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토) 오전 10시부터 남가주사랑의교회
▶ 버클리·시카고대 입학사정관, 입시전략·최근 트렌드 강의 무료적성검사·가이드북 제공
대학입학의 등용문이 될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UC및 명문 사립대학박람회’가 6일(토)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특히 에밀리 베노잇 시카고대 현 수석 입학사정관(미 서부지역 입학사정 총책임자)과 레이첼 헤이건 UC 버클리 현 입학사정관이 나와 ‘명문 사립대와 UC 입학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사정관들은 지원자들이 소홀하기 쉬운 입학원서 제출시 유의사항에서부터 UC 입학사정관들이 특히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 전공과 커리어 선택 등 대입전략을 강의합니다.
대학입학원서를 직접 사정하는 두 명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나와 재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입시 관계자들도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는 또한 ▲명문대 입학사정 트렌드, 개정되는 SAT와 ACT 내용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 ▲의대 및 약대, 사관학교, 미대 입학안내 ▲아이비리그 합격자 케이스 스터디 ▲재정보조 ▲초·중학생 부모들을 위한 대입준비 ▲적성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됩니다.
한국일보의 칼리지 엑스포 참석자들에게는 대학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100여 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와 전국 대학지도를 넣어 만든 미국 명문대학/대학원 정보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올해도 학생의 적성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리아섹 적성검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60여개의 주요 대학과 관계기관들의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www.koreatimes.com, 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 및 교육면 참조)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예약 및 참가비 없음(적성검사자는 온라인 사전등록 www.flexcollegeprep.com/collegefairs/사전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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