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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현금 64만달러 돌아와
무장 현금수송차량이 길거리에 흘린 64만달러의 현찰이 고스란히 돌아왔다. 전체 무게만도 125파운드에 달하는 세 묶음의 큼직한 돈 뭉치는 7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길바닥에 …
[2001-02-10]캐나다 곰 사냥 3년간 금지
캐나다 BC 주정부는 앞으로 3년간 주 내에서의 회색곰 사냥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봄철 사냥시즌을 코앞에 두고 이 같은 조치를 전격 발표한 우잘 도산지 BC 주지…
[2001-02-10]여성이 더 심해
알코올 중독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뇌손상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 알코올 남용·중독연구소’의 대니얼 호머 박사는 미 정신병학회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2001-02-10]외국어영화 흥행 신기록
홍콩의 정통 무협서사극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이 북미지역에서 외국어영화 흥행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영화흥행집계사…
[2001-02-10]한국 소형차 인기‘짱’
경기호황이 이어진 지난 해 서북미 지역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와 스포츠카 등 고급차종이 불티나게 팔려 자동차 딜러들이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개스 값이 천장부지로 치솟고 경…
[2001-02-10]학교예산은 성역인가?
주 정부의 교육예산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데 반해 노인이나 장애자를 위한 복지예산은 계속 줄어들어 게리 락 주지사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락 지사는 지난해 주…
[2001-02-10]박태호 고문에 평통의장 상
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김광석)의 박태호 고문과 김홍준 총무가 평통의장 및 사무처장 상을 각각 받았다. 문병록 총영사는 8일 이영조 시애틀 한인회장, 평통 임원 등 30여…
[2001-02-10]일괄구매 실현‘첫 걸음’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회장 홍낙순)는 8일 코카콜라 관계자들과 만나 협회가 추진중인‘독립 프랜차이즈 계약(IFC·Independent Franchise Contract)’에…
[2001-02-10]“미국에서 살고싶다”
피살된 키르기스탄 출신 우편신부의 부모가 딸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미국거주를 허용해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딸의 소식을 듣고 급거 입국해 장례식을 치룬 아버지 아나…
[2001-02-10]은행 강도범 성형수술
지난 8개월 간 잠적했다가 7일 돌연히 자수해온 은행강도범 아리스토틀 마(25)가 자신의 범행과 행적에 대해 철저하게 입을 다물고 있다. 경찰은 자메이카 수사당국으로부터 …
[2001-02-10]송유관 부분 재가동
벨링햄의 대형 개스폭발 사고 이후 폐쇄됐던 파이프라인이 1년 반만에 부분적으로 재개통됐다. 올림픽 파이프라인사는 연방정부의 승인에 따라 8일부터 펀데일-알렌 스테이션간의 3…
[2001-02-10]국제초등학교 2곳 증설
시애틀 교육구내의 초등학교 두곳이 존 스탠포드에 이어 새로이 국제초등 교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셉 올셰프스키 시애틀교육감은 페어마운트 파크와 존 뮤어 등 두 초등교에서 어린이…
[2001-02-10]눈왔지만 해갈은 요원
오랜 가뭄 끝에 지난 8일 새벽부터 워싱턴주 일대에 눈이 내렸지만 해갈에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눈은 스노퀄미 패스 지역에서 1인치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했을 뿐 …
[2001-02-10]갈수록 태산 경전철비용
현재 추진중인 경전철 ‘링크’의 투킬라 구간이 주민들의 요구로 수정돼 그렇지 않아도 논란을 빚고 있는 공사비가 또다시 추가될 전망이다. 사운드 트랜짓은 거리가 원안보다 다소 …
[2001-02-10]2012년 올림픽 게임 유치 경쟁이 가열화
2012년 올림픽 게임 유치 경쟁이 가열화 되면서 메릴랜드 주, 버지니아주, DC 지역의회의원들이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지역에 올림픽을 유치키로 정하고 1억7천5백만 달러…
[2001-02-10]차량이용 밀입국 갈수록 ‘감쪽’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주 경계 지역에 대한 순찰이 수년간 크게 강화되자 불법 입국 희망자들이 차량의 트렁크나 엔지사이, 후드밑 등 구석구석에 끼어서 밀입국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하…
[2001-02-10]밸리고교앞 총격 2명중상
일 하오 3시20분께 노스리지에 소재한 그로버 클리블랜드 고교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이 학교의 11학년 학생이 팔과 골반에 관통상을 입고 또 한 명의 학생이 머리가 깨지는 부…
[2001-02-10]2001년 고객서비스 세계 최우수 항공사로
아시아나항공(사장 박찬법)이 미국의 항공 권위지인‘Air Transport World’(ATW)로부터 2001년도 고객서비스 부문의 세계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돼‘ATW Passe…
[2001-02-10]배심원 유,무제 엇갈려 6개월 실형위기 모면
학교에서 친구를 대상으로 위협적인 행동을 해도 크게 처벌을 받는데 하물며 교장선생을 공격했다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공격에 사용한 무기(?)가 축제용 스프레이 스트링…
[2001-02-10]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
워싱턴지구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서정길)가 8일 몽고메리카운티로부터 무료기술교육지원금 1만달러를 받았다. 이 지원금은 몽고메리카운티가 지난해 설립한 몽고메리 스킬 얼라이언스(MS…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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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내세운 페스티벌, 888만원 티켓값…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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