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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화 협력 학교발전 도모"
동부 한국학교(교장 손혜숙)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7시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소재 퍼시픽 팜스 컨퍼런스 리조트에서 있었다. 동부 한국학교 11대 이사장으로 새로 …
[2002-07-02]앤디 성씨 챔피언
인랜드 한인사회 최대의 연례행사 중 하나인 총영사배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오후 1시 코로나의 이글글렌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
[2002-07-02]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축제 연주회
다이아몬드바시와 월넛시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축제와 피크닉 연주회를 각각 갖는다. 다이아몬드바시 불꽃놀이 축제는 4일 오후 6시30분~9시30분 사카모어팍(22930 Gol…
[2002-07-02]추연성 귄순애씨 챔피언
동부 한인골프협회(회장 신기효)는 지난달 23일 정오 월넛의 로열비스타골프코스에서 제1회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7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2002-07-02]어린이 풋볼 교실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 풋볼팀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풋볼교실을 개설한다. 오는 8~11일 나흘간 이 대학 운동장에서 실시될 풋볼교실에는 이 대학 풋볼팀 코치와 선수들이 나와…
[2002-07-02]한인마켓 갱 총격 청소년 2명 부상
지난달 30일 오후 5시49분께 스탠턴 소재 한 한인운영 마켓에서 갱관련 총격사건이 발생, 히스패닉 청소년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격 청소…
[2002-07-02]존 웨인 공항 수색견 투입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한 차원에서 오는 8월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 수색견이 투입된다. 공항측에 따르면 공항에 투입될 수색견은 독일산 셰퍼드 등 2…
[2002-07-02]알리소비에호 시 승격 1주년
알리소비에호가 1일 시로 승격한지 1주년을 맞았다. 이곳 주민들은 지난해 3월 시 승격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친 결과, 93%가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알리소비에호는 지난해 7월1일 오…
[2002-07-02]"17년 정든집 희생할 수 없다"
가든그로브시 ‘팜 이웃연합’(Palm Neighborhood Coalition) 지역에 주택(12281 Quartz Pl.)을 갖고 있는 한인 박명종(62, 직장인), 영란씨 부…
[2002-07-02]여성납치 실패 실직대학생 자살
실직한 대학생이 여성을 납치한 후 경찰의 추적을 받자 소지한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자살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크 포리스트 거주 라제브 맷허(24)는 지난달 …
[2002-07-02]애완용 쥐로 인해 초등생 감염
자녀가 학교에서 애완용 쥐로 인해 병을 옮았다고 주장하는 학부형이 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를 상대로 최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코토데카사 거주 리차드-리사 볼포 부부는 자…
[2002-07-02]검사장 조사키로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모임을 열고 대배심이 제기한 토니 러카우카스 검사장에 대한 문제와 관련, 사설 법률회사를 고용해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
[2002-07-02]‘붉은 드라마’ 막내리다
3-4위전 터키에 아쉽게 2-3패해 브라질, 독일에 2-0… 5번째 정상 ‘삼바축구’의 브라질이 또 다시 세계를 제패한 가운데 한달 동안 지구촌을 축구 열기로 몰아넣었던 …
[2002-07-01]‘하나된 한인’ 값진 소득
지난 한 달간 한인사회를 흥분과 감격으로 몰아넣은 월드컵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한인들은 이 축제를 통해 자긍심과 결집력, 정체성이라는 값진 자산을 얻었다. 반면 월드컵이 끝나자…
[2002-07-01]독립기념일 테러 FBI‘비공개’경보
연방수사국(FBI)은 오는 4일 독립기념일을 기해 테러공격의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비공개 경보’(private alert)를 주정부 및 지역 보안당국에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02-07-01]미 언론 “붉은 전사, 베스트 팀”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이 떴다. 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앞다퉈 한국의 응원문화와 질서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국-이탈리아전을 대회 최고의 명승부로 평가, 일부의 심판시비를 일축…
[2002-07-01]‘월드컵 애국심’에 이민‘뚝’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월드컵의 극적 감동으로 외국에서 새 삶을 찾아보려던 한국인 이민 희망자들의 발길이 주춤거리고 있다. 이민계획을 중단하거나 계획한 이민을 포기하는 사례가 …
[2002-07-01]도약 향한 에너지 승화를
코헹가 초등학교 교사 김선희씨는 “특히 한국에 무관심하던 2세들이 그토록 열정적으로 참여한 사실이 놀랍다”며 “월드컵은 2세들이 뿌리의 소중함과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된 산…
[2002-07-01]‘한인의 혼’새벽 다운타운 깨웠다
1만8천여명 하나되어‘대~한민국’ “졌지만 자랑스럽다” 질서지키며 귀가 지구촌을 축구열병을 앓게 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30일 새벽(LA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벌…
[2002-07-01]가주 사상최악 가뭄
강우량 정상치의 29% 불과 곳곳에 산불-불쾌지수 상승 캘리포니아주가 사상 최악의 건조한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이같은 날씨로 인해 곳곳에서 산…
[20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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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 - 3
법무부 “尹 실외운동 제한 안 해…다른 수용… - 4
“트럼프, ‘핵개발 재개시 이란 치겠다’는 … - 5
머스크의 xAI, 그록의 ‘히틀러 소환’에 …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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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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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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