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뭉쳐 하나되는 한인사회를...’
동계수련회를 겸해 리노지역을 방문한 북가주기자협회(회
장 김대부)회원들이 새크라멘토지역 한인단체장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일 저녁 엘도라도 호텔에서 있은 간담회에는 새크라
멘토 한인회 강상만 회장, 시에라 라이온스클럽 제임스 임
회장과 김대부 기자협회장등 단체장과 현직기자들이 참석
해 새크라멘토지역 현안문제 및 언론사와의 협조체제
강화등에 관한 심도높은 토론을 나눴다.
강상만 한인회장은 한인커뮤니티에서 한인회나 단체들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아야 되지 않느냐며 언론사들이
이에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대부 기자협회장은 거리
상, 언론사 사정상 취재를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사를
공유해서라도 보도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제임스 임 라이온스 회장은 LPGA대회나 정치행사 등은 언론사들이 사심을 버리고 함께 대처해야 할 한국인들의 행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가주기자협회는 공석중인 부회장직에 한국일보의
김철민 기자, 중앙일보의 홍상호 기자를 임명했다.
(기사제공 북가주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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