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술먹고 비행기 몰려다 ‘쇠고랑’
40대 조종사 2명 징역형 받아 술 취한 상태에서 여객기를 조종하려다 적발된 조종사 2명이 22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조종사 토마스 클로이드(47·애리조나 피오리아 거…
[2005-07-23]“42세까지 군대 오게 해주세요”
국방부, 육군 현역 입대 연령 상향 요청 심각한 모병난을 겪고 있는 국방부가 모병 연령 상한선을 현행 35세에서 42세로 상향 조정할 것을 연방의회에 요청했다. 국방부 …
[2005-07-23]여선장 “디스커버리 다시 쏩니다”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여성 선장 엘린 콜린스가 22일 일본인 승무원 오이치 노구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7명의 승무원들은 2…
[2005-07-23]지구촌 파노라마
무심한 동심 - 파키스탄 종교학교의 여학생들이 경찰의 급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여학생이 안고 있는 아기의 천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경찰은 회교학교에서 과격 신도…
[2005-07-23]英경찰, 사살 용의자 런던테러와 무관
(런던AP.AFP.로이터=연합뉴스) 영국 경찰은 지난 22일 런던 남부 스톡웰 지하철역에서 사살된 용의자가 런던테러 수사와 관련이 없는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3일 발표했…
[2005-07-23]“Hi~” “Hello”북한 영어 열풍
중요성 알고 유학 장려·원어민 교사 영입 노력 러시아어보다 인기… 강사·교재 부족이 걸림돌 한때 사용이 금지됐던 영어가 북한에서 필수 외국어로 떠오르고 있지만 유능한 교사…
[2005-07-22]디스커버리호 26일 발사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난주 연료탱크 센서의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26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ASA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매니저인 빌 …
[2005-07-22]오코너 “후임 대법관 유감”
샌드라 오코너 대법관이 워싱턴주 스포케인에서 열린 법조인들의 연례모임인 제 9차 서킷 컨벤션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 오코너 대법관은 독립적인 연방 사법부에 대한 …
[2005-07-22]부시에 수류탄 투척 그루지야인 범행 시인
그루지야 정부는 지난 5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한 혐의로 20일 체포된 용의자(사진)가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라클리 기오르고비아니 보건부 차관은…
[2005-07-22]성적 장면 논란 비디오 게임 GTA 성인용으로 등급 상향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비디오게임 GTA(Grand Theft Auto: San Andreas)가 성적으로 노골적인 장면을 게임 내용 속에 숨겨놓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
[2005-07-22]뉴욕 지하철·버스 불시 검문검색 런던 ‘2차 테러’여파
뉴욕시는 런던에서 또다시 연쇄폭발 사건이 발생하자 21일 지하철역과 주요 버스 정류장, 기차역 등에서 승객들의 가방과 배낭 등 소지품에 대한 불시 수색을 실시키로 했다. 마이…
[2005-07-22]지구촌 파노라마
춤추는 요정 남아공화국의 스테파니 샌들러가 독일 두이스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게임에서 화려한 리듬체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물새 한 마리 …
[2005-07-22]라이스 방문뒤 베이루트서 폭발..12명 부상
(베이루트AP=연합뉴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22일 레바논 베이루트 깜짝 방문을 마치고 출발한 지 수시간만에 베이루트 유흥가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났다. …
[2005-07-22]이집트 휴양지서 연쇄 폭발..최소 25명 사망
(카이로AP.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23일 폭발이 잇따라 여러차례 일어나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
[2005-07-22]로버츠 대법관 지명자 인준청문회 9월 개최…
민주 “국민 편인가 기업 편인가” 공화 “법의 편인가만 확인하자” 벌써부터‘흠잡기’ vs ‘감싸기’ 잔 로버츠 주니어 대법관 지명자를 둘러싼 여야의 ‘인준 전쟁’이…
[2005-07-21]10대 출산-유아사망률- 청소년 범죄-어린이 비만 +
연방기구간 포럼 조사 최근 미국의 10대 출산율이 낮아지고 유아 사망률도 떨어졌지만 청소년 관련 범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97년부…
[2005-07-21]피닉스 ‘찜통 더위’ 노숙자등 12명 숨져
피닉스에서 지난 나흘 사이 12명이 혹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닉스 경찰은 16일에서 19일 사이 노숙자 10명과 고령자 2명이 무더위와 관련된 질병으로 숨졌다고…
[2005-07-21]강아지가 부럽다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인 로렌 앤더슨(오른쪽)이 20일 동물보호단체 PETA가 주최하는 제9차 연례 ‘베기독 런치’ 행사에서 강아지 로지로부터 키스를 받고 있다. 로지를 안고 있…
[2005-07-21]취재원 안밝혀도 투옥 못하게 규정
법무부‘언론인 보호법’반대 눈길 백악관이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 누설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연방법무부가 소식통 비밀을 지키는 언론인들을 법적으로 보호…
[2005-07-21]지구촌 파노라마
대륙풍 중국 란조우 가무단이 시드니의 캐피털 디어터에서 가극 ‘실크로드 이야기’를 공연하고 있다. 이 공연에는 95명의 출연진이 1,000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출연,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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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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