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왼쪽), 윤진이 /사진=스타뉴스
각각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배우 조정석과 윤진이가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이유는 육아 전념이다.
최근 조정석은 구독자 51만 명을 보유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고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덕분에 어느새 구독자 50만 명이 됐다"며 "또 하나의 큰 행복이 찾아왔다. 바로 댕이 동생이 태어났다"고 둘째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당분간 육아로 영상 업로드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미리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 남긴다. 유튜브 하면서 조회수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건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라는 댓글들이었는데 그게 저에게 큰 힘이 되더라. 아주 잠깐만 쉬었다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14일(한국시간) 둘째 딸을 얻으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거미가 출산한 당시 조정석 소속사는 "아이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진이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를 통해 "저에게 재정비 시간이 필요해서 조금만 쉬어가려고 한다. 매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아쉽다"고 유튜브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윤진이의 유튜브 중단 이유 역시 육아다. 그는 "육아와 병행해보려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 그래서 조금 더 지치기 전에 잠시 숨 고르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서 돌아오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곧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늘 고맙다"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2022년 10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김태근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윤진이, 김태근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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