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인슐린 생산능력 개선 제1형 당뇨병 항체 개발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제1형 당뇨병의 진행을 억제해 인슐린 투여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항체가 개발되었다. 케임브리지 소재 톨러알엑스(TolerRX)사가 개발한 이 …
[2005-06-24]‘아루바 실종’ 용의자 현직 판사 체포
10대 앨라배마 소녀가 아루바에서 실종된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이미 용의자로 지목돼 구속 수감중인 17세 소년의 아버지를 23일 체포했다. 폴 반 더 슬룻으로 신원이 밝혀진 새 …
[2005-06-24]41년전 인권운동가 살해 킬런에 징역 60년형 선고
1964년 인권운동가 살해 사건의 주범 에드가 레이 킬런(80)이 23일 징역 60년형을 선고받았다. 킬런은 백인우월주의 단체 ‘쿠클럭스클랜(KKK)’의 조직원이자 전도사로 1…
[2005-06-24]얼라이브 페스티벌
올해로 18회를 맞는 연례 야외 콘서트 행사 ‘얼라이브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10대 남녀 관중이 환호하고 있다. 우드스탁의 열기를 연상케하는 얼라이브 페스티벌은 오하이오주 캐널…
[2005-06-24]지구촌 파노라마
왕자의 여인 윌리엄 왕자의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이 졸업식을 마친 후 세인트 앤드류 대학 교정을 빠져나가고 있다. 고래고기 햄버거 일본…
[2005-06-24]美, 日에 `자위대 이라크 주둔 연장’ 요청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미국은 12월로 만료되는 일본 자위대의 이라크 주둔 기간 연장을 일본 외무성에 비공식으로 타진해왔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5일 일본 정부 …
[2005-06-24]미국 2차 광우병 파동..쇠고기 수출재개 차질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미국에서 지난 2003년 12월에 이어 1년 반 만에 또 광우병(BSE)소가 발생, 25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쇠고기 수출 재개 노력에 차…
[2005-06-24]실종 소년 “낯선 사람 보면 숨어” 정말 애답다??
수색대원 발견 늦어져 오르막길 선택도 의외 실종 4일만에 21일 무사히 발견된 유타 소년이 그동안 수색대원들로부터 일부러 숨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솔트레이크시티 아동병…
[2005-06-23]전세계 이민자 올해 1억9,200만명 추정
미국 3,500만명 이주‘최다’ 중국, 보내는 나라 1위 전세계의 이민은 지난 2000년에 1억7,500만명이었으나 올해 현재는 최소 1억8,500만명에서 최대 1억9…
[2005-06-23]부시 “핵발전소 더 건설해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핵발전소 증설 전도사로 나섰다. 부시 대통령은 22일 미국이 국내 석유공급 확대를 위해 에너지 법안을 통과시키는 한편 석유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핵발전소를…
[2005-06-23]여성 4명중 1명 “어릴적 성추행 경험”
남성도 6명중 1명꼴 피해 여성은 4명당 1명, 남성의 경우 6명당 1명 꼴로 어린 시절에 성추행을 경험한다는 연구서가 나왔다. 미예방의학저널(AJPM) 6월호에 발표된…
[2005-06-23]미 U-2 정찰기 추락 서남아서, 조종사 사망
미국의 U-2 정찰기가 서남아시아에서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22일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e-메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 정찰기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2005-06-23]로비스트 초봉이 30만달러
워싱턴에 3만5천명… ‘K-스트릿’급부상 건강 관리 및 주택 건축산업과 함께 이른바 ‘로비’산업이 고속성장 산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자 기사에서 …
[2005-06-23]지구촌 파노라마
이중목적 더위를 핑계삼아 베이징의 한 풀을 찾은 한 쌍의 남녀가 자연스런 스킨십을 시도하고 있다. 물을 찾아서 혹서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
[2005-06-23]부인 집에 있으면 독신보다 돈 더 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부인이 전업주부인 기혼 남성이 독신 남성보다 돈을 더 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회경제학연구소(ISER) 연구팀은 22일 집에 있으…
[2005-06-23]쓰나미 생이별 父女 6개월만에 재회
(반다아체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말 남아시아 지역을 휩쓴 지진해일(쓰나미)로 헤어져 서로 숨진 줄로만 알고 지내온 인도네시아 부녀가 22일 극적인 상봉을 했다. 아…
[2005-06-23]‘미시시피 버닝’ 살인 41년만에 유죄평결
주범 80세 킬렌 최고 20년형 가능 영화 ‘미시시피 버닝’(Mississippi Burning)으로 잘 알려진 1964년 민권운동가 살인사건의 주모자가 사건 발생 41년만…
[2005-06-22]‘볼턴 인준 딜레마’ 부시 휴회 임명권 행사하나
표결 또 무산‘레임덕’ 존 볼턴 유엔대사 지명자의 상원 인준표결이 20일 민주당에 의해 또 다시 무산됨에 따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어려운 딜레마에 놓이게 됐다. 공…
[2005-06-22]미-베트남 30년만에 정상회담
부시 내년 베트남 방문키로 베트남전 종전 30년만에 정상급으로는 처음으로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데 이어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2006년 베트남을 방문할…
[2005-06-22]알래스카 대형 산불
알래스카주 포트 유콘 외곽 쉰제크 리버에서 20일 밤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와 불꽃이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5만9,000에이커를 태운 산불은 바람이 불 경우 피해지역이 두배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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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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