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 “내가 너무 나갔다”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로이터]감세 법안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충돌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뒷수습에 나섰다.자신이 엑스(X·옛 트위…
[2025-06-11]
코소보, 美서 추방된 이민자 수용 합의…1년간 50명까지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가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를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동안 최대 …
[2025-06-11]
LA 이어 텍사스도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에 주방위군 투입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된 불법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10여개 도시로 확산한 가운데 텍사스주가 질서유지를 위해 주방위군을 투입하기로 자체 결정했다.AFP 통신은 10일 그레…
[2025-06-11]
이란 국방 “핵협상 결렬돼 분쟁시 중동내 모든 美기지 공격…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은 미국과 핵협상이 틀어지고 분쟁이 벌어지게 되면 중동 내 모든 미군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11일(현지시간) 경고했다.IRNA, 메흐르 통신 등 …
[2025-06-11]한국인 디아스포라 작가들 소설창작 기초반 여름특강
한국인 디아스포라 작가들(KDW·대표 홍영옥)이 처음 소설을 써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소설창작 기초반 여름특강을 연다. 이번 강의는 오는 7월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미…
[2025-06-11]
시위대 충돌 ‘소강’… 심야 ‘약탈행위’ 기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LA 도심에서 닷새째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 등 진압기관 사이의 충돌은 다소 완화됐으나 10일 밤새 다운타운 일부 지…
[2025-06-11]
차량 구입시 문서등록비 500달러까지 오르나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최근 차량 구매 및 리스 시 자동차 딜러가 구매자에게 최대 500달러까지의 문서처리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SB 791)을 찬성 29표, 반대…
[2025-06-11]
오스트리아 그라츠서 고교 총기난사 10명 사망·12명 부상
10일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그라츠…
[2025-06-11]
“시위 진압 군대 배치 중단해달라”… 긴급 가처분신청
LA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대응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첨예하게 대립 중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트럼프 정부의 LA 지역내 군대 배치를 막아달라며 긴급 …
[2025-06-11]
“한인 단체들 시위 상황에 유기적 대처 협조”
최근 LA 이민 단속과 격화된 항의 시위로 안전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LA 총영사관과 LA 한인회 등 LA 한인 단체들이 LA 시장실과 함께 긴급 온라…
[2025-06-11]
“온라인 해킹으로 20만불 빠져나가”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가 온라인 해킹으로 비즈니스 계좌에서 무려 20만 달러를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어 금융 보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업주는 해킹으로…
[2025-06-11]
“뿌리 찾아 한국으로 갑니다”
“제 어머니는 이월순이라는 이름의 한국 여성입니다. 한국전쟁 와중에 가족과 생이별했고, 생전 내내 가족을 그리워했지만 결국 다시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어요. 저는 어머니의…
[2025-06-11]
앤드루 도 OC 수퍼바이저 ‘부패 혐의’ 5년형 선고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유죄를 인정했던 베트남계 앤드루 도(62) 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 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연방 법무부가 지난 9일 전했다.법무부에 따르면 그는 자…
[2025-06-11]
하버드 유학생 비자 절차 재개
국무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하버드 대학교 유학생과 교환 방문자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라고 해외 주재 미국 대사관·영사관에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다.로이터에…
[2025-06-11]
한인 실내악 그룹 국제무대 ‘두각’
차세대 실내악 그룹인 ‘독사 현악 사중주단(DOXA Quartet)’이 지난주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열린 제52회 피셔프 체임버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강렬…
[2025-06-11]
[이런 일도] 임신한 여자친구 커피에 낙태약을…
임신한 여자친구에게 낙태약을 넣은 커피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온 남성이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다.9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저스틴 앤서니 밴타(38)는 지난 6일…
[2025-06-11]
한소희, 첫 미 팬미팅 투어 8월 LA, 9월 뉴욕서 개최
배우 한소희가 오는 8월과 9월, LA와 뉴욕에서 ‘2025 한소희 팬미팅 1차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미 지역 단독 공식 팬미팅으로…
[2025-06-11]
할리웃 스타 슬레이터 명성의 거리에
할리웃의 스타 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헌액됐다. 지난 9일 할리웃 블러버드에서 열린 헌정식에서 슬레이터가 자신의 딸과 함께 스타 명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6-11]75주년 6.25 한국전 기념식 21일 LA 새한교회서 개…
제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이 오는 21일(토) 오전 10시30분 새한교회(2631 W.Pico Blvd., LA)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6.25 기념사업회, 6.25 …
[2025-06-11]
입장 바꾼 머스크… 트럼프와 ‘화해 모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틀어진 관계가 LA 시위를 계기로 미묘하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폭언을 퍼붓던 머스크는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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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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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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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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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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