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이 내년 초 물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랜시스 타운젠드 백악관 국토안보담당 보좌관이 후임자로 유력시된다고 뉴스위크가 22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리지 장관이 굴지의 방위산업체 사장직이나 정치적으로 조국안보부 사무와 연결돼 있는 필라델피아 법률회사 등 수입이 많은 민간직으로 자리로 옮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LA타임스와 CNN, MSNBC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16일 워싱턴 정가 소식통을 인용, 리지 장관이 곧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리지 장관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논의가 전혀 없었다며 사임설을 부인한 바 있다. 타운젠드는 최근 장관에 지명된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나 알베르트 곤살레스 법률고문과 마찬가지로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충성심을 인정받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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