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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업계에 경계에 경계령
연방정부는 후속테러에 대비, 식품업계에 종업원 전과조사를 포함한 각종 예방책을 고려하라고 9일 촉구했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이날자 관보(Federal Register)에…
[2002-01-10]부시, 기금모금 활동 ‘기지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마침내 기금모금 활동을 재개했다. 부시 대통령은 9일 워싱턴의 캐피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브 부시 플로리다주지사 기금모금 파티에 참석한다. 대통령이…
[2002-01-10]하키 대디 무죄주장
아들의 하키연습경기 관전중 상대편 선수의 아버지를 구타해 숨지게 한 ‘하키 대디’ 토마스 준타는 9일 피해자인 마이클 코스틴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
[2002-01-10]병든장기 사진 담배갑에 등장
"이래도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 캐나다를 방문한 애연가들은 현지의 담배갑을 처음 보는 순간 흠칫 놀라기 마련이다. 담배갑의 표면은 절반가량이 흡연의 폐해를 보여주는 천연색 사…
[2002-01-10]우울증 치료 급증
지난 10년간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정신질환을 커버하는 보험플랜이 확대되면서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급증했다고 미의학협회가 9일자 학술지(JAMA)를 …
[2002-01-10]정부, 차결함 파악 ‘나 몰라라’
자동차 안전을 담당한 연방정부기관이 소비자들의 신고를 처리하고 자동차 결함을 적발하는데 허술한 점이 많은 것으로 교통부가 실시한 자체감사에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파…
[2002-01-10]유죄인정시 사형 면할듯
자녀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안드레아 예이츠(37)가 유죄를 인정할 경우 사형을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 오움비 검사는 검찰이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사…
[2002-01-10]수소전지 개발
부시 행정부가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 지난 8년간 추진해온 고성능 개솔린 엔진 개발 프로그램을 철회하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개발로 연구 방향을 선회한다. 연방정부는 …
[2002-01-10]수입은 감소
오렌지카운티 경제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관광업계가 지난해 별 실속을 챙기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전반적인 불경기와 함께 치명적인 9·11 테러사건이 겹쳤음에도 …
[2002-01-10]아케시아 성닌센터 16일 간병인 모임
가든그로브 소재 아케시아 성인 데이케어센터(11391 Acacia Parkway)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센터에서 간병인 모임을 갖는다. 센터는 정신적, 육체적…
[2002-01-10]디즈니랜드 인근 복합상가 추진
디즈니랜드 인근에 레스토랑, 호텔, 일반 소매업소들이 함께 자리잡게 될 복합상가, 가든 디스트릭(The Garden District)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애나하임 하버 블러…
[2002-01-10]"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과 공동임차인으로 올라"
레이크 포레스트에 거주하는 차국원(49)씨는 난데없이 날아든 법원 소환장(2001년 3월14일자)을 보고 날벼락을 맞은 듯 멍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못한 일이 없는데 피고라…
[2002-01-10]"재산세 2%이상부과 중단" 권고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프로포지션 13’과 관련, 재산세 산정방법이 잘못됐다는 존 M. 왓슨 판사의 지난해 판결에 직접적인 도전을 하지 않기로 8일 결정했다. 그 대신…
[2002-01-10]속편 쏟아진다
할리웃의 창의력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금년에 새로 개봉되는 영화 가운데 속편은 지난 10년내 최대인 무려 17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과거에 나온 영화를 다시…
[2002-01-10]전설적 존재 잃은 ‘웬디스’ 체인
햄버거 체인 ‘웬디스’의 창업 회장으로 800회 이상 자사 광고에 주연한 데이브 토마스가 지난 8일 간암으로 세상을 떴다. 향년 69세. 햄버거 업계에서는 빨간 머리 어릿광대 …
[2002-01-10]교육개혁안 부시 서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8일 현행 공립교육제도에 대대적 수정을 가한 교육개혁법안에 서명했다. 지난해 12월에 의회를 통과한 교육개혁법안은 ▲2005~2006학사연도부터 3~8학…
[2002-01-09]"사적인 방문 외부접촉 철저히 차단"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신병치료 차 LA에 체류중인 장남 김홍일(53) 민주당 의원를 간호하기 위해 8일 LA에 도착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아시아나항…
[2002-01-09]공항주차료 최고 2배인상
LA국제공항(LAX)의 주차료가 오는 2월15일부터 대폭 인상된다. LA시 공항위원회는 8일 LAX 주차장의 일일 및 시간당 이용료를 최고 두 배 가까이 인상하는 내용의 주차료…
[2002-01-09]아시안등 35가구 털렸다
지난 11월 이후 LA동부 롤랜하이츠 지역의 새집이나 큰 집을 대상으로 절도를 벌이는 주택전문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월넛/…
[2002-01-09]월드컵 열기 ‘LA점화’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남가주에 입성,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향한 새해 첫 담금질준비를 갖췄다.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이날 오후 2시쯤…
[2002-01-09]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2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4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5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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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8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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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5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6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8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19“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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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2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3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4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5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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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27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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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9
“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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