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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150여곳 연말 연장 근무
LA·OC등 6일부터 우편물이 푹주하는 연말을 맞아 LA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우체국 150곳은 6일부터 연장근무를 시작했다. LA, 오렌지카운티, 패사디나, 글렌데일, 샌…
[2004-12-08]“서비스 확대 한인사회 지원 필요”
민족학교 16일 기금모금 ‘하루찻집’, 1년활동 담은 자료도 상영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문턱 낮은 봉사기관이자 이민자 교육, 권익옹호단체로 활동해 온 민족학교(이사장 김만…
[2004-12-08]샬롬장애인 선교회 9일 장학금 수여식
샬롬장애인선교회(박모세 목사)는 9일 오후7시 장애인 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장학금 수혜자는 5명으로 본인이 장애인이거나 부모가 장애인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고등학교와…
[2004-12-08]송년 모임
원주중·고 원주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신승택) 송년파티가 8일오후 6시 30분 녹십자병원 1층에서 열린다. (714)292-9913 LA 충청동우회 LA 충청동우회(회…
[2004-12-08]“즐거운 송구영신”
PSU 최고경영자협회(회장 남진선)는 1일 로텍스 호텔 2층 연회장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를 평가하고 새…
[2004-12-08]“우리는 빨간 마후라”
공군사관학교 미주서부 동문회는 5일 JJ 그랜드호텔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생도시절로 돌아가 엄격했던 교육환경과 고된 훈련 등을 떠올리며 …
[2004-12-08]“오르고 또 오른다”
재미대한산악연맹은 1일 용수산에서 2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올해를 마감하는 시간과 함께 내년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2004-12-08]부에나팍 한인 상공인 모임 생긴다
유니티은행등 주축, 어바인도 움직임 OC 일원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이 서로 다른 깃발아래 헤쳐 모일 전망이다. OC 한인상권이 가든그로브, 부에나팍-풀러튼, 어…
[2004-12-08]세리토스 시의원출마 현재 3명 조재길씨 “지지자 많아 꼭 …
지난 2일 세리토스 시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재길(60) 후보가 7일 선거대책본부 사무실(13079 Artesia Bl., Cerritos)에 기자회견을 갖…
[2004-12-08]OC출신 첫 아시안 주하원의원 밴트란 6일 역사적 선서식
한인사회도 참석, 축하 오렌지카운티 출신 아시안으로서 처음 캘리포니아주 의회 입성에 성공한 밴 트란 하원의원은 6일 임무를 시작,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최근 결…
[2004-12-08]‘글로벌 어린이합창단’공연 11일, 사이프러스 침례교회
‘글로벌 어린이 합창단’(지휘 권유진)은 11일 오후 6시30분 사이프러스 침례교회(4371 Cerritos Ave.)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헐벗고 굶주림에 시달…
[2004-12-08]예술도 과하면 공해
예술의 도시 카멜 주민 34명당 화랑 하나 시의회 “과포화 화랑이 예술 죽인다” 규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시중 하나인 카멜. 그림같은 해안 풍경에 취해 수…
[2004-12-08]400년 전에도 뇌수술
아메리카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400여년 전 옛날에도 수술과 부검이 행해졌던 증거를 보여주는 두개골 조각이 발견돼 화제. 이 두개골 조각은 버지니아주 제임스 포트의 유적지를 탐사…
[2004-12-08]강아지 사달라는 애들을 어떻게 말려
크리스머스 강아지 선물 요령 개를 갖지 못한 애들은 틈만 나면 강아지를 사달라고 칭얼댄다. 부모는 개를 먹이고 똥 치우고 씻겨야할 ‘막중한 의무’를 생각하면 감히 개를 집에…
[2004-12-08]“연말 유흥업소 불법 술판매”
타운 곧 기습단속ABC·LAPD, 미성년자 출입등 중점 가주 주류통제국(ABC)이 각 지역 경찰국과 합동으로 연말연시 한인밀집 지역내 주류판매 업소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불법영업 단속에 나선…
[2004-12-07]‘하이텍 유출’ 정형섭씨 한국압송
삼성 LG기술 대만 빼돌린 후 5년전 미 도피 삼성과 LG 등 한국 유명 반도체 업체 핵심기술을 대만의 반도체 회사에 유출시킨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뒤 1999…
[2004-12-07]알카에다 테러 사우디 미영사관 직원등 7명 사망
무장 괴한들이 6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주재 미국 영사관에 난입, 영사관 현지 직원 5명을 살해하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4시간만에 진압됐다. 알-아라비야 방송은 영사관을 …
[2004-12-07]미주 한인 독립운동사 5권 발간
국민회관 사료 정리 LA 대한인국민회관에 묻혀있던 미본토 초기 단체들의 회의록, 인명부 등 자료들이 한국에서 ‘미주지역 한국 민족운동사 자료집’으로 정리, 발간되고 있어 초…
[2004-12-07]멋진 송년을 위하여… LA 필, 타운서 무료 콘서트
미디어 스폰서 본보 특별후원 16일 오후8시 윌셔연합감리교회 ‘마술피리’‘호두까기인형’등 본보에서 공식 미디어 스폰서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LA필하모닉’…
[2004-12-07]“주민현안 전달, 결정권은 없어”
대의원 선출 마친 타운 주민의회 역할과 위상 대의원 권한·의무 자체정관에 따르도록 명시 지난 4일 실시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대의원 투표에 2,000…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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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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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2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3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4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5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6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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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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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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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24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5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6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1 - 27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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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9‘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 30[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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