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일대를 강타한 폭설과 혹한이 24일까지 계속되면서 고속도로가 차단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디애나주 에반스빌 인근의 주간 고속도로 64번에서는 22일에 이어 23일 밤에도 운전자들이 밤새 도로에서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 주방위군이 1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구조했다. 한편 오하이오에서는 29만6,600채의 주택 및 상점이 정전 피해를 입었는데 일부 지역은 27일까지 전기가 복구되지 않을 것으로 현지 전력회사 대변인이 밝혔다. 켄터키에도 폭설을 동반한 강풍으로 5피트 높이의 눈더미가 쌓였으며 시카고는 최고기온이 화씨 6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아래에서 밑돌았다. 이번 연휴에 기록적인 숫자인 6,200만명이 도시 밖으로 이동할 전망이나 폭설과 빙판길 때문에 도로가 정체되고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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