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애연가들 ‘클릭 클릭’
세수 결손 보전과 공중 보건 등을 이유로 담배세를 올린 주의 정부와 조금이라도 싼값에 담배를 구입하려는 골초들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들어 17개 주가 다투…
[2002-07-31]“캠퍼스 폭력보다 왕따가 무서워요”
미국 어린이들이 교내 폭력보다 소외감 등 학교 급우들로부터 받는 정신적인 학대를 더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가정직장연구소(FWI)가 5∼12학년 메릴랜드 지역 …
[2002-07-31]다시 동부해안 상륙
29일 구조된 40마리의 파일럿 고래가 30일 매서추세츠 해변에 다시 휩쓸려 올라왔다. 구조팀은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치명적인 병에 걸려 있다고 판단, 일부를 안락사 시켰으며 나…
[2002-07-31]라티노 환자들 "고향이 좋아"
멕시코 티화나와 바하 캘리포니아의 병원과 클리닉, 그리고 약국들이 남가주에서 치료를 받거나 약을 사기 위해 몰려오는 라티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들 라틴계 영주권…
[2002-07-30]포스터 홈서 사망 소년부모에 LA카운티 1백만달러 배상할듯
포스터홈에 옮겨진 9세 소년이 천식으로 숨진 사건이 소모적인 재판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LA카운티 정부가 100만달러를 배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티 카운슬 오피스…
[2002-07-30]납치살해 소녀덕에 유명세 샌디에고 대즈 카페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조용한 패밀리 레스토랑 대즈 카페(Dad’s Cafe)가 최근 갑자기 몰려오는 손님들로 ‘특수’를 맞고 있다. 지난 2월…
[2002-07-30]산불진압 소방차 굴러 소방관 3명 사망
산불 진압을 위해 클라마스 국유림 벌목 지역에 진입하던 연방 산림국 소방차가 800피트 아래 절벽으로 굴러 떨어져 타고 있던 3명의 소방관이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은 …
[2002-07-30]매주 일요일 무료 여름공원 콘서트
샌퍼난도시가 주관하는 정기 여름 공원 무료 콘서트 시리즈가 지난 28일부터 샌퍼난도 레크레이션 팍(208 Park Ave., San Fernando)에서 엘치카노 그룹의 오프닝 …
[2002-07-30]개스넣다 옆차와 말다툼 총맞아 사망
파코이마에 위치한 개스 스테이션에서 개스를 넣던 한 남성이 딴 차에 타고 있던 남성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LAPD에 따르면 28일 …
[2002-07-30]’전국공항에 검색요원 배치’ 연방정부 계획 차질
전국의 모든 일반공항에 승객 검색요원을 배치한다는 연방정부의 계획이 난관에 부닥치고 있다. 신청자 가운데 부적격자 비율이 놀라울 정도로 높고 여성 요원 신청자도 당초 예상보타 턱…
[2002-07-30]백악관 ‘모기 비상’
백악관에 ‘모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백악관 경내 남쪽 잔디밭 분수옆에서 발견된 죽은 까마귀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의 한 측근…
[2002-07-30]아프간전 참전군인 부인살해 잇따라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특수부대원 등이 잇따라 아내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 향후 부대원들의 가족관계 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2002-07-30]샌드위치 1개 나눠먹고 탄더미 위에서 새우잠
펜실베니아주 서머셋의 큐크릭 탄광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된 광부 9명이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구조대원들의 노고와 미국인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존스 메모리얼 병원에서 동…
[2002-07-30]오진보험 사태 악화
과다한 오진 배상금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의료비용 상승의 요인중 하나로 과다한 오진 배상금을 지목, 이를 전국적으로 제한할 것을 주장하면…
[2002-07-30]‘토지세 인상’주민투표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현재 재정위기에 직면, 폐쇄위기에 있는 카운티 병원 응급실이나 트라우마센터 등을 바로 세우는 방편으로 1억7,500만달러의 토지세(parcel ta…
[2002-07-26]차내방치 유아 또 사망
더운 날씨 속에 집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된 차 속에 4시간 동안 방치됐던 3세 여아가 사망한 사건이 24일 폰태나에서 다시 발생했다. 폰태나 경찰은 이 날 딸 안젤리나를 데리…
[2002-07-26]130도 살인더위 속 135마일 지옥 경주
서반구에서 가장 낮은 곳, 너무 더워서 사람이 살 수 없다는 데스밸리(Death Valley)의 여름기온은 120~130도를 기록한다. 물 한 방울 없이 소금사막과 절벽,…
[2002-07-26]뉴스 브리프
경주용 그레이하운드 은퇴 잔치 밴나이스 밴나이스에 있는 에어텔 플라자 호텔에서는 현역에서 은퇴한 경주용 그레이하운드들을 초청하여 ‘스타 대접’을 해주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
[2002-07-26]‘자본손실’ 세금공제 확대
금융시장 불안으로 흔들린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여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하원지도자들은 증시폭락으로 타격을 입은 개인 투자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감세를 비롯한 개혁…
[2002-07-26]필사적 구조작업
펜실베니아 당국이 24일 붕괴한 광산에 갇힌 광부 9명을 구조하기 위해 ‘시간과의 필사적인 경주’를 벌이고 있다. 당국은 서머셋에서 북쪽으로 6마일 떨어진 석탄광산에서 광…
[20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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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출국’ 한인 ICE에 체포 5 - 2
민주당 의원 부부 피살 트럼프 지지자가 총격 - 3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TK 3선 송언석 - 4
[제45회 백상배 미주오픈] 김봉원씨 영예의… - 5
코스코 입장시간 차별화 ‘이그제큐티브’ 1시… - 6연방 해상청장 대행에 한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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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영주권자 입국시 공항 구금 - 8
‘처방약 복용 운전’ 이경규..경찰, 국과수… - 9
‘갈라진 미국’… 트럼프 위한 4,… 2 - 10
“샤핑·외식도 불안하다”… 한인 상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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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안 돼… 끝까지 싸울… - 12
“고맙고 사랑해” ‘박수홍♥’ 김다예, 출산… - 13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 한인 체포 - 14
심근경색 발생 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응… - 15
영아 사망 혐의 한인 엄마에 징역 5년형 선… - 16
트럼프 지지율, 일부 조사서 30%대… 1 - 17
‘목동맘’ 장영란, 남편과 94억 성수동 아… - 18
‘55세’ 정석용, 5세 연하 음악감독과 이… - 19
‘빠르게 걷기’… 암 생존자에게 중요한 운동… - 20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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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1억 6834만원’ 임영웅 팬클럽… - 22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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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용현 전 장관 보석 석방… “尹측 … - 24
이스라엘·이란 사흘째 공습 계속… 6차 핵 … - 25
‘커버드 CA’ 보험… 연 3,000달러 더… - 26
김용현측, 법원 직권보석 석방 불복… “항고… - 27
법적 효력 유언장 1시간 만에 ‘뚝딱’… 온… - 28
베트남 “미국과 3차 무역협상 진전…주요 쟁… - 29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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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현장…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통합의 리더십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아시나요, 숲에서 책 읽는 즐거움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스트라이커여단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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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워싱턴DC에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
14일 워싱턴DC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열병식(퍼레이드)이 열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날이기도 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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