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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온다고 불평하지 말고, 눈이 많이 오는 상황을 대…
이곳 버지니아에서는 태풍이나 폭설이 올 때마다 큰 피해를 입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폭설이나 태풍 주위보가 뜨게 되면 몇 일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슈퍼마켓에서 식료품, 생필품들…
[2019-02-13]장기 간호보험과 메디케어의 차이점(2)
지난 칼럼에서 장기간호보험의 기본적인 내용을 말씀드렸다. 이번에는 메디케어와의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다.많은 은퇴자들이 메디케어 커버리지로 장기간호까지를 다…
[2019-02-13]폐암의 한의학적 의미
얼마전 80세가 넘으신 지인의 부음소식을 들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운전을 하시면서 다니시던 모습이 선한데 갑자기 들려온 소식에 무슨일인가 싶었다. 폐암이 갑자기 발견되어서 급격하…
[2019-02-13]불임의 한의학적 접근(1)
불임이란 약 1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 중에서 과거에 한번도 임신을 해본 적이 없는 상태로 계속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
[2019-02-13]온두라스는 형극의 운명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멕시코 국경으로 몰려와 미국으로 들어오겠다는 사람들을 마치 악의 화신으로 표현하며 장벽을 쌓아야겠다고 신년 의회 국정연설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7억 …
[2019-02-13]내면 아이
가족 치료사인 존 브래드쇼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라는 책을 1980년도에 출간하는 동시에 뉴욕 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2019-02-13]새 봄 ( New Spring)
김지하(金芝河,1941-) 영문 번역(변만식)우주의 밑바닥에서 From deep abyss of the univer…
[2019-02-12]국회의장 방문과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희상 국회의장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전임 정세균 국회의장이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워싱턴을 방문한지 거의 2년 6개월 만이다. 이렇게 국회의 높은 분들이 오면 으레 하는 행사…
[2019-02-12]해외연수 백태
우리의 생활과 환경의 차이점은남들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사는지좋은 점 배우고 연구도 하라고해외연수라는 것을 만들어 보냈더니술이나 먹고 여자나 찾고 구경이나 하며날만 채우고 돌아…
[2019-02-11]
추위도 삶도, 그곳에선 눈꽃처럼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지난 주 우연히 보게 된 뉴스에 계속되는 강추위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몇 년 만에 다시 얼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4년 전에 갔을 때 얼어붙은 폭포의 모습이 너무도 장관이었던 것이 …
[2019-02-10]노예제도의 슬픈 유산
랄프 노담 버지니아 지사는 인종차별 또는 혐오 사진이 그 자신의 의과대학 졸업 앨범의 페이지에 실렸다는 사실이 폭로된 후 사직을 촉구받고 있다. 남북전쟁이후 흑인들을 계속 억압…
[2019-02-10]스카이 캐슬
최근 한국에서 최고의 화제였다는 TV 드라마 ‘스카이 캐슬’ 20편을 모두 보았다. 치열한 대학 입시에 관한 드라마인데, 전반부는 유튜브 비디오 클립들로 봐서 모든 내용을 다 챙…
[2019-02-10]추억의 설날 풍경
방안으로 스며드는 냉기를 온돌방에 의지하며 방문을 꼭꼭 닫고 지내던 시절이었다. 더욱이 내가 자란 도시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칼바람이 부는 날은 살을 에는 듯 추웠다.…
[2019-02-10]2019년 이자율 전망
2019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 달여 지났다. 황금돼지해라고 많은 이들의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한 올해가 이제 음력설을 지나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생각들을 하는걸 보면 …
[2019-02-07]구정과 한국
이번주 화요일이 구정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5일동안이나 되는 연휴였다. 귀성객들과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이 엄청났다고 한다.요즘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
[2019-02-07]1031 exchange에서 잘못 이해하기 쉬운 것들
지금 리스팅을 하려고 하는 집을 처음엔 자기가 그 집에 살려고 사셨는데 나중에는 다른 데로 이사가고 이 집은 계속 랜트로 주었는데 이제 팔려고 하는데 오랫동안 소유를 해서 시세 …
[2019-02-07]천사 미소
솜털 같은 눈꽃으로 다가와겹겹이 쌓인 내 가슴속 근심살포시 덮어주고 다독여주네말없이 터뜨리는 배냇짓 미소풀리지 않던 온갖 상념겨울바람 속에 날아가네너의 알 수 없는 옹알이에대답하…
[2019-02-07]색동 복주머니
설날이면 받는오색의 색동 복주머니 사랑하는 이가 보내는 환한 미소 친구가 건네는 정겨운 말 한마디영롱한 빛의 진주가 되고맑은 빛의 수정이 되어복주머니에 가득 들어있네나도 그누군가…
[2019-02-07]판사의 가죽으로 의자를 만들어, 그의 아들에게…
얼마전 제 19회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끝났다. 한국과 베트남이 아쉽게 8강 문턱에서 탈락해서 많이 아쉬웠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때부터 축구경기에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 이른바 …
[2019-02-07]중추성 어지럼증
67세의 여성환자가 어지럽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몇일 전 갑자기 시작된 환자의 어지러운 증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졌다고 하였다. 환자가 말하는 어지럼증은 주위가 …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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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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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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