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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자택에 도둑 들어… 금고털어
가수 현미(77·본명 김명선)씨가 자택을 비운 사이 도둑에게 금품을 도난당했다. 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김씨의 자택인 서울 동부 이촌동의 한 아파…
[2014-02-03]<혼전동거 어떻게 보나> 여성에 물으니
우리 국민의 절반 가량은 결혼을 전제하지 않고도 남녀가 동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있어도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등 결혼과 가족에 …
[2014-02-03]기념주화 삼킨 아들 수술, 한인부모 뉴욕동물원 소송
뉴저지에 사는 한인 부부가 동물원측이 제공한 기념주화를 아들이 삼켜 수술을 하게 됐다며 피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포스트는 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사는 이 모씨 …
[2014-02-03]동부에 또 200m 폭설…항공기 운행 혼란
3일 미국 동부에 또 한차례 폭설이 내려 학교들이 휴교하고 항공기 운항이 수천 편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필라델피아와 뉴욕은 이날 200m의 눈이 내렸다고 국립기상대가 발표했…
[2014-02-03]교도소서 살인전과 무기수 탈출…20년 복역한 모범수이기도
미국 미시간 주의 한 교도소에서 살인 전과 무기수가 2일밤 2중의 울타리를 손으로 뚫고 도피해 운전중인 여성을 납치해 인디애나 주로 도피했다. 이 여성은 그 과정에서 도피했…
[2014-02-03]“향우 20년 청사진 만들었어요”
라하브라 시의회는 최근 향후 20년 동안의 토지사용, 주택, 빈 공간사용에 대한 ‘제너럴 플랜’ 청사진을 채택했다. 만장일치로 승인된 이 플랜은 라하브라 다운타운 지역을 재…
[2014-02-03]풀러튼 통합교육구 5일 유치원 학습 설명회
풀러튼 통합교육구는 오는 2월5일 관할지역 내 2개 초등학교에서 2014학기 년도를 맞은 유치원 학습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전통적으로 이어온 학부모 대상 학습설명회는 유…
[2014-02-03]초등학교 교사 집서 뱀 184마리 발견 한달 후 교육기관으…
지난 29일 샌타애나의 초등교 교사 집에서 발견된 184마리의 살아 있는 뱀들은 한 달간 격리 보호를 받은 후 교육기관 등에 보내질 것으로 알려졌다. 샌타애나 경찰은 악취가…
[2014-02-03]14년 함께 운동 이젠 추억 속으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인정보교육센터 앞 파킹랏에서 14년 동안 매일 아침 월~금요일 오전 6시30분부터 1시간 운동을 해온 20여명의 한인들이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아침운동을 중단…
[2014-02-03]‘창업의 꿈’ 준비한 만큼 열린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새해사업을 꿈꾸는 한인들을 위한 ‘2014 비즈니스 진출 세미나’가 오는 11일부터 3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2…
[2014-02-03]주가 폭락, …다우지수등 7개월 이래 최대 1일 하락 기록
3일 주가는 세계경제의 불안에다 미국의 성장둔화가 겹쳐 7개월 이래 최대의 1일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오후 한 때 342포인트나 떨어졌다가 다소 회복돼 32…
[2014-02-03]주가, 국내외 경제부진으로 폭락…다우지수는 326포인트 하…
3일 미국 주가는 국내외의 부진한 경제소식들이 접종해 폭락했다. 2009년 이래 최악의 1월을 보낸 다우존스지수는 2월의 첫 장에서도 326.05포인트(2.1%)가 하락해 …
[2014-02-03]‘오바마 저격수’ 라이언 “이민법 연내 통과 난망”
’오바마 저격수’로 불리는 폴 라이언(공화·위스콘신) 미국 하원 예산위원장은 2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역점 정책인 이민 개혁이 연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
[2014-02-02]북한인권운동가 수잰 숄티 하원의원 출사표
미국에서 북한인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수잰 숄티(55·여)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올연말로 예정된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다. 2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솔티 대표는 …
[2014-02-02]힐러리 “이란핵 외교해법 지지”…오바마에 ‘힘’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힘을 실어줬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 나설 경우 유대계 기부자나 유권자의 지지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
[2014-02-02]학교에 초고속 인터넷 깐다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학교와 도서관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기위한 예산을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뉴욕타임스가 2일 연방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전국 1만,500…
[2014-02-02]임신중절 40년래 최저
미국의 임신중절 비율이 40여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성건강 정보와 임신중절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구트마커 연구소의 3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5∼…
[2014-02-02]프리웨이‘음주 역주행’4명 부상
405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고속도로 역주행 사건이 발생, 4명이 크게다쳤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일 새벽 2시23분 셔먼옥스 일대101번 프리웨이 서쪽방…
[2014-02-02]노로 바이러스 집단 감염
파웨이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고 귀가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보건 당국 및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2014-02-01]은행 이메일 사칭한 해킹사기 조심
고객 정보를 빼내 불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해킹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샌디에고 지역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모씨…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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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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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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