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평생교육대학 가을학기 학생 모집, 스마트폰 등 내달 개강
은혜평생교육대학 임원들과 강사진들이 부에나팍의 한 식당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스마트폰 배우니까 손주들과 통할 수 있어요”
풀러튼에 있는 대형 한인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부설 은혜평생교육대학이 2015년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과-미국 생활반과 라인댄스반, 음악과-기악반, 성악반, 크로마 하프반, 미술과(서양화반, 서예중급반, 수묵화반), 컴퓨터, 스마트폰반, 아이폰반, 드라마와 뮤지컬반, 사진 동영상반 등으로 오는 9월5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한 학기 총 12주간의 수업을 시작한다.
은혜평생교육대학 박한진 부학감은 “한인 어르신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며 “직접적으로 학과목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남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진 부학감은 은혜평생대학의 특징으로 ▲음식과 간식 제공 ▲다양한 교과목과 교수진 ▲동아리 활동 통해 실력 배가 ▲최신 교육시설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을 보조 등을 들었다.
종합 미국생활반을 맡고 있는 리처드 문씨는 “은혜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을 배운 회원들은 손자손녀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터였다면서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며 “자녀들이 부모들을 위해서 스마트폰 강좌를 수강 신청해 주는 것도 좋은 효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대학은 학기 중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들도 마련하고 있다. 또 올 가을에는 기악반을 중심으로 시니어 브라스 밴드를 결성해 공연준비도 할 예정으로 있다.
은혜평생교육대학 올해 가을학기는 지난해와 달리 1교시와 2교시로 나눠 하루 2개 과목을 수강 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격주로 다양한 강연회를 갖고 노후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가을학기는 9월5일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계속된다. 사전 등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은혜교회 본당 2층 웨딩 채플에서 있게 된다.
일반 등록은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분수대 옆에 설치된 ‘은혜평생교육대학 접수대’에서 일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하면 되며 한 학기 등록비는 100달러다.
자세한 문의는 (714)863-7373으로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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