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판촉용 1회용 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오후 4시께 이스트 LA에서 B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에릭 황(52)씨가 무심코 바닥에 라이터를 떨어뜨렸는데 갑자기 폭발하며 산산조각이 났다. 황씨는 “타운내 한 식당에서 무료로 받은 택시 판촉용 라이터로 담뱃불을 붙인 뒤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라이터가 시멘트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펑‘ 소리를 내면서 폭발했다”고 말했다. 다행이 라이터가 떨어진 장소가 사방이 막혀 있고, 폭발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날 폭발한 라이터는 일반 라이터보다 얇은 새끼손가락 두께의 라이터다. LA시 소방국의 브라이언 험프리 공보관은 “대부분의 라이터는 갑작스런 충격이나 열을 받으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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