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위기 발생후 무려 4일간 이어진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양측이 25일 새벽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아내면서 일단 안정을 찾아갈듯 하다. 그러나 지난 4일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 …
[2015-08-27]폭염 속 뙤약볕을 즐기듯 신나게 울어대는 매미들의 합창소리가 창 너머에서 정겹게 들려오는 아침이다. 오늘도 예외 없이 텃밭에 물을 뿌려주고 있는데 널찍한 호박, 오이 넝쿨 사…
[2015-08-27]성악레슨을 받으러 가는 첫날이다. 분수없이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70세가 넘은 이 나이에 또다시 성악 레슨을 받으러 가니. 60 여년 전에 성악 레슨을 처음 받으러 갔…
[2015-08-26]지난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에게 조금 특별한 선물로 평소에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던 장난감이며 액세서리 등을 사고 싶은 대로 살 수 있게 해 봤다. 평소에 잘 못 해줬던 미안함을 …
[2015-08-26]광복 70주년과 남북한 분단 70주년이 된다고 해서 한국내와 미주를 위시한 세계도처에서 통일에 대한 열망의 소리가 온 지구촌을 들썩거리는 느낌이다. 한국민이라고 하면 누구나 남…
[2015-08-22]바늘 도둑이 도둑질과 절연을 하지 못하고 배운 도둑질을 계속하다 보면 소도둑으로 둔갑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남의 눈에 띄지 않고 물건을 훔치고 보면 불로소득의 묘한 쾌감이 작동…
[2015-08-22]나라마다 국경일을 정하는 것이 다르다. 우리나라도 국경일은 ‘국경일에 대한 법률’로 정해져 있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등 4대 국경일이던 것이 2006년에 한글날을…
[2015-08-22]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 시에 소재한 T.C 윌리엄스 고등학교에 다닐 때 였다. 그 학교에서 사귀게 된 한인 학생들 가운데 의사가 되고 싶어했던 친구가 있었다. 그는 공부도 열심…
[2015-08-21]올해로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 지 70년이 되는 해라고, 연일 언론 매체마다 특집을 다루고 있다. 이를 보면서,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 뿌듯한 자부심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
[2015-08-21]음력 7월 7일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월칠석이다. 얼마나 애달픈 별들의 러브스토리 인가. 견우는 소치는 목동을 말하고 …
[2015-08-21]황홀한 붉은 저녁노을 저편을 바라보니 오색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있는 듯… 푸른듯한 나무 갈색 같은 나무 집과 집들이 맞대 서 있는 듯… …
[2015-08-20]세상에 아픈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마음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비수처럼 마음에 꼿혀 아플 때가 있다. 때론 꼭 나를 두고 한 말도 아니고 그냥 …
[2015-08-20]도꾜에서 전철로 2시간 정도 남쪽으로 달리면 도착하는, 작은 도시인 조후 시에 11월 말인데도 눈이 내리고 있었다. 눈은 내가 파견근무 하고 있는 회사 앞 꽃밭을 덮고, 시내에…
[2015-08-20]한국은 롯데재벌그룹 경영권 계승문제로 떠들석했다. 이문제로 삼부자간의 싸움이 치열했다. 이러한 싸움이 롯데그룹 만에 한정 된 것이 아니다. 삼성, 현대, 한진, 한화, 두산…
[2015-08-19]하지가 지나고 난 후 부터는 텃밭농사가 정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쑥, 참나물, 신선초, 돗나물, 부추 등이 긴 겨울을 뚫고 처음으로 잎사귀들이 나와 흥분과 설레임으로 대…
[2015-08-19]사랑한다는 말조차 충분하지 않아, 어떻게 이 마음을 표현할까 어렵도록 소중한 내 아들아. 오늘도 아름다운 날이 시작되고 네 하루도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구나. 다들 더운 계…
[2015-08-19]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부류의 시험이던 낙방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날 때면 나는 마음속 한 구석에 깊은 회의를 품는다. 과연 그럴 수가 있을까? 인간이란 태…
[2015-08-18]빼앗긴 조선의 꽃송이들 일본제국군 군화에 짓이겨져 몸과 마음 만신창이로 너덜너덜 씨방의 형체 유지한 꽃 대궁만 겨우 살아남아 찔룩 찔룩 걸어왔다 짓밟던 군대보다 …
[2015-08-18]한국말은 참으로 재미있는 말들이 많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나도 잘 쓰지만 소위 정치하는 사람들도 꽤나 잘 쓰는 말이 있다. ‘소설을 쓰네’ 하는 말이다. 나도 이제 또 한번 소…
[2015-08-18]지난 수요일 자유광장 상임대표 정기용 씨의 ‘냉면축제, 자존심과 돈키호테’란 칼럼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가 몇십년 전 청년시절 미국에 오면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금…
[2015-08-15]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29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