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끝난 ‘제29회 북가주 한인친선 소프트볼대회’ 마지막 경기인 메이저리그 결승전에서 대회 규정에 없는 ‘콜드게임’이 선언돼 패배한 준우승팀 선수들이 시상식 참가를 거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발단은 상항연합장로교회팀이 4회말까지 한미연합회팀을 일방적으로 난타, 15:0으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시작. 5회초 공격에서 한미연합회팀이 4점을 얻어 15:4로 쫓아갔는데도 주심은 "5회까지 10점차 이상이면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다"면서 서둘러 경기종료를 선언해 버린 것.
○…이에 대해 한미연합회팀은 "결승전은 점수차에 관계없이 7회까지 진행한다는 당초 대회규정을 협회측이 스스로 어겼다"면서 시상식 참가를 보이콧하는 사태로 번져 ‘옥의 티’로 지적되기도.
한편 야구협회는 경기장에서 ‘렉서스’ 승용차의 키를 습득해 보관중이라면서 분실한 사람이 연락해오기를 바란다고 본보에 연락해오기도.
불경기에 기쁜소식, ‘땅콩’ 김미현 우승
○… 김미현 선수가 4일 끝난 LPGA 웬디스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면서 한국 낭자들이 3주연속 LPGA 투어 우승을 휩쓸었는데.
○… 김미현 선수는 2주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해 올해 2승을 올렸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한희원 선수도 지난주 2위에 이어 2주연속 준우승을 차지해 본국인과 미국내 한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 계속되는 불경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한인들은 "경기도 안좋고 본국 정치나 사회 모두 안좋은 소식만 들려오는데 한국 골프 선수들의 선전은 가뭄속 시원한 소나기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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