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무료 튜터링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UC버클리 한인학생회(KASA: Korean American Student Association)에서 20일(화) 올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UC버클리 ‘Dwinelle 빌딩’ 229호와 234호 강의실에서 20일부터 개설되는 올해 튜터링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UC버클리 한인학생회 튜터링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12학년에 이르기까지 전 학년 학생들의 참가가 가능하며, UC버클리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이 음악과 같은 특수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들을 무료로 지도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 (408) 355-3570, (714) 309-4527, 또는 이메일 stellalee@berkeley.edu로 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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