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구의 거리 라브레아로 이전
8월 말까지 파격적인 무빙세일
리클라이너, 템퍼페딕 매트리스 인기
지난 10년 동안 품격과 편안함을 갖춘 가구를 공급해 온 슬립이지(Sleep EZ/대표 최영일)가 8월 말, 명품가구의 거리 라브레아로 확장 이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무빙세일을 시작했다.
10년만에 처음 실시하는 이번 무빙세일에서는 스트레스레스 소파와 리클라이너, 템퍼페딕 매트리스 등,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많은 제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럽산 명품가구와 템퍼페딕 매트리스를 전문 취급하는 슬립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게다가 각종 소품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최영일 대표는 “유럽산 고급가구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고급스러움 때문만은 아니라 쓰기도 편리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충분히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탈리아산 가구는 가구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단순미를 앞세우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배치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디자인의 혁신성으로 세계 가구의 유행을 선두한다고 덧붙인다.
한편 최근 유행하고 있는 템퍼페딕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역시 슬립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정교한 스타일과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웨덴산 템퍼페딕은 항공우주공학을 이용한 매트리스로, 단순한 침대가 아닌 인체공학을 고려한 가구로 격상시켰다.
이외에도 고급 소재의 심플라인이 특징인 베드룸 세트 ‘브라운스톤’과 최고의 스프링침대 ‘시몬스’, 라텍스침대로 유명한 ‘던로필로’ 등,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명품 매트리스 종류도 취급한다. 첨단의 기술로 쾌적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는 단연 ‘에코니스’가 일등이다. 노르웨이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에코니스는 미 척추신경협회가 인정한 인체공학적 기능과 안락함, 단순미를 자랑한다.
슬립이지의 또 다른 특징은, 매장에 전시된 러브시트와 체이스, 액센트 체어, 테이블과 램프, 미술품들을 그대로 들여놓고 싶을 정도로 뛰어난 감각의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다름아닌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인 수잔 김씨의 솜씨다. 같은 가구라도 간단한 소품 하나로 분위기를 확 바꾸어주는 수잔 김씨의 디자인 감각 덕분에, 슬립이지는 가구와 디자인을 함께 파는 가구점으로 유명하다.
이번 무빙세일을 이용하면 수잔 김 씨의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고급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안진이 객원기자>
·주소: 526 N. Western Ave.
·전화: (323)790-092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