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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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후진국 경계...밀입국자 마지막 장벽
같은 하늘을 이고 같은 바람을 맞고 사는 강 이편과 저편의 삶이 그토록 다를 수 있을까. 스패니시로 ‘큰 강’이란 뜻이지만 엘파소 유역에서는 개천 정도에 불과한 리오 그란데(멕시…
[2001-11-21]칼스베드 동굴, 75층 지하 별천지
엘파소 다운타운 남동쪽에 위치한 미션 트레일을 따라 1682년에 지어진 미션 이슬레타, 미션 소코로등을 구경하며 역사의 발자취를 되밟아 올라가다 자연의 대장관이 보고 싶어 이웃…
[2001-11-21]엘파소는
텍사스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주 서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멕시코 치와와주와 남쪽으로 이웃하고 있는 국경도시. 미국에 속해 있지만 영어보다 스패니시를 더 많이 듣게 되고 페…
[2001-11-21]주민43% "가정서 영어 안쓴다"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모(45, 풀러튼 거주)씨는 중학교에 재학중인 두 딸의 아버지. 그는 88년 5월 미국에 이민 왔으며 지금껏 가정에서 줄곧 한국말만 …
[2001-11-21]출퇴근 소요시간 미전국서 66번째
러시아워 때 교통혼잡에 대한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OC가 전국 카운티별 비교시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나…
[2001-11-21]코스타메사 승인
코스타메사 시의회는 19일 93에이커의 서게스트롬 가족 농장을 개발하는 ‘홈 랜치 프로젝트’를 많은 논란 끝에 4대1로 승인했다. 프로젝트는 코스타메사 405번 프리웨이와 …
[2001-11-21]"세리토스 어린이 산타화 대화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세리토스 어린이들은 북극 산타클로스로부터 편지와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전화를 받기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12월1일부터 12일 사이 헤리티지팍,…
[2001-11-21]차안서 총격 사망
가든그로브 거주 40대 남성이 19일 오전 7시15분께 출근 전 자신의 픽업트럭에서 부인이 준 커피를 마시던 중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숨졌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족…
[2001-11-21]예술촌 주거지 승인
샌타애나 시의회는 19일 예술인들이 생활하면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예술촌 주거지(loft)를 다운타운에 신축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로 인해 다운타운 예술촌(Artists Vil…
[2001-11-21]"전주 월드컵 구경 오세요"
월드컵 홍보차 SD를 방문한 김완주 전주시장은 지난 16일 딕 머피 샌디에고 시장을 예방, 자매도시인 SD와 전주시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명예시민증과 특산물을 교환한…
[2001-11-21]한인회관 검립금 4,410달러 전달
’남·북한 명인화전’을 공동 주최한 김운하 전금여행사 대표는 지난 17일 전시회를 폐막하면서 경비(6,750달러)를 제외한 18점의 작품 판매금 가운데 40%에 달하는 4,410…
[2001-11-21]"회원 권익 사업신장 돕겠다"
"매 3년마다 실시되는 환경교육, 기계시설 개선 등에 따른 대비책을 공동으로 마련하겠으며 환경청, 주 고용개발국 등의 관계자를 초빙, 각종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회원업소의 …
[2001-11-21]자선 음악의 밤
9.11 테러참사 가족 돕기 ‘자선음악의 밤’이 지난 17일 SD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홍춘만)에서 열렸다. 시인 정용진 장로와 홍정자 사모의 시에 작곡가 권길상 장로가…
[2001-11-21]KMA 정기모임
한인 마킬라도라협회(KMA)는 오는 24일(토) 오전 10시30분 엔시니타스 랜치 GC(1275 Quail Garden Dr. Encinitas)에서 하반기 정기모임을 갖는다. …
[2001-11-21]멕시코 새 지역 번호제 실시
멕시코시티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멕시코 전역에 3자리 지역번호제가 지난 17일을 기해 일제히 실시됐다. SD 인접 티화나시의 새 지역번호는 664번으로 미국에서 전화할 경우…
[2001-11-21]메달리스트 이경섭씨
한인골프회(회장 최항) 연말대회에서 이경섭씨가 총점 75타를 기록, 영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신종균씨와 최순화씨가 A·B조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38명의 회원이 참가한 …
[2001-11-21]소매업계는 일꾼 풍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랜드마크 몰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새로 생긴 ‘시즈 캔디즈’ 매장에는 신참 직원 10명이 바쁘게 움직인다.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마시 존슨은 민트 크…
[2001-11-21]"때론 진짜보다 낫다니까요!"
한국에도 ‘너훈아’ ‘조용팔’ 등 유명 가수들을 이름부터 노래까지 흉내내는 것으로 업을 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이름난 그룹 밴드의 각 멤버들을 그대로 흉내내는 ‘…
[2001-11-21]"독신여성만 끼세요"
’독신 여성의 다이아몬드’로 마케팅되고 있는 새로운 반지가 화제다. 새끼 손가락에 끼는 이 반지는 안에 ‘임자는 없어도 행복하다(available and happy)’는 뜻으로 …
[2001-11-21]항공안전법 서명
부시 대통령이 공항 검문요원을 연방공무원으로 대체하는 등 항공안전에 연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하는 항공안전법에 19일 서명했다. 부시 대통령이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서명한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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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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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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