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여자중·고수도여자 중·고등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윤순복)가 오는 20일(토) 오후 1시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2025년 백합 송년 대잔치를 개최한다.문의 (213)8…
[2025-12-16]
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들어가 술을 잔뜩 마시고 널브러졌던 라쿤(아메리칸 너구리)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본보 5일자 보도…
[2025-12-16]
‘칠레의 트럼프’로 불리는 강경 우파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이 교체됐다. 고질적인 경제난에 강력 범죄와…
[2025-12-16]
홍콩 법원이 홍콩 민주화 운동가이자 반중 언론인인 지미 라이에 대한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 형량 선고는 내달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종신형에 처할 수도 …
[2025-12-1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방의 집단안보체제로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안…
[2025-12-16]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의 여파로 내년부터 ‘판다 무보유국’이 된다. 마지막으로 일본에 남아 있던 판다 2마리가 내년 …
[2025-12-16]
제11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에서 하와이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1학년 강지은 양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11년 역사상 첫 고등학생 수상자로, 심사위원단은 “독후감 공모의 …
[2025-12-16]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성인 가운데 상당수는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 교리와 배치되는 인식으로 신학자들은 성경적이지 …
[2025-12-16]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찰리 커크를 제외하고 인공지능 설계자들을 선정하자 보수 진영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커크의 사망은 1960년대 이후…
[2025-12-16]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LA 러너스클럽은 지난 한 해 동안…
[2025-12-1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국가대표 동료 김민재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뚫고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트렸다.마인츠와 뮌…
[2025-12-16]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70점을 합작한 제러미 그랜트와 셰이든 샤프의 쌍포를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포틀랜드는 14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5…
[2025-12-16]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4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2025-12-16]
‘민주평통 2025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1일-13일까지 가든그로브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호텔에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곽도원) 주관으로 성황리…
[2025-12-16]
OC 한인 상공회의소(KACCOC)는 이중열 제48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을 지난 11일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임명된 새 회장단은 지나 김 …
[2025-12-16]
어바인에 있는 캐년 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준호군(11세)이 지난 13일 인디에나에서 열린 주니어 올림픽 크로스 컨추리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11세 디비전에서 1등, 전체 6위…
[2025-12-16]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내년 1-6월까지 매달 1, 3째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단 1월만 1, 9, 23일 미팅) 이 상담소(12362Beach Bl…
[2025-12-16]연말이 다가오면 쇼핑과 여행, 기부 등 개인의 소비와 금융 활동이 급증한다. 동시에 이 시기는 사기범들에게도 ‘최대 성수기’로 불린다.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각종 정부 기…
[2025-12-16]내년 1월이면 이민 123주년을 맞는 미주 한인사회는 분명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누가 얼마나 성공했는가’에서 ‘그 성공이 공동체에 어떻게 환원되는가’…
[2025-12-16]나뭇잎은벌레 먹어서 예쁘다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상처…
[2025-12-16]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