립금의 상당부분을 날린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45세 이상의 현역 근로자들 69%가 은퇴연령을 넘긴…
[2002-09-24]한인타운 내 꽤 알려진 브룩허스트 소재 인천원 식당 등 한인 업소 6개가 입주해 있는 건물 업주가 최근 베트남계로 바뀌면서 다시 한번 베트남계의 타운 진입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2002-09-24]박동우씨의 큼지막한 사인판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이다. 5명 시의원중 2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그 중에는…
[2002-09-24]엘토로 공항 지지자들이 법원에서 한방 맞아 그로기 상태에 도달한지 얼마 안돼 캘리포니아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로부터 20일 ‘공항 인센티브 법안’이 비토 당해 KO를 당해 거의 …
[2002-09-24]가든그로브 시의원에 출마한 박동우 후보가 한인타운에 가로 8피트, 세로 6피트 대형 선거 캠페인 사인판을 23일 부착하면서 선거운동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사인판은 오렌지카운티…
[2002-09-24]지난달 오렌지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이 37만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전년 동기보다 20%가 상승, 1989년 5월의 24% 이후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다. 데이타퀵 …
[20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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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