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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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농담해서 미안” 선글라스 착용 장애기자에 사과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종종 농담을 던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LA타임스 기자에게 시력장애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을 모른 채 농을 건넸다가 사과했다. 부시 대통령은 …
[2006-06-16]“수색영장 집행시 노크 불필요”
연방대법, 사법당국 재량권 강화 뒷받침 연방 대법원은 15일 영장을 지참한 경찰관은 문을 두드리지 않고 집안에 들어가 수색을 할 수 있으며 수색도중 압수한 물건을 증거물로 …
[2006-06-16]이라크전 개전후 2,500번째 미군 희생
국방부는 15일 이라크전 개전 이후 지난 3년 동안 2,500명의 미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교전중 사망자는 1,972명에 달하며 나머지 528명은 비적대적 요인…
[2006-06-16]음란물 보도 벌금 10배로
TV·라디오 보도 최고 300만달러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기준을 위반한 채 음란한 내용을 보도하는 TV 및 라디오 방송국에 대한 벌금을 10배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
[2006-06-16]댄 래더, CBS와 결별
‘60분’새진행자 영입 새로 맡을 역할 없어 CBS 방송국의 주요 뉴스 앵커로 맹활약했던 댄 래더(사진)가 오는 가을 CBS 방송과국 영원히 결별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06-06-16]알 자르카위 후계자 이집트 출신인 듯
미군의 공습으로 숨진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후계자로 지명한 인물이 이집트 출신의 알 카에다 요원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15일 밝혔다.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지난 1…
[2006-06-16]월드컵 파노라마
박지성 동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작한 한정판 박지성 동판 액자. 이 액자는 한국에서 100장만 한정 판매한다. 안정환 축구화 스…
[2006-06-16]이라크 미군, 수감자에 17일간 물과 빵만 배식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이라크 주둔 미군은 이라크인 수감자들에게 17일간 빵과 물만 주는가 하면 잠 안재우기, 발가벗기기 등의 부당한 심문기법도 사용한 것으로 국방…
[2006-06-16]대머리 남성들에‘복음’
프록터 & 갬블사 획기적 발모제 시판 눈앞에 대머리 남성들이 머지 않아 ‘쨍하고 해뜰 날’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모발의 생성과정이 모두 밝혀졌고 탈모의 근본 원인과 …
[2006-06-15]대머리 치료제 역사 2,500년
고대 그리스 히포크라테스 남성호르몬 연관성 발견 민간요법→이식→세포복제 대머리 치료법 연구는 고대 그리스의 ‘원조 의사’인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시작됐다. 그는 거…
[2006-06-15]소금 많이 든 식품‘high’경고 부착을
미의학협회 촉구 미국 최대 의사단체가 소금이 많이 든 식품에 새로운 경고라벨을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학협회(AMA)는 시카고에서 개최 중인 연례 회의에…
[2006-06-15]‘성감별 금지” 국가 임산부들 미국행 출산 늘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들이나 딸을 골라 낳을 수 없도록 규제한 자국의 엄격한 법망을 피해 미국행 항공기에 몸을 싣는 임산부들 수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임산부 가족이 원…
[2006-06-15]디스커버리호 다국적 승무원들
오는 7월 발사예정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승무원들이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미션 스페셜리스트 마이클 포섬, 리자 노웍…
[2006-06-15]힐러리 부부수입 작년 8백만달러
빌 클런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지난해 각종 연설과 인세 등으로 8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개된 힐러리 상원의원의 재산변동 …
[2006-06-15]민주 ‘다수당 되찾기’승부수 ‘생활정치공약’뜬다
최저임금 상향 처방약값 인하 등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의회에서 다수당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민주당이 ‘생활정치 공약’을 승부수로 내걸었다. 민주당…
[2006-06-15]불법체류자 아파트 급습
14일 불법체류자 체포에 나선 이민·세관국 직원들이 보스턴 한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민·세관국은 이날 지난 5월26일 이후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대대적…
[2006-06-15]‘영어로 음식주문 해야 서비스’
필라델피아 식당 문전성시 표현의 자유 불체자 사면등 이슈 맞물려 필라델피아 ‘지노스 스테이크스’(Geno’s Steaks)가 지역의 명소로 부상했다. 최근 고…
[2006-06-15]6세딸 도둑질 시킨 40대엄마 3년 징역
펜실베니아주 레이크 하모니의 데이빗 에디 판사는 12일 편의점에서 6세난 딸에게 1달러85센트가 든 병을 훔치도록 주문했던 40대 여성 주디스 와이드너에게 3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2006-06-15]히스패닉 소방관 급증
히스패닉 소방관이 오리건주 셀마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장면. 최근 오리건 및 워싱턴주 소방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가운데 히스패닉이 차지하는 비율이 85%에 달하고 있는…
[2006-06-15]국토안보부 업무 소홀 1만여명 결혼식 차질
국토안보부의 소홀로 외국 거주 약혼자가 미 입국비자를 받지 못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시민권자가 약 1만명에 달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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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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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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