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처마의 ‘거터(Gutter, 빗물 받이)’를 설치하는 전문회사 인부로 가장해 도둑질하는 범죄조직이 켄트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유명 거터 회사인 ‘리프 …
[2017-01-06]퓨짓 사운드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일부 어류들의 서식지 겸 산란장인 해초 거머리말(eelgrass) 밭은 지난 40년간 변함없이 건재한 것으로 밝혀져 환경생태…
[2017-01-05]워싱턴주 정부가 3일 시작한 실업수당 온라인 서비스가 사이트 오류로 한동안 중단돼 신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후 오후 늦게 복구됐다. 주 고용안전국(ESD)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
[2017-01-05]새해 첫날부터 시애틀지역에 강추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반 주택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태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에버렛지역에선 대형 상수도관이 터져 일부 가정에 수돗물 공…
[2017-01-05]타코마 시정부가 30여년간 공용주차장으로 운영해온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시 당국은 휴스턴에 미주 지사를 두고 있는 베트남의 HCQ LLC사가 타코마 Ave. S. 12…
[2017-01-05]“대학지원서를 대할 때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든다.”올해 미국대학에 지원한12학년 학생의 하소연이다. 그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학교성적이 낮아서…
[2017-01-05]서북미지역 뉴스전문 케이블 채널인 NWCN이 방송을 중단한다.지난 1995년 KING-TV가 뉴스 전문채널로 설립한 ‘노스웨스트 케이블 뉴스(NWCN)’는 시청자들이 급격하게 줄…
[2017-01-05]
워싱턴주 아번 시가 올해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낸시 배커스 시장은 3일 오후 시의회에서 시장 명의의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가진 뒤 선언문을 워싱턴주 한인의 날 …
[2017-01-04]서북미 지역이 지난해 이상고온, 가뭄, 산불사태, 홍수, 폭풍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연중 시달린 것 같지만 이는 언론의 과장보도에 따른 주민들의 심리작용일 뿐 실제로는 매우 평범…
[2017-01-04]워싱턴주 의회가 운전중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작동을 아예 금지시키는 강력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앤 리버스(공ㆍ라 센터) 주 상원의원과 제신 파렐(민ㆍ시애틀) 하원의원은 운전…
[2017-01-04]2017정유년(丁酉年) 새 아침, 동포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부지런해 일찍 일어나 새벽을 알려주고 병아리가 성장해 암탉이 되면 매일 계란을 …
[2017-01-04]시애틀 시혹스가 오는 7일 시애틀에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전적 10승 1무 5패를 기록한 시혹스는 3번 시드로 PO진출을 확정…
[2017-01-04]시애틀 시당국이 유권자 등록을 한 시민들에게 예고한 대로 1인당 100달러씩의 ‘민주주의 상품권’(Democracy Voucher)을 3일부터 우송하기 시작했다.지난 2015년 …
[2017-01-04]워싱턴주에서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이르기까지 태평양 연안의 던지니스 게 어부들이 도매상들의 매수가격 인하 요구에 맞서 지난 연말 파업에 돌입했다.이들의 파업은 지난 11월부터 던지…
[2017-01-04]시애틀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과잉공급에 따라 렌트 인상폭이 수그러 들 것으로 전망된다.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4년간 시애틀의 신규 아파트 수가 매년 전년치를 초과하며 크게 늘어나 연…
[2017-01-04]워싱턴주에 새로운 전화 국번호 564가 내년 중순 추가된다.워싱턴주 공공교통위원회(WUTC)는 206, 425, 360, 253 등 기존 국번호들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서부 워싱…
[2017-01-04]희망찬 꿈을 싣고 정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지나온 날들 저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떠올립니다.정유년 2017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화평과 …
[2017-01-04]정유년 2017년을 맞아 서북미 한인사회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어릴적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 2017년에는 눈이 많이 올 것 같은 기대…
[2017-01-04]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칙 섹서(chick sexer)’라는 해외취업 직종이 인기 있었다. ‘계간(鷄姦: 남색)하는 사람’이 아니라 ‘병아리 감별사’다. 부화된 병아리의 항문을 …
[2017-01-04]붉은 원숭이 해인 2016년이 저물었다. 지난 한해 서북미 한인사회에선 대체로 밝고 즐거운 소식보다 어둡고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편이었다. 한인여성들이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멀쩡…
[2016-12-30]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정유환 수필가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이인철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