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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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추운것”
알래스카의 주민들이 1일 찬 바닷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서둘러 해변으로 달려가고 있다. 코디악 브라운 베어플런지라 명명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2003-01-03]"북핵 평화적 해결 확신"
부시, 김정일위원장 비난·이라크전 불원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은 2일 "자국민을 굶주리게 하는 사람에게는 애정이 없다"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날카롭게 비난했으나 북…
[2003-01-03]가주 18세미만 헬멧 의무화 청소년들 노골적 불만
“연령 너무높다” 12세이상 거부감 1일부터 발효 적발시 25달러 벌금 1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제정된 캘리포니아주의 헬멧 의무법이 발효됐다. 따라서 18세 미…
[2003-01-03]담배사 흡연소송 첫 승소
연방지법 “81세 피해자 사망 책임없다” 판결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와 R.J 레이놀드사가 평생 담배를 피우다 사망한 사람의 유족(오클랜드 거주)이 제기한 소송에서 모처럼 승…
[2003-01-03]“나는 경찰”16세 소년에 11가구 감쪽같이 속아
중가주의 샌호아킨 카운티에서 지난주 발생한 ‘경찰사칭 16세 문제 청소년’의 행각이 경찰과 일반인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인명피해나 큰 범죄로 발전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무려 …
[2003-01-03]양띠해 첫 탄생 아기들
샌퍼난도 밸리의 신년 첫 아기는 자정이 지난 후 56분만에 밸리 프리스비티리언 병원에서 출생한 여아 메리 제인 자모라로 기록됐다. 이 아기는 16세인 마이다 마티네즈(할리웃 …
[2003-01-03]출생·사망증명서 발급 2달러씩 올라
LA 카운티는 2003년 1월1일부터 출생증명서와 사망증명서를 발급하는 비용을 각각 2달러씩 인상했다. 따라서 출생하거나 사망했을 때 카운티 등기부에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증…
[2003-01-03]하수구에 사체’새해 피살사건 1호
벤추라카운티의 샌타파울라에서는 1일 콘크리트 하수구에 틀어박힌 1구의 사체가 발견되어 벤추라카운티의 2003년 피살사건 1호로 기록됐다. 벤추라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옷 일부가 …
[2003-01-03]새해맞이 세계 표정
“기대와 환희, 해피 뉴 이어!” 계미년 2003년의 새날이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접고 새로운 희망의 해를 맞이하는 지구촌은 중동지역에 짙게 드리워진 전운과 좀처럼 …
[2003-01-01]“새해 지구촌엔 어떤일이?”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각 분야별 사건 이라크 정권 붕괴… 올 봄 후세인 실각 확실 증시 또 하락… 주요 증시지표 작년과 비슷 불황 지속돼 추가 금리인하 단행 가능성 커 …
[2003-01-01]부시 부부 데이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구랍 31일 텍사스주 크로포드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로라 부시 여사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
[2003-01-01]인간복제, 과거 사기극 재현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 보도…‘78년 사건 복사판’의문 제기 종교단체 ‘라엘리언 무브먼트’ 산하 인간복제 회사 클로네이드가 주장하는 복제아기는 지난 7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2003-01-01]“북한 핵, 이라크보다 더 위험”
크리스토퍼 전 국무 지적 북한 핵사태는 이라크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며 이라크와의 전쟁을 위해 북핵 사태를 뒷전으로 미뤄 두려는 것처럼 보이는 미국 행정부 태도는 우선 순위가…
[2003-01-01]셀폰, 암세포 증식 촉진
“전자파가 DNA 손상시켜” 이탈리아 연구팀 주장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볼로냐 소재 국립연구회의 피오…
[2003-01-01]필리핀서 폭발사고 40여명 사상
반정부분리주의 소행 가능성 커 필리핀 남부 술탄 구다라트 주의 한 마을에서 31일 저녁 폭발사고가 발생,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
[2003-01-01]부시, 2003년 중대 과제 직면 “악의 축 처리 어떻게?…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보유 증명 응징 눈앞 북한·이란 등 핵 위협도… 대처방안에 관심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 1월 국정연설에서 이라크, 북한, 이란 등 3개국을 ‘악의 …
[2002-12-31]새해맞이‘얼음의 성’
요리사겸 예술가인 매서추세츠주의 도널드 차펠이 자신의 얼음 조각품인 러시안 트로이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펠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20톤의 얼음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2002-12-31]신년 결심 “효과 있다”
스크랜턴대 조사…금연 등 올해초 결단 46%가 6개월 이상 지켜져 신년결심은 ‘작심 3일’로 끝나게 마련이라는 통설이 지배적이나 일단 구체적인 결심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
[2002-12-31]FBI 긴급수배자 5인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공개 수배된 5명의 불법입국자들. FBI는 이들 5명이 지난 24일 혹은 그 전에 캐나다 동부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했다고 전하고 얼마전 캐나다에서…
[2002-12-31]복제인간 대리모 미국 입국
FDA 조사 착수 복제인간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31세의 미국 여성이 30일 아기와 함께 미국에 돌아와 DNA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연방식품의약국(…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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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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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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