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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행사
[2024-12-31]“커피, 암 예방효과…하루 4잔 암 위험↓”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두경부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신문 가디언은 국제 두경부암 역학 컨소시엄 연구진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암학회…
[2024-12-31]미국인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
올해 미국에서 노숙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미주택도시개발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점에 노숙자가 약 77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월보다 18% 증가한 수치…
[2024-12-31]퀸즈 일대 약국 연쇄 절도단 3인조 수배
최근 플러싱 등 퀸즈 일대의 약국들을 대상으로 연쇄 절도행각을 벌인 3인조 절도단이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3인조 절도단은 지난 6일 오전 5시께 퀸즈 플러싱 7…
[2024-12-31]
‘시티바이크’요금 내달 6일부터 또 인상
뉴욕시 공유 자전거 프로그램인 ‘시티바이크’ 요금이 내달 6일부터 또 오른다. 시티바이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비회원의 경우 일반 자전거 1회 이용 기본요금은 현행 4달러79센트에…
[2024-12-31]
‘테라’권도형 미국 인도 결정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사진) 씨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27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보얀 보조비치 몬테네그로 …
[2024-12-31]
가장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 ‘리암’(남아), ‘엠마’ (여…
지난해 뉴욕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남녀 신생아 이름은 각각 ‘리암(Liam)’과 ‘엠마(Emma)’로 나타났다. 뉴욕시보건국은 27일 출생증명서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신생…
[2024-12-31]미국 여권‘파워랭킹’8위 무비자입국 116개국 가능
별도의 비자 없이 전세계 116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미국 여권이 여권파워 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캐나다의 국제 시민권 및 금융자문회사인 아톤 캐피털의 ‘패스포트 인덱스’에 따…
[2024-12-31]
‘2024 평통인의 밤’ 성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가 27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2024 평통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정기회의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2024-12-31]
강간·폭행 늘고 강·절도 줄어
올해 한 해 동안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건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의 범죄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1월1일~12월22일 뉴욕시 5개 보…
[2024-12-31]
21희망재단 제6회 장학금 수여식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차세대 지도자 양성 일환으로 27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특기생 2명 포함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
[2024-12-31]
합창으로 이웃 나눔사랑 실천
합창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뮈제 앙상블’(Amusez Ensemble 단장 한윤미)이 30일 뉴욕한국일보 본사에서 뉴욕한인청소년센터와 수단 난민들의 식량 공…
[2024-12-31]선거 후보자 유권자 청원 서명수 2배이상 늘린다
뉴저지에서 선거 출마 후보자에게 요구되는 유권자 청원 서명수를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리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뉴저지주하원은 최근 본회의를 열어 예비선거 및 본선거 후보 등록시 …
[2024-12-31]1월9일 ‘카터 애도일’ 연방정부 부처 휴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9일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내달 9일 연방 정부 기관과 행정부 부처들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다.30일 백악관 홈페이지에 …
[2024-12-31]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2심도 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1심 민사재판 결과를 뒤집으려 했으나 실패했다.맨하탄 소재 연방고등법원은 30일 패션칼럼니스트 E. 진 캐…
[2024-12-31]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전국 88곳에 설치됐다. 이날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024-12-31]대중교통 요금·교량 터널 통행료 줄줄이 인상
2025년 새해에도 뉴욕·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시행에 들어간다. 당장 내달 5일부터 맨하탄에서 교통혼잡세(congestio…
[2024-12-31]충남 미국사무소 개소식 내달 13일 콘래드 호텔
충청남도가 LA에 미국사무소(소장 최원)의 문을 연다. 개소식은 새해 1월13일 오후 2시30분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콘래드 LA 호텔 그랜드팍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12-31]사상 초유 현직대통령 ‘체포영장’
한국 법원이 한국시간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법조계에…
[2024-12-31]
연말연시 DUI 집중단속 CHP, 31일·1일 양일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연말연시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DUI) 집중 단속에 나선다.CHP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집중단속 기간(M…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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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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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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