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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없는 크리스마스
거리마다 연말분위기로 분주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평소 아끼고 존경하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슨 선물을 선사할까 고민하며 상점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
[2000-12-07]위험한 [딴짓 운전]
자동차를 운전하는 동안 운전에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전중에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허다하며 아예 식사를 하거나 신문을 보면서 운전하는…
[2000-12-07]침 한번 꿀꺽 삼킵시다
한인사회에 가정폭력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오고 있던 중 지난 11일 남편에 의해 아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된 김지선씨를 추모하는 침묵의 촛불시위를 한인단체가 대거 찹석한 가운데 펼…
[2000-12-07]첫 흑인시장 탄생
수년간의 진통 끝에 오렌지카운티 첫 흑인 시장이 탄생했다. 레이크 포리스트 시의회는 5일 2시간에 걸친 뜨거운 논쟁 끝에 3대2로 흑인 여성 캐서린 맥컬로우를 카운티 첫 흑…
[2000-12-07]"대기업 카운티 유치 안정적 발전 유지"
오렌지카운티는 창조적인 힘과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장기간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5일 UC어바인 경영대학원 데이빗 블레이크 학장이 말했다…
[2000-12-07]15일 새회장 선출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조남각)는 15일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 노인회는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되며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확정…
[2000-12-07]줄리 사 재선출마 방해
줄리 사 풀러튼 시의원의 재선을 포기하게 만든 사람이 사씨의 라이벌이며 카운티 검사장 측근인 마이크 클레스세리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클레스세리는 이로써 ‘이해상충…
[2000-12-07]페이먼트 수표절도 변조사건 잇달아
LA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수표 변조사건이 오렌지카운티에도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엘토로 우체국에 82달러16센트 수표를 우편으로 보냈던 한 주민은 그 수표가 2,…
[2000-12-07]영업중단 파문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운영 사우나 가든헬스센터(8251 Garden Grove Bl.)가 5일 갑작스럽게 영업을 중단, 이용객들이 불편과 함께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회원권을 구입…
[2000-12-07]5년째 사랑의 손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인 교회가 5년여 동안 사랑의 손길을 펼쳐 인정이 메마른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클리 한인장로교회 청년들은 지난달 25일 버클…
[2000-12-07]한인 편부모 모임 활발
편모·편부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 변화로 최근 두달 사이 발족한 신생 모임만도 2개에 달하는 등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들을 중심으로 한 그룹 결성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
[2000-12-07]커뮤니티센터 무산 위기
한인회관의 커뮤니티 센터 전용 변경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한인회관을 한인사회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의료, 이민, 교육, 법률 권익센터)로 전환시키…
[2000-12-07]김남순 교수 가야금 연주회
부산대학교의 김남순 교수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워싱턴대학(UW) 음대 빌딩 내 브리치민 홀에서 가야금 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이 연주회는 UW 민속음악학과가 후원한다.
[2000-12-07]이영조씨 당선
워싱턴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희열)는 회장과 이사장에 각각 출마한 이영조씨와 정재원씨의 당선을 공고했다. 한인회 회칙 제23조와 제29조에 따라 35대 한인회장에…
[2000-12-07]연례 리사이틀
김철호 음악학교는 지난 3일 오후 이 학교(4200 W. Lawrence Ave. Chicago)에서 ‘연례 김스 국제 음악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총 57명의 영 뮤지션들이 참…
[2000-12-07]사이버 분석 전문요원 모집
미국 중앙정보부(CIA)는 한국어를 비롯한 이중언어가 가능한 ‘사이버 분석’ 전문요원을 모집한다. ’사이버 분석’ 전문요원은 외국의 사이버 능력 및 위협을 평가, 분석하는 …
[2000-12-07]대통령 취임식 준비 차질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능숙한 행사 기획자처럼 타마라 서머빌은 넉넉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초청장을 디자인하고 인쇄소에 넘겼다. 행사장소는 이미 옛날부터 정해진 …
[2000-12-07]누군가 이씨 이름으로 사격장 입장
지난달 29일 앤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에서 불에 탄채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태홍(31·노스리지)씨의 신원확인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씨가 평소 자주 찾았던 사격장 관계…
[2000-12-06]나스닥 폭등 신기록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와 연방대법원과 플로리다 순회법원의 판결로 그동안 혼선을 빚었던 대통령 선거가 곧 결말날 것으로 예상되자 그간…
[2000-12-06]고어 ‘마지막 희망’
플로리다 재검표사태가 촉발시킨 법정싸움은 끝내기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앨 고어 부통령은 5일 "아직도 50%의 승산이 남아있다"며 항전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이날 플로리…
[200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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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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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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