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호쿨
“미주 한인사회 여론 선도”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
뉴욕 한인사회의 언론을 선도하는 뉴욕한국일보의 창간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욕한국일보는 뉴욕주의 수많은 현안을 신속,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알리는 뉴스 제공의 선두주자로서 뉴욕한인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언어 문화권을 갖고 있는 귀중한 이민사회, 특히 한인사회와 타인종 사회를 잇는 수많은 사회봉사 활동도 전개 했습니다. 앞으로도 미주한인사회 여론을 선도하고 수백만 명의 한인들에게 뜻 깊은 저널리즘을 전파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독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 부흥에 큰 힘 기대”
■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뉴욕한국일보가 뜻깊은 창간 55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일보는 팬데믹 기간 너무나도 중요한 공공보건 관련 정보를 한인사회에 실시간 전달하는 등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뉴욕한국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을 치하합니다. 저널리즘 전파에 앞장, 한인 사회를 선도하고 있는 최고의 신문인 뉴욕한국일보가 글로벌 도시 뉴욕시의 재건과 부흥, 재창조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뉴욕시를 대표해 한국일보의 훌륭하고 감동적인 지난 55년을 다시 한 번 기념하며 축하드립니다.

정병화
“선도적 동포언론 역할 다해주길”
■정병화 뉴욕총영사
반세기를 훌쩍 넘어선 뉴욕한국일보의 역사는 동포사회의 고난과 성공의 발자취를 증언하고 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꾼으로서의 기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아시안 혐오범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을 위해 동포사회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았고, 한인 지도자들의 정치적 진출 또한 괄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일궈내는데 뉴욕한국일보가 이바지한 바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도적 동포언론으로서 역할이 계속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뉴욕한국일보의 큰 가교역할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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